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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을 며칠 방문합니다. 파크하얏트가 최근에 새로 오픈해서 그곳에 머물 예정입니다. 하얏트 포인트는 1박당 20,000포인트를 요구합니다.
레비뉴 가격은 200불이네요. 태국에서 다른 호텔 대비 파크하얏의 가격은 좀 높은 편인 듯 느껴집니다. 하지만 파크하얏트이란 브랜드 밸류를 유지하려는 듯 느껴집니다.
레비뉴로 3박 예약을 했습니다. 혹시 방콕 파크하얏트 가보신 분 계신지요? 1박은 방콕 그랜드하얏트로 예약을 잡았습니다 (이것도 레비뉴로).
또 한가지 질문은 방콕 체류시 꼭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면 무엇이 있는지 방콕을 잘 아시는 분들의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호텔까지 교통편은 어떤 것이 좋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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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댓글
이슬꿈
2017-06-03 10:26:25
완전 최근에 열어서 리뷰가 거의 없을 거예요. 공항에서 호텔은 우버나 택시 타시는 게 제일 편할 것 같네요.
기돌
2017-06-03 11:00:03
마모 첫 후기를 올려주시겠네요. 기대가 큽니다 ㅎㅎㅎ
파크하얏 200불이면 싼 가격입니다. 아마 오픈한지 얼마안되어서 프로모션 가격일지 몰라요. 방콕 그랜드하얏이 보통 200불이 넘거든요.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택시타셔도 괜찮으실거에요. 고속화도로로 택시가 가게되면 톨게이트가격이 추가되기는 합니다. 그래도 그렇게 비싸지는 않았던 기억입니다.
Heesohn
2017-06-03 11:10:03
공항에서 택시 타셔도 되고 차가 막히면 공항철도 타고 마카산에서 내리셔서 택시 타시면
호텔까지 금방 갑니다. 방콕 가시면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맛사지 받으세요.
타이거범
2017-06-03 11:32:05
방콕에 파크하얏이 새로 열었는지 몰랐네요. 다음 휴가는 방콕도 한번 생각해 봐야겠어요.
aicha
2017-06-03 11:37:27
이 분이 5월 중순에 벌써 엄청 자세한 리뷰를....;; (사진 압박~)
http://loyaltylobby.com/2017/05/13/first-look-park-hyatt-bangkok/
http://loyaltylobby.com/2017/05/19/hotel-check-park-hyatt-bangkok-three-nights-over-the-opening-weekend/
힐튼모아
2017-06-03 17:47:48
kaidou
2018-06-14 14:13:16
방콕 파크장 가신 분들 리뷰가 궁금하네요...
모밀국수
2018-06-14 14:22:34
@힐튼모아 님도 소환하셔야죠 ㅎㅎ
아이마
2018-07-05 22:17:50
저 올 3월에 다녀왔는데 굉장히 좋았어요!
파크하얏답게 디자인은 역시 모던하고 약간의 태국풍이 섞여있어요. 부산 파크하얏도 한국특유의 디자인이 모던하게 된것처럼요~
워낙 태국 물가가 싸다보니 다른 지역에 비해선 많이비싼거지만 호텔 레스토랑, 룸써비스, 조식 다 정말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방콕의 대사관이 많은 지역이고 새로 생긴 고급몰이랑 연결되있어서 쇼핑할거랑 먹을거 많아요. 트램 스테이션도 연결되있고, 우버나 grab 저렴해서 이동도 편리했어요.
피트니스는 좀 작은데 중국 연예인들이랑 같이 운동했네요. 매니저들이 붙어있는 아주 잘생긴 남녀가 있었는데 남편이 여자는 서기 같다고 했어요. 저는 no idea... 스파는 도착한 날 마사지 받았는데 정말 강추! 태국에서 매일 1-2번씩 여러 가격대 마사지를 며칠동안 받았는데 저는 여기가 제일 좋았어요. 수영장(인피니티풀)은 작지만 사람 많지 않아서 잘 놀았어요. 저는 방콕 다시가면 파크하얏!
오늘도지름신
2018-07-06 10:13:25
다음달에 부모님과 첫 해외여행 계획중에있습니다. 너무 기대됩니다!!!!아이마님은 호텔내에서 마사지 받으셨다는거죠? 어떤 코스가 괜찮았는 알려주세요~
아이마
2018-07-07 18:56:46
http://www.panpuriorganicspa.com/index-park-hyatt-bangkok.html 호텔에 있는 스파는 Panpuri 라는 유명한 스파 브랜드입니다. 웹사이트에서 메뉴랑 가격 확인 가능해요~ 저희는 타이 마사지 받았던거 같아요^^
모밀국수
2018-07-08 15:37:59
가격대 다른 마사지 받아보셨다해서 좀 여쭤볼께요 링크해주신게 좀 비싼 느낌인데 비싼만큼 좋으셨다는거죠?
