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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에서 한국을 다녀오는걸 (7월 말 ~ 8월 중순, 시카고 출발 뉴욕으로 복귀..)
1. 일반 발권 ($1200불 정도, 대한항공은 $1500정도)
2. 마일리지 발권
중에 고민중인데요
대한한공에 100,000마일정도 쌓여있긴 한데 돌아 오는 마일표는 전혀 없어서 1번을 선택하려던 찰라
미국행 편도 델타마일표 (현재 5만마일 소유) 가 전에는 안떴는데 어제 다시 검색을 해보니까 4만마일짜리 표가 떠서 클릭을 해보니, 대한한공은 아니고 China Eastern항공기를 타고 가는게 뜨네요 (푸동 경유). 근데 평을 대충 여기서 읽어보니까 푸동 평도 않좋은것 같고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유류 할증료도 $200불정도나 붙네요?
그냥 1번 타고 가는게 나을거 같아서 내일쯤에 1번으로 결제할까 하려다가 혹시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나 해서 글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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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코비
2017-06-29 08:13:40
참고로 한국 가는 대한항공 표는 Fee가 100불정도 붙더라구요.. 35,000마일에다가
호섭이
2017-06-29 12:33:56
동방항공 타본건 아니지만 예전에 시카고 - 인천 가는 비행기표 가장 싼거 알아보니, 동방항공이 제일 싸더라구요. 가격이 매우 싸서 동방항공을 이용하실꺼면 마일결재보다는 일반 결재하는게 나으실 수 있어요...
hk
2017-06-29 14:57:58
유류할증료가 좀 짜증나긴하던데 이상하게도 최성수기에도 자리가 있더라구요. 평은 (기대치가 바닥이어서그런지) 생각보단 괜찮아요. 새비행기 들어가구요. 결정하시기전에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통해서 정말로 동방항공 어워드 자리가 있는건지 phantom좌석인지 확인해보세요.
브라킴
2017-06-29 15: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