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크다보니, 발권에 항상 여유가 좀 있습니다. JFK 인점도 유리하고요. ^^;
그래서 항상 11개월전에 발권합니다.
내년 5월거 방금 막 발권완료했습니다.
단순하게, JFK - ICN 여정이고요.
예전 델타 플랫카드로 받은 7만마일을 오래 가지고 있었는데, 아시다시피 대한항공 비지니스는 올라서 지금 편도 95,000 이 필요합니다.
25,000 이 필요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델타마일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MR 거지 ;;;)
문득 아버지가 가지고 계신 SPG 4만 마일이 생각이 납니다. (아버지껜 넌지시 알려드렸습니다. ;;)
그래서 부랴부랴, 저와 와이프에게 각각 2만씩 트랜스퍼 합니다.
운좋게 딱 아구가 맞았습니다.
덕분에 델타 95,000 획득. 대한항공 자리는 한자리씩 밖에 없는데, 와이프랑 날짜 다르게 해서 5월달 표 발권했습니다. 택스 $24불정도 냈습니다.
돌아오는편은 얼마전에 받은 라이프마일 6만마일을 이용했습니다.
인천-뉴욕 편 아시아나 퍼스트는 자리가 넉넉합니다.
6만마일을 쓰니 cash & point 로 540불정도만 내면 되네요. 오예!
카드결제는 그냥 안전하게 avianca 카드로 결제했습니다. 문제없이 잘 승인 났습니다.
최종 611불정도 더 내고 아시아나 퍼스트 편도 발권완료했습니다.
마모님 알려주신 티켓상태도 잘 컨펌된거로 나오네요.
정리하면,
델타 95,000 + $24 : 대한항공 비지니스
라이프마일 60,000 + $611 : 아시아나 퍼스트
해서 JFK-ICN 2인 발권완료했습니다.
이제 11개월 동안 .... 또 설레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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