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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남해 힐튼

커피토끼 | 2017.06.19 15:06:5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커피토끼입니다. 

자주들 가시는 남해힐튼이라 여행기 패스 - 하려다 

그래도 남기면 나중에 보시는 분들꼐 도움이 되려나 해서 .. :) 

일하다말고 .. (곧 퇴근 시간이니 집중력은 최대치로 올려서 ㅋ) 올려봅니다. 


동생네가 회사 디스카운트로 가능하다 해서 미루다 

결국 마지막에 여차저차 까먹고 넘어가고 하다 웹싸이트에서 그러저럭한 가격으로 디럭스 스위트로 갑니다. 

가까운 부산에서 차 2대에 어른 다섯 & 아이 둘 싣고 여유있게 출발해서 

가는 길에 거북선 재현해 놓은 곳에서 조카 숙제 (학교를 빼고 데리고 가는거라.. ㅎㅎ 교육적인 공간에서 인증샷을 남겨야했습니다) 하고 

옆에서 정말 살아있었던 낙지로 만든 낙지뽁음을 맛나게 먹어주고 - 물론 기타 해산물도 같이 먹었습니다. 

부산에서도 싱싱한 회산물을 나름 편하게 먹지만 여기는 한단계 더 업이였습니다. 

이제 간단한 여행기 나갑니다. ㅋ 


1. 로비에서 왼쪽으로 3번쨰 건물이였고 4층이였습니다. 공간이 넓어서 각자 공간 차지하고 있어도 전혀 답답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2. 뷰는 좋았습니다. 

3. 5월인데도 수영장은 열어서 꼬맹이들과 부모님 수영하고 놀기에 좋았습니다. 

4. 수영장물은.. 차갑습니다... 저는 안들어가고 그냥 보기만.. ㅋ - 그래도 무지 좋습니다.  

5. 조식 뷔페는 ... 동생표현으로 - 골프치러가기전에 먹는 딱 그 수준이라 합니다. 뭐 기대하실 수준은 아닙니다 

6. 주말에는 아주 아주 아주 바쁩니다. (골프팀떄문인듯합니다)

7. 사우나 (찜질방) 패스는 하루에 2장 (골드라서..) 이틀 머물러서 4장 받아서 한번에 썼습니다. 동생말로는 역시나 - 골프하고나서 가는 정도 수준이라합니다. 다만 어머니꼐서는 괘않다.. 하시더군요 

8. 점심떄는 근처에서 배달이 되는 가게들은 아직 열지 않아서 수영장옆에서 먹었는데 - 비쌉니다. ㅠㅠ 

9. 저녁 한끼를 호텔서 먹으러 갔더니 식당이 뷔페를 한다해서 - 급옆 바? 와 같은 곳에서 꼬맹이들 데리고 먹었는데 - 맛있게 풍성하게 먹고 왔습니다. 

10. 배달가능한 치킨 등이 있긴 한데 그리 편리하지 않아서 - 저는 그냥 동생네 보내서 픽업 시켰습니다. 

11. 운전해서 한 10-15분 나가면 있는 시장에서 회떠서, 야채사서 들고와서 저녁 한끼 했는데 정말 풍성하고 좋았습니다. 

12. 그 외는 바로 지척에 있는 편의점에서 맥주, 음료, 컵바 등등을 공수해서 아주 편히 먹고 왔습니다. 

13. 로비분들은 그다지 친절하시다는 느낌은 아닌데 - 일하시는 어머님들 &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아주 친절했습니다. 

14. 로비에 계시는 분들은 주로 골프하러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계시는 듯 합니다 

15. 사진 몇장 나갑니다. 

16. 돌아오는 길에 부산근처에서 요즘 유명한? 조개삼겹살 구이를 먹고 왔는데...진짜 진짜 완전 펄펙하게 맛있었습니다! 혹 부산가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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