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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행 아닌 일상 두번째

오하이오, 2017-07-06 06: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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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가 먼저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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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책을 고르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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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도 책을 잡고 자리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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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구립도서관에 왔다. 다행이다. 여기까지 걸어 10여 분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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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앉더니 싫증도 빨리 나는지 3호가 도서관 여기저기를 두리번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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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자 아예 편하게 엎어져 책을 보는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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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눈 3호는 점점 느리게 가는 시간이 야속하다. (시계도 볼 줄 모르면서...)



summertrip_1508.jpg

역시 이번에도 야릇한 독서 자세가 나왔다.



summertrip_1509.jpg

그러다 자리를 옮겨 읽는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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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옆자리가 비자 슬그머니 다가 추근거려보는 3호. 어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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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평범한 자세로 돌아온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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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가 안되서 2호에게 책을 읽어주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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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크게 흐트러지지 않고 책을 읽던 1호, 이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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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길에 어떤 책을 읽었나 슬쩍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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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하드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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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 다 먹었다. 꼭지를 들여다 본다. 물론 다음 동작이 쉽게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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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초콜릿이 다 벗겨져 하얗게 될때까지 싹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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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선 가끔 카드며 보드 게임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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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 퍼즐을 맞춰보는 2, 3 호.



summertrip_1520.jpg

3호도 나서보지만, 아무래도 돌아가기 전까지 맞출 것 같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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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중국에서부터 맞들인 3호의 새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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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까먹는 다람쥐 처럼 알뜰하게 먹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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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저녁엔 집 앞 공원에도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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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는 포켓몬 잡을 생각에 흔쾌히 따라 나섰다.



summertrip_1525.jpg

가슴에 애완 인형까지 품고 운동하는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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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기 바쁜 1호 재쳐두고 2, 3호가 둘이 붙어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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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놓치긴 싫고 그래도 동생들하고 놀고 싶기도 한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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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타블렛을 내려 놓고 잽싸게 달려 동생들과 뛰어 노는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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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과 놀던 3호가 운동기구를 힘 것 디딘다. 토라졌다. 그럼 돌아 갈 때다.



summertrip_1530.jpg

조심조심 차 조심. 다닐때 가장 불안한게 차다.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은 듯 하다. 



*
예전 이맘때면 (미국)집에 가고 싶다던 아이들이 별 이야기 없습니다.
정작 제가 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반갑고 기쁘기만 했던 처음과 달리 
시간이 흐르면서 생활의 불편함(?)이 크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중 가장 불안하고 불편한게 교통과 그 안전 의식입니다.

이를테면 파란불인데도 차가 아이 앞으로 질러가는 모습을 본 아이들에게
파란불이어도 안심하고 건너면 안된다고 말하다보니 답답해지더군요.

30 댓글

알바니오년차

2017-07-06 06:39:48

ㅋㅋ 애들 귀여워요.

사람은 다 똑같나봅니다. 저도 여기 있으면 한국생각나고, 한국가면 다시 미국가고싶어지고요. 

오하이오

2017-07-06 06:42:33

감사합니다. 정말 그런가 봅니다. 제가 꼭 한국 방문만 그런건 아니라서 좀 간사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이들이 없다면 아마 지금 느끼는 불편함의 대부분은 몰랐을 것 같기도 합니다.

프로페서

2017-07-06 06:44:33

아 저도 한국에 있을때 도화동에 살았었는데, 사진이 마포쪽인거 같네요..사진으로만 봐도 반갑고 좋습니다.. 

오하이오

2017-07-06 06:49:20

예, 반갑습니다! 도화동하고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만 마포 맞습니다.^^ 

calypso

2017-07-06 08:04:35

마포 고등학교에서 대입 체력장 시험 보던 생각이...ㅋ

오하이오

2017-07-06 13:43:40

대입체력장도 있었군요. 가물가무 ㅎㅎㅎ 전 모교에서 하지 않나요? 혹시 마포고 출신이란 말씀? 

똥칠이

2017-07-06 07:41:10

헉 마지막 사진 너무 무서워요

오하이오

2017-07-06 13:49:27

다행스럽게도 크게 다치진 않은 듯 하고요. 운전자가 신속하게 구급차 부르고 경찰도 와서 정리하는데 긴 시간이 걸리진 않았네요.


