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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_1486.JPG (674.9KB)
이런 레터는 처음 받아본 지라, 기분이 별로인데요.
혹시 마모님들 중에도 있으신지 궁금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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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edta450
2017-06-03 15:33:11
음.. 사기를 치는 건 아니고, 쓸모없을 가능성이 높은 물건을 사라고 권유하는 거라서 스캠이라 하기엔 좀 모호하네요. ㅋㅋ
재마이
2017-06-03 21:28:09
이런걸 볼때마다 어렸을 때 미국인들이 정직을 평생의 신조로 삼고 그래서 만우절 단 하루만 뻥친다는 학교선생님의 구라가 생각나네요 ㅋㅋ
마일모아
2017-06-03 21:29:39
매일은 아니고 거의 매주 받고 있습니다. 전화도 일 주일에 한 두 통은 꼭 오는 것 같아요. 이미 3년 전에 팔아버린 차에 대해서도 전화가 옵니다 ;;
JoshuaR
2017-06-03 21:41:52
전화하는 사람이 심지어 제가 현재 무슨차 가지고 있는지조차도 모릅니다 ㅎㅎ
그냥 살 계획 있었던게 아니면 무시해야죠
판테라
2017-06-04 08:59:28
GS4
2017-06-05 01:44:42
다들 그러시군요. 처음이라 당황스러웠는데, 여러분들의 말을 들어보니,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면 되는것이네요. 답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미스정
2017-06-05 06:54:35
헉 저도 이게 맨날 전화 와서 오늘이 너 마지막 날이다 이거 오늘 안하면 너는 앞으로 possibly 얼마얼마 내야 한다 협박을 하길래 다음에 다시 전화줘 하고 항상 끊었었지만 마음은 찜찜했었는데 안 해도 되는것이군요. 저런 레터도 받아본적 있습니다. 항상 Seattle, WA area number로 오더라고요. 앞으론 맘 편이 무시하면 되겠어요.
limit70
2017-06-05 08:43:51
한번 오기시작한 후로 계속 와요
공식 워런티 끝나가기 1년 정도 전부터 오기시작한걸로 기억합니다
스캠까지는 아니고 마치 모르는 사람에겐 이게 꼭 필요한 것인마냥 판매합니다
(워런티가 중요하긴 하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