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T-ICN-DFW 이원구간 수화물 연계

케바케이긴 한데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jal은 nrt에서 터미널2고 ke는 터미널1입니다.

대한항공과 일본항공은 서로 다른 동맹체이기 때문에 서로 수화물 연결이 안되는 것으로 압니다

서로 다른 동맹체이지만, 두 항공사 모두 서로 baggage interline agreement가 되어 있기 때문에 수하물 연계는 원칙적으로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건 대한항공 interline agreement 현황이구요. 

요건 JAL의 interline agreement 현황입니다. 

인터라인 협정 정보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항상 하듯이 그냥 구글에 검색해서는 왠지 안 나오더라구요;;

마모님 말씀처럼 Baggage interline agreement 에 의거하여 수화물 연계 가능합니다. 체크인시 최종 목적지로 태깅 해줍니다. 다만, 각 항공사에 의거한 수화물 규정에 의해 추가요금이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여러 분리발권 경험에 따르면 핵심은 둘입니다.
- 인터라인 협정이 되어 있는가?
- 첫 구간의 항공사가 스루 체크인을 잘 해 주려는 항공사인가?

마모님 댓글처럼 인터라인 협정을 확인하는 게 제일 먼저고요. 그 다음 분리발권시 스루 체크인을 해 주려는 항공사인지 아닌지가 중요합니다. 미국 항공사들은 같은 항공동맹 아니면 거의 안 해 주려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델타는 같은 스팀이라도 특정 항공사가 아니면 잘 안 해주는 모양입니다. 유나이티드는 스얼은 해주는 것 같고, 원월드는 분리발권 스루체크인을 막았었는데 최근 개별 항공사별로 규정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아메리칸은 잘 모르겠네요.

그에 반해 동아시아권 항공사들은 인터라인만 되어 있으면 분리발권 스루체크인 아주 잘 해 줍니다. 아시아나가 델타 아메리칸으로도 체크인을 해 주고 캐세이퍼시픽이 아시아나로도 잘 해주고 JAL이 델타로도 잘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