_MG_4560.jpg

Monica

2017-07-06 08:01:50

역시 한국 동네 구멍가계에서 하드 하나씩 사서 물고 나오는게 제 맛이지요. 전 수박바를 좋아했는데 아직도 파는가 보더라구요. 빛나바도 맛나고 팥 들어있느거 다 맛나죠.
암튼 믿에 사고 큰게 아니라 다행이네요. 전 몇면전 한국 갔을때 빨간불인데 저녁에 차 없으면 그냥 다 통과...비가 억수같이 오는데도 빨간불인데 잘 둘러 보지도 않고 지나가서 와 한국사람들은 목숨이 두개들인가 했어요. 정말 culture shock이 었어요.

오하이오

2017-07-06 13:56:47

저도 수박맛바 좋아합니다. 빛나바도 있고 맛나는 맛나바도 있습니다. 메로나바, 캔디바에 비비빅, 쌍쌍바도 고스란히 다 있더라고요. 드라이 아이스가 있는 하드통안에 짭짤한 소금맛이 베어나오던 '밤맛' 아이스깨끼는 없지만.... ㅎㅎㅎ 우리 아이들이 주로 먹는 것은 돼지바, 큰애는 죠스바를 좋아하네요.

제가 한국에 교통 안전 의식에 크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는데 지금 보니 참 험하게 살았구나 싶더라고요.  

Monica

2017-07-06 14:47:52

바밤바 말씀이시면 미국도 팔아서 전 사먹었어요. ㅎㅎ

오하이오

2017-07-06 23:33:06

하하 바밤바는 아니고요, 알밤 모양의 하드였어요. 대충 기억에 이런 모양. 

hard.jpg

봉투는 밀봉이 안되고 벗겨지는 것이었고, 하드통은 커다란 보온병이었는데 그 안헤 드라이 아이스 주머니가 있어서 뚜껑열고 드라이 아이스 들고 하드를 꺼내야 했던 것 같아요. 첫 맛은 늘 짭짤했는데 나중에 어는 점을 높이려고 소금을 넣었기 때문이랄 걸 알았습니다. 

Monica

2017-07-07 02:52:03

ㅋㅋㅋ 이거 지금 그리신건가요. 이런 아이스깨끼도 있다는걸 지금 일았네요. 완전 신기...미국엔 없겠죠?

오하이오

2017-07-07 05:58:55

예, 기억을 더듬어서.  로보트 모양 쭈쭈바 나오기 전에 있던 하드인데....ㅎㅎ 한국에서도 없어진지 오래됐어요.

Kailua-Kona

2017-07-06 08:22:51

저희 아이들도 양쪽 할아버지만 만나면 손을 잡고 슈퍼로 가더군요...

그래도 어린 아이들이라 착해서 하드를 많이 사올 생각은 안하고 꼭 하나 손에 쥐고 과자나 사탕같은거 하나만 더 집어서 오네요.

우리 욕심같아선 박스로 사다놓고 먹으텐데...ㅎㅎ

어찌되었건 할아버지들은 사달라는거 다 사주니 아이들에겐 최고죠... 좋은 시간 잘 즐기세요!!

오하이오

2017-07-06 14:10:55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고 가겠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다 비슷한거 같아요. 제 어머니도 아이들 좋아한다 싶으면 잔뜩 사주곤 하는데. 그러고 나면 밥을 잘 먹지 않게되서 저랑 좀 티격태격할때도 좀 있습니다만 그것도 한순간이라 한편으론 안타(?)깝기도 하네요. 

쉬크

2017-07-06 10:18:38

제가 보통 셀폰으로 게시판을 보기 때문에 댓글 달기가 수월치 않아서 스킵을 하지만....

잘 보고 있어요


마지막 사진 보고 너무 놀래서 컴터에서 로그인하고 댓글답니다

설마 차에 치인건 아니겠죠?

오하이오

2017-07-06 14:13:54

감사합니다^^ 차에 치인 것 맞습니다만 크게 다치신 것 같진 않더라고요. 신속하게 구급차도 오고 졍찰차도 와서 정리가 됐습니다. 

쉬크

2017-07-06 16:21:07

너무 담담하신 듯 해서 다시보니 1 2 3호가 아니군요.... 휴~~~어쩐지....

그 상황에 사진 찍고 계실 수가 없겠죠

오하이오

2017-07-06 23:13:50

아 그러셨군요. 놀라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염려 감사드립니다.

