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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island diver에서 Local Two Tank Morning Charter 를 하러 아침 7시에 나섭니다.
![pic100.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3f3641f79feb3b5e555782c96cdefef3.jpg)
호텔로부터 Kailua-Kona에 위치한 센터까지 40분이 걸리는데요, 쭉 뻗어있고 한길이기 때문에
꽤나 심심합니다. 대부분의 식당이나 액티비티는 Kailua-Kona에 몰려있습니다.
Big island diver 근처에서 찾은 808 Grindz cafe 입니다.
![pic101.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31d2dbc617e721c2bdc98320864dd2be.jpg)
![pic104.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49efb1df33ca8e5e4f24427436b683ed.jpg)
![pic105.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118ae489c7898543622f9c6e32725d11.jpg)
![pic106.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9a8a8a55fdc1f7876484cf981adf60d4.jpg)
![pic107.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73fd122b138204b01e93ec0253070a41.jpg)
하와이안 음식으로, 제가 7일동안 먹어본 음식 중 가장 맛잇었습니다. 특히 저 숏립 프라이드 라이스는 꼭 갈비랑 비슷하더군요.
가격도 13불로 적당하고 양도 많습니다. 7am-2pm 이므로 일찍 가셔야 합니다. 여기서 두번을 먹었습니다. 강력추천하는 식당입니다.
로컬 경찰들이 아침에 오는 곳이고 일본 관광객도 많이 오는것 같습니다.
![pic102.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e6ebcca8fa9b0b778d37bd80ba1b0493.jpg)
![pic103.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940e0cbd6262f6985ef33afa5c9ddb8e.jpg)
Big Island diver는 섬에서 가장 크고 리뷰가 많은 업체입니다.
동생과 저는 이날 여기서 day dive two tank $135, night dive two tank manta $145,
따로 BCD $10, Wet suit $10, Regulator with computer $20 포함 $324 plus tax 였지만
동생의 military discount 10% 가 일괄 적용되어 $300 정도로 지불하였습니다.
샾에서 웨이버를 사인 한 후 10분 거리의 하버로 갑니다.
![pic108.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0b0fbb442b479f38582fbf38d3f12b6b.jpg)
승객 7명과 다이브 마스터, 선장 포함 8명이 9시 경 출항합니다.
![pic110.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801a024f22547a81b5782269ed79f9bb.jpg)
40군데의 다이브 포인트 중 그날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가는 곳이 다릅니다.
처음 간 곳은 North pine tree 근처의 High Rock입니다.
![pic109.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aad23b3599e7c9d908dcc99e9997704f.jpg)
![pic25.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174c51aae60e64ff517586966a7098d7.jpg)
성게를 가지고 노는 저인데요, 저때는 귀엽게 만지고 있지만 몇 일 뒤, 잊을 수 없는 고통기억을 선사해 준 저 크리쳐의 알이 제 먹거리 일순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pic26.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2bab065d36422b4f59426644c7091b36.jpg)
뭔가를 가르키시는 우리 마스터님.
![pic28.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787629b9821cee07e74a77e9152ee799.jpg)
해삼의 일종일까요? 희귀한 생물인가 봅니다.
![pic29.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1c1a8b0d842394a2ed69de72cf58ec02.jpg)
첫 다이브를 끝내고 다음 목적지는 South pine tree 지역의 Aquarium & skull cove 로 갑니다.
동굴이 많습니다. 어마어마한 랍스터를 발견했네요.
![pic30.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1fbd87e4f0a10a03d36748c5dba490f2.jpg)
![pic32.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3d8ff7d6d2399428901d4926b77aa515.jpg)
![pic34.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3d9a5a8643002a4e9d837741a8142afb.jpg)
동굴 속 숨어있던 white tip shark 입니다.
![pic36.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52e0c626fbed9bdefa0e00e141f51a31.jpg)
금방 도망가네요.
![pic37.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0d1735363148f72f87559abbacfdea0a.jpg)
![pic39.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e874dd1144a7d19f6e200314c27b6e77.jpg)
해삼성애자 마스터님.
![pic40.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43e92fcaf491377dbc5fd98fb007cdb9.jpg)
![pic41.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7c9a6bfdadeb7f077d374e837fa6f40f.jpg)
![pic42.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f54776f5ecf51aade98c6a531c2272ea.jpg)
저입니다.
