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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힐튼으로 검색하니 꽤 많은 글이 나오는군요.
인기가 좋은 곳인가 봅니다.
검색도 하고, 남해 힐튼이랑 통화도 해서 이미 결정은 했으면서도, 또 이렇게 썰을 풀면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지 않을까해서 새로운 글 올립니다.
평일 화~목, 2박 3일 계획으로 예약을 했는데,
어른 3, 아이 4명입니다.
이 인원수를 넣으니 당연히 그랜드 빌라 말고는 나머지 옵션이 뜨질 않죠.
하룻밤에 134,000포인트나 약 70만원이군요.
당연히 포인트로 예약은 했습니다만, 몇 번을 와리가리하면서 모은 포인트가 한 방에 없어지니 허무하기도 하네요.
남해 힐튼 예약과에 전화해서 방2개가 공통인 킹 디럭스, 트윈 디럭스의 차잇점을 물어보니,
킹은 침대 3개, 트윈은 침대가 4개라네요. 게다가 거실에 소파까지 있으니 저희 가족은 트윈 디럭스로도 충분하겠더군요.
그래서 다시 문의했죠. 인원이 저렇게 많이 가는데 트윈 디럭스로 예약해도 되는지?
상담원왈, 어른 4명 기준이기때문에 아이는 상관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 이미 예약해둔 그랜드 빌라는 캔슬하고 트윈 디럭스로 재예약을 하려고 거의 굳힌 상태입니다. 필요한 포인트는 그랜드 빌라의 반인 67,000입니다.
다만 그랜드 빌라는 무조건 오션 뷰인 반면,
트윈 디럭스는 오션뷰, 마운틴뷰, 골프장 뷰 이렇게 셋 중에 체크인할 때 결정난다고 하는 불확실성(?)이 있더군요...
우리 마모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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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강풍호
2017-06-15 21:19:59
아헐...
방금 그랜드 빌라 캔슬하고 트윈 디럭스 스윗 예약할라고 했더니,
모든 룸 레잇이 5,000포인트씩 올랐네요, ㅋ...
스시러버
2017-06-16 00:38:01
트윈 디럭스가 크지는 않아도 가족끼리 북적부적 거리면서 지낼수는 있을거 같아요... 그래도 여유가 되시면 그랜드빌라가 더 좋을 거 같기는 해요..
4명이 호텔방 거실에서 북적거리면서 쿵당쿵당 거릴게 예상이 되어서요...
강풍호
2017-06-16 06:03:32
다시 그랜드 빌라로 바꿀까 하고 확인해봤는데, 와웅. 이번엔 그랜드 빌라는 방이 다 나갔나보네요...
불과 몇시간만에 포인트 오르고 방 다 나가고 ㅡ,.ㅡ
헤이즐넛커피
2017-06-16 06:52:03
강풍호
2017-06-16 09:16:17
그럼 지금 예약한 트윈 디럭스로 강행해야겠네요.
주변 액티비티/맛집 공부응 해야겄구먼유:)
헤이즐넛커피
2017-06-16 12:01:37
강풍호
2017-06-17 03:01:47
기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사우나는 게시판에서도 많이들 추천하시더군요.
커피토끼
2017-06-16 09:35:22
지난 달에 트윈 드럭스로 다녀왔습니다. 그랜드빌라는 완전 떨어진 곳에 있어서 - 가보지 못해서 ㅎㅎ 드릴 말씀은 없고..
저는 골드였는데 - 뷰가 있는 방으로 받아서 편하게 보내고 왔습니다. 그냥 타이밍 인 것 같습니다.
공간은 워낙에 크고 넓어서 지내시기는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근처 시장에 가서 회떠오고 멍게 해삼 개불... 완전 행복하게 먹고 왔습니다. 제가 먹은 가장 달달한 멍게 해삼이였습니다.
인덕션있어도 실내에서 조리는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호텔바로 앞에 정말 왠만한 마트수준의 물건을 팔고 있는 편의점이 생겨서 정말 편합니다. 컵밥 맛있더군요 ㅋ
강풍호
2017-06-16 09:59:37
뷰는 비치뷰였나요?
그리고 횟집 정보,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도 회를 워낙 좋아해서요:)
호텔 예약실에서도 사발면 정도 먹을 수 았는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커피토끼
2017-06-16 10:19:23
여기가 비취라고 부를 구역이 없다고 해야하나...
트윈 드럭스는 로비가 있는 빌딩에서 왼쪽으로 있는 2개의 빌딩뿐이여서 - 저희는 거기 4층 (꼭대기층?ㅋ) 받아서 바다가 보이는 거였는데 - 비취느낌은 아니였고 전망이 시원하다? 정도 였습니다.
회는.. 아... 동생네가 네이버에서 설취해서 가서 ... (저는 외쿡인 모드 키고 쉰다고.. ㅎㅎㅎ) 제가 정확한 정보는 모르는데,
근처 가장 가까운 시장안에 횟집에 몇군데 있는데 그 중에 한 곳을 간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강풍호
2017-06-17 03:04:57
저도 외국인 모드 하고 싶은데, 이게 잘 안되는군요, ㅋ
암튼 감사드립니다:)
스시러버
2017-06-17 05:06:16
멸치조림 많이들 남해에서 먹어야 하는 것이라고 추천하시는데, 그냥 경험상 한번 먹어볼 정도지 또 먹고 싶다.. 그런 느낌은 아니었어요.. 장인어른이 서해 바닷가 출신이신데도 별로 많이 못드시더군요....
회를 워낙 좋아하신다니, 부산이나, 동해쪽에서 횟집을 가셔야, 만족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푸딩
2017-06-17 03:34:10
사우나는 호텔 사우나라고 하기엔 완전히 찜질방 수준이라서 (물론 파크장같은 고퀄은 아니지만 ;;) 대가족이 같이 가기엔 더없이 좋은것 같아요. 다랭이 마을 꼭 가셔서 산책하시구요. 원예촌 좋아요. 독일마을은 미국에서 살아서 그런지 큰 감흥은 없었어요. 남해 들어가시기 전이 아마 서천 IC 들리실텐데 근처에 '하연옥 육전냉면' 있습니다. 맛집이구 푸짐해서 꽤 만족하실거에요.
강풍호
2017-06-17 07:02:39
아, 그래서 지금 줄창 그랜드 빌라 알아보고 있는데, 어젯밤 이후로 계속 나오질 않는군요.
불행 중 다행은 이미 68,000이였던 트윈 디럭스를 73,000포인트로 예약했는데
지금 보니 이게 62,000이네요.
또 다시 예약했습니다, ㅋ
남해 힐튼 홈페이지에서 보이던 근사한 수영장이 프라이빗 수영장인가봅니다.
그럼 진짜 애들때문이라도 거기 가야하는데 말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