아이마
2018-07-09 06:45:03
네 받은곳 중 제일 비싼곳이였어요. 길 가다가 받은적도 있고, 후기 좋은곳 예약하고 찾아가서 받기도 했어요.
대부분 가격만큼 한다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중간정도 하는 가격이였는데 정말 잘해준곳은 팁을 두둑히 주고 나온적도 있고요.
걷다가 힘들어서 길 가다 받은 곳은 여러명이 같은 방에서 막 받는데 솔직히 위생이 문제스럽더라고요.
앵그리불새
2018-07-05 22:25:01
저도 올 4월에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다른여정 (동남아 출장)사이에 하얏 사인업 숙박권으로 간거라 1박밖에못했는데, 너무좋아서 비행기 일정까지 바꾸면서 조금 더 머물렀어요 ㅎㅎ
스파에서 태국정통마사지도 받았는데 가격대비 정말정말 만족했습니다. 배우자도 넘 좋아했구요~
룸서비스로 팟타이랑 커리랑 먹었는데 지금도 방콕 파크하얏 팟타이가 계속 젤 맛있엇다고 또 가자고 난리에요..ㅋㅋㅋ
공항에서 우버가없어져서 grab탓었는데 문제없이 호텔까지 잘왔고
호텔 입구 위치를 기사님께서 조금 헤매시긴했지만 (쇼핑몰과 같은건물인데 호텔 주차장은 반대편에있어서 조금 헤매시더라는..)
편안하게 잘왔습니다. 트래픽도 그렇게 나쁘지않았고
고속도로 통행료도 Grab에 포함시켜서 카드로 같이 빠져나가서 환전 걱정없었구요!
아이마
2018-07-05 22:38:18
저랑 배우자도 방콕 파크하얏 똠양꿍이 제일 맛있었다고 난리였어요 ㅋㅋㅋ 넘 오버하는걸까봐 안 적었는데 방콕 엄청 가는 홍석천이 추천하는 로컬 맛집도 다 찾아가서 먹었는데 (벽이 막 유명인 인증샷으로 도배된곳들) 제가 지저분한걸 싫어해서 그런지 막 그렇게 맛있는지 모르겠고 파크하얏 태국음식이 제일 맛있었어요 ㅋㅋㅋ
유나
2018-07-05 23:44:03
저흰 연말에 다녀 올 생각인데요, 캐쉬로 1박당 200불이면 가격이 참 착하네요. 저희 갈 때는 1박에 텍스포함 450불 정도라서 포인트로 예약 해 두었어요. 예전의 다이아 트라이얼 같은게 다시 돌아옴 좋을텐데요...
MK
2018-07-08 14:51:15
보통 250불 정도 하는데 , 괜찮은거네요. 정말 파크하야트 방콕 너무 좋아요.
방콕은 이제 우버가 없고 그랩을 타셔야 합니다. 동남아시아 대부분 그랩이 우버를 샀어요.
kaidou
2018-09-19 21:58:11
현재 와있습니다. 아쉽게도 오래 숙박은 못 하지만 모든게 너무 좋더군요. 전철 타고 공항에서 가기에는 진짜 별로입니다. 특히나 짐이 많다면요.
나중에 리뷰 따로 올려보겠습니다.
모밀국수
2018-09-20 12:01:45
리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오늘도지름신
2018-09-20 09:34:32
지난 달에 다녀왔습니다. 조식 먹을 때 메뉴판에 없는 음식을 요청했더니 만들어 주더군요. 태국음식은 파크하얏에서 다 먹었습니다. 큰 쇼핑몰과 붙어있어서 저녁은 백화점 지하 식품관에서 해결했구요. 서비스 좋고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하는 스테이였어요.
단점은 - 왓포나 관광지와는 거리가 있어서 이동할때 택시 잡는데에 어려움이 있었어요. GRAB (그곳의 우버..) 를 통해서 잡았지만 차가 막혀서 나 픽업 할수 없다고 취소 하더군요. 호텔직원에게 택시좀 잡아달라고 했는데 기사들이 거의 거절해서 돈은 더 주고 잡았어요. (거의 2-3배) 호텔직원이 택시 잡는데 30-40분 걸렸네요. 부모님이랑 여행간거라 전철옵션을 배제하고 택시만 탈려고 했더니 힘들었어요.
다음에 갈 계획은 없지만 가게된다면 며칠 관광일정으로 사원/강(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근처에 2박 정도 하고 푹 쉴때는 파크 하얏에서 숙박하는 것이 좋은듯 합니다.
저.. 팍하얏 수영장에서 여자연애인도 봤어요 ㅋㅋㅋㅋ 별일이 다있다 생각했습니다 :)
모밀국수
2018-09-20 12:00:39
방콕 가면 택시타고 다니려고 했는데 큰일이네요; 원래 호텔앞에는 택시가 줄서서 기다려야하는거 아닌가요 ㅠ
오늘도지름신
2018-09-21 09:22:38
저는 토요일 & 일요일이라 택시잡기 어려웠을수도 있어요. 좀 황당할 정도로 어려웠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