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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찍고 마카오로

오하이오, 2017-06-05 13: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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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trip_300.jpg

아침, 화려한 조명이 사라진 홍콩섬은 사흘 내내 구름에 깔려있었다.



summertrip_301.jpg

전날 미리 준비한 빵과 초밥으로 아침 식사를 때웠다. 



summertrip_301_1.jpg

이틀 내내 과일을 내줬는데 같이 있던 처음 보고 먹어본 과일, 맛이 있다고는 말 못하겠다.



summertrip_302.jpg

아침 혼자 약국에 간 김에 구경한 시내. 명품 가방이 명화를 덮어 썼다.



summertrip_303.jpg

제푸쿤스의 디자인이란다. 제 아무리 뛰어났던 다빈치도 죽어 살아 있는 작가에게 먹힌 듯 했다.



summertrip_303_1.jpg

고흐에 다빈치만이 아니라, 루벤스도 갇혔다.



summertrip_303_2.jpg

프라고나르도. 이 모두를 먹어버린 산 작가 제푸쿤스는 다시 기업에 먹힌 먹이사슬 같다.



summertrip_304.jpg

역시나 홍콩의 공사장에는 대나무 '아시바'를 흔하게 볼 수 있었다.



summertrip_304_1.jpg

대나무 아시바의 원조란다. 100년도 넘었단다. 



summertrip_305.jpg

고층 빌딩도 예외는 아니었다. 



summertrip_305_1.jpg

전날 걸어 다니다 질려 선듯 호텔을 나가지 못하고 뭉기적 거렸다. 1, 2호는 스파로.



summertrip_306.jpg

덥고 습했다. 언제나 야외에서 물놀이를 할수 있는 것 말고는 반갑지 않았다.

 


summertrip_307.jpg

엄마와 둘이서만 식사를 하고 돌아온 2호가 합류했다.

 


summertrip_307_1.jpg

서비스로 받은 음료 석잔, 2호 눈엔 이게 먼저 보였는지 뭔지도 모르면서 먹고 싶단다.



summertrip_308.jpg

물놀이 마치고 돌아가는 1, 2,, 3호 뒷모습을 보니 흐믓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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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체크아웃하고 페리를 타러 갔지만 쇼핑 먼저 해야 했다.



summertrip_310.jpg

다음 배가 매진이란다. 다다음 배를 정가보다 비싸게 샀다. 나중에 보니 한켠에선 정가에 다음배를 팔고 있었다. 



summertrip_311.jpg

속았다 싶지만 환불도 안되고. 늘어난 대기 시간을 쇼핑몰 구경에 썼다.



summertrip_312.jpg

까마귀 같은 아이들. 반짝거리는 것만 보면 창가로 달려갔다.



summertrip_312_1.jpg

지친 팔다리에 힘을 주는 하드. 



summertrip_313.jpg

1, 2, 3호에게 발로 하는  가위바위보를 알려줬다. 재밌다고 한동안 폴짝폴짝 뛰었다.



summertrip_314.jpg

그렇게 2시간 30분을 보내고 페리를 타러 간다. 



summertrip_315.jpg

바다가 코 앞에 보이는 탑승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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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아니 나에겐 페리 트라우마가 있는지 대기중인 페리를 보고 잠시 찔끔했다.



summertrip_317.jpg

자릴 잡고 시간 시간 때울 준비를 하는 1, 2호.



summertrip_318.jpg

3호의 멍한 눈, 저건 십중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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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출발하고 출렁거리며 창가에 바닷물이 몇번 튀었다.



summertrip_320.jpg

그러자 이내 잠들어 버린 1, 2 ,3호. 



summertrip_321.jpg

도착했다. 잠이 덜 깬 채로 내린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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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다. 호텔로 가는 버스를 탔다. 호텔버스 어찌나 많던지 대중교통을 대체한 듯했다. 



summertrip_323.jpg

호텔건물에 내려서 호텔을 찾아가는 길도 쉽지 않았다. 서너개의 호텔이 연결되 있었다.



summertrip_324.jpg

에정 보다 늦은 시간에 호텔방에 올라와 둘러봤다. 홍콩에서 와 다른 풍경일 뿐 보고 또 보고 싶은 풍경은 아니었다.



summertrip_325.jpg

방은 좋았다. 예약한 방과 달리 스위트룸을 받았다. 또 다섯명 모두 라운지를 이용해도 좋단다. (이게 웬 떡인가 했다.)



summertrip_326.jpg

클럽라운지가 11시까지 연다길래 요기나 할까 싶어 올라 갔다. 그런데 식당은 닫고 '라운지'만 열려있었다.