![pic43.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61bc7bbdd58d39a4461077f5ce7e534b.jpg)
물고기와 그 외 생물들의 보금자리인 산호초. 동물인거 다들 아시죠?
![pic44.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af7dbdba1a783f716f481b8ba9b8c557.jpg)
안에 보면 이렇게 게가 숨어있습니다.
![pic45ed.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4e2ab635c59e1f3594e581846e135147.jpg)
저도 한마리 찾았습니다.
![pic46.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031e72b42939c2c6bd75447ec675696b.jpg)
광어 한마리 보시고 갑니다.
![pic47.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cf75f067a69a42073d0e20c8dc8f95cc.jpg)
부끄러움을 많이 타던 우리 곰치양. 너무 귀엽습니다. 그렇다고 가까이 가면 뭅니다.
![pic48.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f0e3e66824de62bd201a41e288a11ef2.jpg)
![pic49.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193/037/004/cdf2a68a0f1afbbff770e0c393b89f4a.jpg)
이렇게 두시까지 마무리가 되고, 4시부터 나잇 다이브가 시작됩니다. (3)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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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댓글
Ruminant
2017-06-21 17:17:39
조약돌
2017-06-21 20:18:09
한번 배워놓으시면 평생 쓸 일이 있으십니다. 장비는 그때 그때 빌리시면 되구요. 강추! 합니다.
재마이
2017-06-21 17:20:37
앗 다른 동생은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관계로... 호텔콕?
조약돌
2017-06-21 17:28:53
네 다른 동생은 호텔에서 15불짜리 스무디로 때우면서 2시까지 있다가 나중에 같이 저녁 만타 스노클링에 참가했습니다. 첫날이기에 망정이었지요...
뀨뀨
2017-06-22 18:11:45
헉..300불...정말 비싸네요.
해삼이 저렇게 이쁜 줄 몰랐어요~^^
솟립 프라이드 라이스는 정말 맛있어보여요. 시간이 된다면 한번 가보고 싶어요. 우리집 두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ㅎㅎ
조약돌
2017-06-22 19:09:06
빅아일랜드 강력추천 식당입니다. 하와이에서는 하와이안 음식을 드셔야죠! 싸고, 양 많고, 맛잇고!
마일모아
2017-06-22 18:41:16
숏립 프라이드 라이스는 진짜 엄청나게 맛있어 보이네요!
조약돌
2017-06-22 19:09:57
마일모아님 이 음식점 제가 처음으로 마일모아에서 추천했어요~ ㅎㅎ
마일모아
2017-06-22 19:21:52
시그니쳐라운지
2017-06-22 19:44:56
우와 !!!!! 조약돌님 다이버셨군용!
오아후랑 다이빙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나네요 ㅜㅜㅜ 저흰 이번에 오아후로 계획중인데...
다음엔 빅아일랜드로 가야겠어요~~~
후기 감사합니다!! 넘 멋져요~~~
조약돌
2017-06-22 20:13:48
오아후는 역시 와이키키 해변이죠! 서핑의 헤븐 아니겠습니까? 겨울의 노스쇼어는 초보에게는 무리지만요~ 저도 다음은 오아후에 숙박내내 서핑배우러 갈까 합니당~
시그니쳐라운지
2017-06-22 20:18:04
ㅎㅎㅎ 저도 다이빙이 목적입니당 ㅎㅎ 배우자 자격증 따게 하는게 이번 오아후 여행의 목적이구요 ㅎㅎ ^^
오아후에 한인 강사님이 계시더라고요~~
조약돌
2017-06-22 20:35:17
흐음...라운지님의 빅픽쳐가 그려지는데요..? 하와이에서의 자격증이라...바로 hooked 되겠어요 ㅎㅎㅎ
철물점아저씨
2017-06-22 20:30:31
캬~ 재밌으셨겠어요 부럽습니다~ 저도 다음주이 가는 세노테 후기를 꼭 올려보도록 할께요~ :)
가이드가 가르키는건 누디브랜치로 보이네요~ 여러종의 형형 색색의 누디 보는 재미도 하나의 다이빙의 재미죠!!
조약돌
2017-06-22 20:38:40
물속에 사는 달, 달팽이의 일종이었군요!? 해삼의 일종인줄만 알았습니당...이게 손톱만큼 조그맞다가 해삼처럼 막 커지기도 하고, 화려한 색깔을 보니 독도 있지 않을까 혼자 상상의 나래를 폈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