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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올해 겨울에 덥디더운 동남부에서 더위를 피해 시애틀로 이사온 저는, 시애틀의 끔찍했던 저번 겨울을 보내고 이제 첫 여름을 맞이하였습니다.
시애틀은 보통 75도 이상으로 잘 올라가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오늘은 91도네요... 아파트에 에어컨이 없어서 선풍기 틀고 시원한 칭따오와 함께 몸져 누웠습니다.
그래도 맥주는 참 맛있네요.
각설하고,
이번 9월에 한국에 가보려고 해요.
중간에 도쿄에 4박 5일정도 들렀다가 가려고요.
제 tentative schedule은 아래와 같습니다:
- 9/9 Sat: 시애틀-나리타
- 9/13 Wed: 하네다-김포 (혹은 나리타나 인천도 괜찮지만, 역시 하네다-김포가 좋겠지요 접근성 때문에)
- 9/23 Sat: 인천-시애틀
제 마일리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 MR: 250,000
- Delta: 155,000
- AA: 73,000
- SPG: 31,000
가장 좋은 방법은, MR을 ANA로 넘겨서 ANA 비즈를 타면 95,000정도에 끊을 수 있으니 가장 편하겠지만요,
제가 가고싶은 날들은 죄다 waitlist가 되었더라구요ㅠ_ㅠ 검색해봤더니 Waitlist는 guarantee되지 않으므로 백업플랜이 항상 있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DL 타고 가려니 시애틀-나리타는 767이라... 767은 비즈가 딱히 메리트가 없기도 하고 델타마일은 차감도 많이 되구요.
굳이? 라는 생각도 들고 해서요.
어떻게 하면 가장 영리하게 발권해서 한국에 가볼 수 있을까요?
더운 여름, 시원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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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항상고점매수
2017-06-25 14:36:52
여섯
2017-06-25 14:45:11
그랬다간 유할이 어마어마하겠는데요... 아직 혼자사는 직딩입니다, 혼자 갈거예요 :D
tofu
2017-06-25 14:47:12
항상고점매수
2017-06-25 14:56:03
tofu
2017-06-25 14:59:13
항상고점매수
2017-06-25 15:01:33
tofu
2017-06-25 15:09:21
Maxwell
2017-06-25 14:49:55
음, 아주 효과적인 방법은 아니지만요, ANA availability 가 없을땐 차라리 이렇게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ANA 95k로
outbound: 9월 9일 EVA로 SEA-(TPE)-ICN (레이오버가 10시간입니다;)
inbound: 9월 22일 OZ로 ICN-SEA
그래서 인천 왕복 하시고, 델타 마일로 한국 계시는 동안 대한항공 김포-하네다를 왕복하시면 되긴 됩니다. 이럼 한일은 이코노미로 움직인다 쳤을 때 총 110k 드네요. 근데 이게 델타 비즈니스 타는 거에 비해 얼마나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SEA-(TPE)-ICN 대신 SEA-(TPE)-TYO로 갈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어째 TPE-TYO 표가 BR, NH 이콘 비즈 모두 전멸입니다. 제가 유일하게 찾은 건 JL 비즈니스 표인데요, 이걸 BA 20k로 발권이 가능하긴 합니다. 이러면 스케줄은 훨씬 나을 것 같긴 한데 원글 님께서 남는 BA 마일도 없고 UR도 없어서 추천드리기는 애매하네요. MR은 0.8로 넘어가고 SPG 넘기기는 아무래도 아깝죠; AA로도 발권이 가능하긴 한데 30k가 들어서 너무 아깝네요. 일본 한국도 델타 마일 더 써서 이으셔야 하구요.
근데 이렇게 마일 쓰는 거 가정해도 총 122.5k 드는 거라,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로 단순 왕복하는 것보단 적게 들긴 하네요. ANA 차감이 좋긴 좋아요.
여섯
2017-06-25 15:02:33
BR도 괜찮죠! Colleague가 마카오 사람인데 항상 BR 타고 TPE 경유해서 가는데 좋은 이야기 하더라구요. TPE도 한번 가보고 싶은 동네이기도 해요.
한-일 왕복은 저도 한국 있을때 델타마일로 왕복하면 15K에 끊을수있으니 그렇게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방금 ANA 다시 검색해보니 아시아나 직항 비즈를 ANA에서 95K로 9/8 - 9/22 가능하네요, 이걸 바로 검색하면 안나오는데 날짜 왼쪽 오른쪽 왔다갔다 하니까 풀리네요. 싱기방기- 그냥 MR 95K + DL 15K 해서 왕복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루 일찍 돌아오면 jet lag에도 더 나을 테고요. 계속 뾰족한 수가 나오길 바라면서 검색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Maxwell님.
Maxwell
2017-06-25 15:12:35
오 하루 일찍 움직일 수 있다면 아시아나 직항을 탈 수 있으니 훨씬 낫겠네요! 오는 날이나 가는 날 중 하나 공항 떠나지 말고 인천-도쿄 이어 버리면 원스탑하는 것처럼 날짜 하루 아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ㅋㅋ 원하시는 일정 발권 가능하길 빌겠습니다
여섯
2017-06-27 10:40:28
알로하
2017-06-29 17:5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