 


summertrip_327.jpg

직원이 음료 정도는 주문받아 내주겠다고 해서 신세를 졌다. 있던 과일과 쿠키로 요기.



summertrip_328.jpg

넉넉하진 않지만 더위와 허기를 기분 좋게 달래고 나서 객실 복도에서.



summertrip_329.jpg

나와 달리 아이들은 방의 크기와 만족도가 비례하진 않는다. 



summertrip_329_1.jpg

그 만족도를 일차적으로 좌우하는 건 티비 프로그램. 



summertrip_330.jpg

티비 보는 아이들을 두고 호텔방을 둘러 보니, 이럴 줄 알았으면 일찍 왔을 걸 하는 후회가 밀렸다. 




*

홍콩서 마카오 가는 페리를 탈 때는 많이 황당했습니다.

사무실 앞에서는 개인이 암표도 팔고 있었는데

이동전 페리는 자리도 넉넉하고 해서 

미리 예약할 필요는 없다고해서 갔지만 

생각지도 않게 표를 잘 못 사서 이동 시간이 확 늘어 났습니다.

그게 다음 호텔서 받은 업그레이드 호사를 

더 일찍 누리지 못해서 더 안타깝기도 했고요.

그래도 여러모로 기분 좋게 시작한 마카오였습니다.


36 댓글

헤이즐넛커피

2017-06-05 13:26:26

좀 더 일찍 가셨으면 업그레이드가 안 된 일반방을 받으셨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 


아이들 셋 데리고 쉽지않은 길을 참 여유롭게 보이도록 이야기를 풀어주시네요. 전 딸 둘이라 아들 셋은 엄두도 안 나고 상상도 안 되지만, 오하이오님 사진과 글은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남은 여정도 좋은 추억만 남는 길이 되시길... 

오하이오

2017-06-05 13:32:28

예,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금 것 스위트 룸으로 두번 업그레이드 받아봤는데 둘다 평소 체크인 시간 보다는 많이 늦은 시간이었거든요. 


막상 다닐 때는 소리도 지르고 그렇게 다닙니다. 현실적으로 여유롭긴 쉽지 않죠. ㅎㅎ 단지 아이들도 저도 그런 상황을 평범하게 받아들이게 된 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슬꿈

2017-06-05 13:33:56

콘래드 마카오 같은데 맞지요? 스위트 후하게 준다고 들었어요. 정말 좋네요.

오하이오

2017-06-05 13:36:50

예, 맞습니다. 그렇군요. 후하게 주는 곳이군요. 어쩐지. 나를 뭘로(?) 보고 이렇게 대접해주나 했습니다. ㅎㅎ

svbuddy

2017-06-05 13:37:29

업그레이된 호텔방이 정말 좋네요. 저 정도 방이면 나가지 않고 하루종일 방과 수영장/라운지만 왔다갔다해도 될 것 같네요 ^^

오하이오

2017-06-05 13:48:50

정말 좋았어요. 제가 지금 것 묵어본 방중에서 제일 큰것 같네요. 날씨도 후덥해서 정말 호텔에서만 콕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calypso

2017-06-05 13:42:10

전 항상 궁금한게 있는데요...오하이오님은 도대체 얼마나 마일이 많기에 종종 이런 럭셔리한 여행을 다니시는지 ...여행하실때 마다 백만마일 쓰시는것 같아 보이네요...아님 백만장자...?  ㅎㅎ 어쨌든 무지무지 부러운 일인입니다. ^^

오하이오

2017-06-05 13:55:25

마일이 절대 많은 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인터컨티넨탈 홍콩 2박은 IHG 체이스 로 받은 연중 숙박권 부부 2장으로 묵었고, 마카오 콘래드 2박 8만 (4만 x 2) 서패스 카드로 받은 10만에 골드까지 한번에^^

주미스

2017-06-05 14:48:39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저희도 가족여행으로 6월 10일부터 5일간 홍콩-마카오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원구간 때문에 일부러 홍콩가는 거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저희는 마카오를 JW 메리어트를 했는데, 이건 업그레이드 안해줄 거 같네요. 스위트 업글 부럽네요.


