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부페 혹은 식당 추천

혹시 고기 좋아 하시나요? 육류를 즐겨 드신다면... Brasa Brazilian Steakhouse 전 너무 맛있게 먹었거든요. 식당도 적당히 고급지고 샐러드바도 뷔페식으로 그냥 먹을만 했고요. 아시겠지만 고기를 덩어리째 들고 다니면서 무한대로 썰어주기 때문에 고기러버인 저는 뿅 갔었습니다. 그치만.. 고기 시러하시면 아닌걸로.....

큭.. 지금 가격 보니 49.95 - 59.95인데요... 아마 캐나다 달러라 요즘 환율은 좋으니 거의 38-48불 정도인데. 사실 뭐 맛만 있다면 어짜피 브라질리안 고기 사드리고 싶었는데 혹하기도 한데요. 댓글만 읽어도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음식점 웹사이트가보니 여긴 저녁시간만 여는군요. 어쩐지하고 가격이 이해가 됩니다.

힐튼에서 묵고, 골드이상이시면 꼭대기층에서 아점하세요.

음식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그냥저냥 잘 먹었습니다. 공짠데 먼들 못먹을까...

뷰는 요정도 합니다.

아... 풍경이 좋네요. 딱인데 아직은 힐튼에 손을 안대서.. ㅎㅎ 담에 힐튼 달릴때 꼭 여길 기역해야겠네요. 감사해요.

평택식당이라고 갈비가 맜이있지요.

평택식당은 검색하니 뉴욕에 위치해있네요. 저희가 저녁에는 뉴욕으로 넘어가지만 점심을 해결하려구요. 점심이 부실하면 저녁에 평택식당에 가봐야겠어요. 감사해요.

나이아가라 카지노 맞은편 ,그러니까 길 건너에있어요.

아 여기가 있었죠. 가본적은 있는데 부페였는지 아님 그냥 식당이였는지 저도 기억은 안나네요. 암튼 이정도면 나이아가라 다녀왔다 하시겠어요. 감사합니다.

레스토랑일때와 해산물부페일때 두번다 가보았습니다.

둘다.. 음식은 먹을게 안되었구요.

뷰 보러 간다 생각하고 가는게 편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돈이 마니 아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