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ㅠ.. 저도 실수할까봐 아멕스 오퍼 등록한건 꼭 메모해서 지갑에 넣어두고 있어요..
어찌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 아멕스 오퍼는 항상 기억력 테스트 내지는 뭐 그런 것 하는 것 같아요.
막상 받아 두고서는 어디에 받았는지 기억을 못하게 되는...
ㅠㅠ
저도 간혹 이런일 벌이고 마음속으로 되네입니다.
늙으면 죽어야되.....
농담입니다. ㅎㅎ
혹시 다시 가셔서 결재한 카드 캔슬하고 다른 카드로 해달라고 하면 안될까요?
$180이라면, 한 번 시도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저도 식당에서 똑같은 실수한적이 있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아이고오... 이건 정말 대형참사네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ㅠㅠ
저도 라운지 갔는데 아멕스 플랫을 안가져간적이 있어요, 매번 들고다니다가 왜 하필 그날..
더 웃긴건 같이간 친구도 플랫 소지자인데, 그친구도 안가져와서 셋이 돈내고 아침사먹은 일이 있어요 ㅠㅜ
심지어 게이트가 바로 라운지 앞이어서 출발할때까지 서로 어이가 없었다는 OTL
하필 왕복다 플랫이 필요한 여행이었다는..
ㅎㅎㅎ. 웃으면 안되는데..저같은 분 여기 또 있군요. 바보인증 컴밍아웃합니다.
아.. 슬프네요 ㅠㅠ
카드 여러장으로 계산하느라 눈치까지 보셨는데 말이에요..
모두 하는 실수라고 위로해드리려했는데 이렇게 동시 다발적으로 아~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ㅠㅠ 아.....
정말 카드 에 리딤 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이거 제때 쓰는 일은 참 어려운 일 같아요. ㅠ
저 같으면 속 쓰려서 몇 날 앓았겠네요. ㅠㅠ
워째 위로 드리기도 미안 합니다
- 막상 오퍼쓰게될일이 생겨 지갑을 열면 그날따라 그 카드를 안가져와 멘붕~
- 호텔가서 마지막 카드낼때 오퍼받은 아멕스카드를 안내고 얼떨결에 그 호텔카드를 내버리고 아차~
이런일 몇번 겪고 내 머리를 좀 쥐어박아줘야 나중에 실수를 덜 하게되더라구요...
그래도 $180은 참 아까워요~~
이 바닥에 발을 잘못 들이신거 아님가여? ㅋㅋ
아까와서 어째요?? 다시 돌잔치 할수도 없고
딸 돌 축하드려요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너무 공감이 잘 되는게 슬픕니다 ㅠㅠ
저도 구글 스프레드쉬트에 아멕스 오퍼를 다 적어두는데, 오퍼 담아둔지 몇 주가 지나면 오퍼를 받았던 기억도 가물...
한달에 한번은 리뷰를 해야하니, 고딩때도 무시했던 예습/복습을 중요성을 이제 실감합니다.
전 돌잔치 할때 예약금을 꼭 첫번째주 금요일에 샤프로 긁으라고 계약서에 적었던....
이건 데미지가 너무 크네요. 아까워서 어째요.
돐 축하드려요.
아멕스에 체팅으로 내가 카드를 잘못냈는데 구제해 달라고 그러면 해줄수도 있어요.
잘 되시길 바래요.
이 참사가 웃기면서도 어이가 없는데, 저도 가끔씩 그래요.. 그래서 계산전, 다시한번 확인하고 그래요.. ^^
ㅎㅎㅎ 저도 예전에 그랬던 적이 있어서 한참 웃었습니다. 웃픈 이야기네요.. 힘내세요.. 다음번에는 꼭...
아이구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참,, 웃으면 안되는데,,, 웃프네요 ㅎㅎ 공감+100 드립니다.
이게 아멕스오퍼가 정말 ,,, 쉽지않아요. 쓰기가 ㅎㅎ
욕심안부리고 한카드에만 넣고 쓰면 괜찮은데 멀티탭신공 쓰기시작하고 여러카드 나눠 결제하고 하면서 부터 정말 난이도가 팍올라가더라구요.
개인카드, 비즈카드 섞이기 시작하면 그게 그거같고 이게 이거같고 그렇죠, 또 다들어오면 괜찮은데 꼭 하나씩 삑사리나서 안들어오는 카드가 있죠. 이게 스팬딩채우는 카드면 빼놀수도 없고 대략난감입니다.ㅠ.
잘써도 주변에선(집에선) 잘안알아주고 혼자만 신나하다 쿠사리먹고, 잘못쓰면 독박인 이런 xx ㅋㅋㅋ
(실제로 카드할인받았다고 막 자랑해놓구 집에와서 다른카드 쓴거 안뒤 말도 못하고 혼자 배아픈 일인입니다 ㅋㅋㅋㅋ)(이거 와이프가 보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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