이슬꿈

2017-06-05 15:08:28

JW매리엇도 골드한테 스윗업글 종종 해준다는 소리 들었어요. 그래도 무엇보다 수영장이 엄청 좋잖아요 ㅋㅋㅋㅋ

주미스

2017-06-05 22:22:32

골드멤버이긴한데, 업글해주면 정말 좋겠네요.

오하이오

2017-06-05 17:19:38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곧 가신다니 제가 미처 듣지 못해 아쉬웠던 점 두 가지만 말씀드릴께요.


1. 홍콩에서 마카오로 가는  페리를 예약하지 않고 터미널에서 바로 사실 때는 암표 혹은 암표급 매표소 말고 구석에 있는 정품(?) 매표소도 둘러 보시고 구매하세요. 이걸 몰라서 늦은 배편을 게다가 비싸게 주고 샀네요. ㅠㅠ


2. 마카오에서 바로 홍콩공항으로 페리를 호텔 도움을 받아 예매시 비행기 출발 두 시간 전에 도착하게 되는 페리표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페리 출발 1시간전에 선창장에 도착해야 한다는 둥. 규정이 까다로우니 혹시 오전 비행기로 나오신다면 시간 및 체크인 절차를 두루 한번 조사하시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미스

2017-06-05 22:21:27

조언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캡틴M

2018-04-03 12:19:48

혹 가셨던 호텔 후기 부탁 드려도 될까요? ㅎ

오하이오

2018-04-04 08:01:32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쓸만한게 있을지 자신이 없네요.

일단 사진에 나온 호텔 두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홍콩은 InterContinental Hong Kong 이고요.

마카오는 Conrad Macao Cotai Central 입니다.

 

홍콩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두개 있는데

다른 하나는 InterContinental Grand Stanford Hong Kong 보다

제가 갔던 곳이 더 비싸지만 평가도 좋더라고요.

 

마카오 콘래드는 한국에선 유명한 곳 같았습니다.

갔던 날도 한국 관광객들이 눈에 띌 만큼 많이들 오셨습니다.

들어 보니 힐튼 골드 정도 되면 스위트 업그레이드는

아주 흔히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실까 호텔 이름에 트립어드바이저 링크 걸어뒀습니다.

 

혹시라도 두 호텔 중에 질문이 있으면 성의것 답변 드리겠습니다.

 

shilph

2017-06-05 15:50:51

부럽습니다 ㅜㅜ 가끔은 습한 무더위가 그립기도 하네요 ㅎㅎㅎ

오하이오

2017-06-05 17:21:27

저희도 얼마 안있어서 홍콩의 그 날씨를 그리워 하겠지요.

SKSJ

2017-06-05 22:27:58

추억의 가위바위보 저도 딸내미랑 해야겠어요 ㅋㅋ 안전한 여행 되세요!

오하이오

2017-06-06 12:48:39

안전한 여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쿵푸 가위바위보'도 알려줬는데요. 재밌어 하네요.

유저02115

2017-06-06 00:23:34

전생에 나라를 구하시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가시는 곳곳 마다 업그레이드 받으시네요. 

오하이오님 칸쿤 후기 삘받아 갔었는데 저희는 뷰만 업글 받았습니다.

휴가 잘 보내시고 건강하게 돌아 오셔서 계속 후기 남겨 주세요.

오하이오

2017-06-06 12:50:25

하하. 처도 가끔 그럽니다. 제가 전생에 그랬으니까 자기를 만났다고. 야튼 제가 전생에 덕을 좀 쌓았나 봅니다. 여행 잘 마치고 돌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M

2018-04-06 11:26:32

아~ 예전에 여자친구와 놀러갔던 홍콩, 마카오가 그립네요~~~^^ 지금의 와이프(그때 그 여자친구)와 두 아들들과도 꼭 같이 가보고 셒네요~~

여행 잘하시고 안전히 귀가하세요~~

오하이오

2018-04-06 16:14:41

하하 연애할때 갔던 곳을 아이들과 가는 기분도 무척 남다를 것 같아요. 원하시는대로 꼭 한번 가 볼 수 있길 바랍니다.