말마임마

2017-07-06 11:15:44

핸드폰 화면만 들여다보는 요즘 아이들과는 달리

책 보드게임 운동을 즐기는 등 엑티브하네요 라며 생각하면서 스크롤다운 하는 순간

포켓몬이 따악 ㅋㅋ


한국은 정말 차조심해야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처와 아이가 잠깐 한국 가있는데

다른건 문제 없는데 항상 차사고 날까봐 걱정되네요 와이프가 항상 신경쓰고 있어야할텐데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오하이오

2017-07-06 14:18:17

하하. 저희가 미국에선 데이터플랜 없는 전화기를 쓰는 터라 통 포켓몬을 해보지 못했던 터라 한국에서 저와 함께 있으면 언제든 해보라고 두고 있습니다만 힘든 건 포켓몬 설명 듣는 겁니다. 종류는 또 얼마나 많은지....   잡을 때마다 조잘조잘, 강의도 그런 어려운 강의가 없어요. ㅎㅎ

브람스

2017-07-06 11:17:07

항상 좋은 사진들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밝고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한국에 계시는 동안 대구에 오실 일 있으시면 연락주셔요. 차라도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오하이오

2017-07-06 14:20:56

고맙습니다. 대구(정확히는 경산) 처가에 갈 일이 있긴 합니다만 시간이 어떨지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처는 고향 친구들 만나러 다닐 거고 지리에 익숙치 않은 제가 고스란히 아이들을 돌봐야해서, 혹시 연락 못 드리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svbuddy

2017-07-06 13:05:58

한국에 와서 좋은 점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도서관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좋더군요.

손쉽게 회원증을 만들어 이주일에 6권까지 대출이되니 처음에는 책을 엄청 읽었습니다. 요즘은 뜸하지만요 ^^

사실 한국의 교통안전 불감증은 쉽게 고쳐질 것 같지 않습니다.

범칙금도 적은 편이고 벌점도 별 의미가 없으니까요.

요즘 청문회를 봐도 그렇지만 음주운전도 그다지 큰 잘못으로 여겨지지 않을 정도니까요.

실제로 음주운전으로 감옥에 가는 경우는 가뭄에 콩이 날 정도보다 적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처럼 기본 범칙금을 확 올려버리고 (50-100만원), 벌점제도 강화, 음주운전의 경우 실형을 살게하는 등의 조치가 있으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남은 한국생활 잘 하시구요, 애들과 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하이오

2017-07-06 14:25:27

예, 정말 도서관이 에전 처럼 공부하는 독서실에서 탈피한 건 정말 훌륭한 변화 같아요. 게다가 교보문고만 하더라도 책 읽을 곳을 많이 만들어 두었더라고요. 저러면 책을 누가 사나 싶을 정도로 도서관 처럼 바꾸어 뒀던데, 책값도 저렴한편이니... 문득 책 좋아하는 분들에겐 한국이 천국일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정말 교통 문제는 이래저래 좀 심각하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아이들과 연관된 안전 의식이 박약한것 같아, 이래서 출산장려가 되겠나 싶은 생각도... 

샌프란

2017-07-06 13:37:56

아이들 하고 시간 있으시면 세종시 국립 도서관에 함 가보셔요~
손선풍기 선물도 주고 유익합니다 ^^
합이 5개네요 @@
요즘 손풍기가 대세인거 아시죠? ㅋㅋ

오하이오

2017-07-06 14:27:30

아 정말 와서 보니 새 유행인지 손풍기 목에 걸고 다니는 사람을 흔하게 보네요. 세종시니까 언제 하루 날잡아서 한번 두루 여행삼아 다녀와야겠어요. 정말 요긴한 여행 정보(?)네요. 고맙습니다!

monk

2017-07-06 23:16:05

도서관서 안절부절하는 3호를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울 아들 3호만할때부터 젤루 싫어하던 곳이 도서관이었거든요...ㅋㅋㅋ

지금도 도서관은 진짜 안가시는 분이라는...^^ 대학가서 어찌 공부할런지 약간 걱정도 되요. 

1,2,3 호 요즘 아이들 답지않게 여유롭게 자라는 모습이 정말 좋아보여요.  오하이오님 부부의 교육방식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요. ^^b


오하이오

2017-07-06 23:36:59

칭찬 말씀에 박수까지, 고맙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라면 그렇게 못할 것 같아요. 저도 모르게 여기서는 이러면 안돼 저러면 안돼... 당장 저도 웃는 아이들이 좋은데 웃음 소리가 커서 웃지 말라는 말을 자주하게 되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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