그런데 작성 날짜를 못 보신것 같아요^^ 작년에 올린 사진이라. 야튼 여행은 잘 마치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JM

2018-04-06 17:15:58

아하! 아까 비행기에서 핸드폰으로 보고 있어서 날짜까지는 못봤네요^^; 동해번쩍 서해번쩍 하신다고 생각했었는데... 

좋은 하루보내십시요. 

Gaulmom

2018-10-14 04:46:13

안녕하세요. 인터컨티넨탈 홍콩에서는 방 최대 인원이 3인이라고 ㅠㅠ 하는데 그럼 방 2개를 잡으신 건지 아니면아이들이라서 봐주었는지 궁금해요. 저희는 아이 둘 4인 가족이라 가보고 싶지만 미리 겁이 나서요. 

오하이오

2018-10-14 11:26:12

방 하나 잡았습니다. 저는 정원 4인으로 알고 갔는데요. 그러면서 추가 인원 추가금을 받는 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해서 달라면 주지 하고 가긴 했는데 아이들이라 그런지, 아니면 아이가 둘이라 생각했는지, 아니면 앰버서더라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별 이야기 없이 들어갔습니다. 이날 경험한 호텔 분위기봐서는 아이들이 아주 크지 않다면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Gaulmom

2018-10-14 20:29:25

오. 감사해요. 저희 애들이 10살 7살인데 한 번 도전해봐야겠어요! 

ohot

2018-10-14 20:38:08

홍콩이랑 마카오는 투숙객 전체 여권 복사 안하나요? 중국에선 호텔에 여권 등록안되면 공안에서 전화오고 찾는다고 들었거든요. 

오하이오

2018-10-15 06:23:55

홍콩과 마카오에서는 전체 여권을 제출(?) 하지 않아도 됐고요. 중국 본토에서도 통상 모든 숙박자 여권을 제출해야 합니다. 특히나 공항에서 출입시 적은 숙박지는 그대로 호텔에 통보되서 인원을 이미 다 파악하고 있더라고요. 

오하이오

2018-10-15 06:17:18

예, 그정도면 별 문제 안될 것 같은데요. 굳이 물어 보지 않으면 4명이 왔다고 말 할 필요도 없을 것 같고요. ^^ 행운을 빕니다.

낟알

2018-10-14 20:46:52

저도 홍콩 갈 때마다 놀라운게 대나무 비계로 고층빌딩 짓고 있는 모습입니다. 밑으로 지나가면 조마조마하죠@_@

마카오 방이 너무나 좋아서 부럽습니다... 마카오는 당일치기만 하고 숙박해본 적이 없는데 괜시리 혹하네요!

오하이오

2018-10-15 06:19:01

예. 대나무엔 나름 유서가 깊더라고요. 저도 지금 다시 보니 마카오 방이 어마어마했네요. 이 좋은 방을 2박 중 사실상 만 하루 정도 밖에 머물지 못해서 좀 아쉽네요. ㅎㅎㅎ

belle

2018-10-14 21:10:42

저 마카오 가는 페리는 조심해야겠더라구요.

페리 티켓 파는 건물에가서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기다리던 직원이 서두르면서 페리 티켓 사려면 이쪽으로 가라고 안내하면서 재촉하더라구요.

정신 없이 그거 따라 갔더니 또 다른 직원이 있어서 안내해주는 결국 매표소에서 표를 샀는데

알고보니 승선시간도 아직 한참 남았고 근처에 다른 회사 매표소도 있더군요.

그리고 시간에 따라서 내려주는 항구도 달랐어요. 다시 갈 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다시 가게 되면 정신 바짝 차리고 가려구요.ㅎㅎ

 

 

wolverine

2018-10-14 23:18:14

다리도 완공됬는데 홍콩 마카오 버스는 어떤가요? 

belle

2018-10-14 23:19:21

제가 갔을때는 완공 전이었네요. ㅎㅎ 누군가 다리 이용 경험 있으신 분 없을까요.

오하이오

2018-10-15 06:20:23

예. 페리 티켓 살때 조심햄야겠습니다. 저도 비슷하게 당(?)했어요. 하필이면 공식 티켓 판매처가 제일 구석에 있는 걸로 봐선 다 '짜고 치는 고스톱' 같은 느낌도 들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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