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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를 통해 얼라이쿵님이 Club Carlson Award Night Certificate 을 나눔 해주신 덕분에 메모리얼 데이 주말에 투숙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많은 마모인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겟네요. 얼라이쿵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예약
Radisson Blu 는 Carlson Reizdor계열의 Boutique 호텔 라인인 Quorvus Collection (스코트랜드, 쿠웨이트, 오만) 과 함께 Flagship 브랜드로 불리는 상위 브랜드입니다. 현재 미국에선 시카고 Aqua, 미네폴리스 다운타운, 미네소타 Mall of America 3개가 Radisson BLU 브랜드를 달고 있습니다.
Club Carlson Free award night 은 미주에 위치한 프로퍼티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프리 나잇 3대장이 였던 Chicago Aqua, New York Martinique, Philadelphia Warwick 호텔 중 Warwick 이 탈퇴하면서 현재 Chicago Aqua 가 최고의 Redemption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사실 Radisson San Francisco Fisherman’s Wharf 도 탈퇴하면서 미주에서는 Radisson 사업이 전반적으로 정체 상태입니다. 2016년에는 중국 자본으로 Carlson Reizdor 가 넘어갔다고 하니 앞으로 미주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얼라이쿵님께 Certificate 을 받고나서 바로 Club Carlson Customer Service 에 Gold Status 매칭을 요청했습니다. Amex Platinum 을 통해 받은 Hilton Gold Status 를 이메일로 보내니 바로 매칭을 해주었습니다. Gold Status 의 가장 큰 베네핏은 룸 업그레이드, 웰컴 기프트, 얼리/레이트 체크인/아웃 이 였습니다.
어워드 나잇으로는 가장 싼 레이트인 Guest Room – City View 가 예약이 가능합니다. 조식과 비즈니스 라운지 엑세스는 비즈니스 클래스 레이트로 예약해야 지만 사용 가능합니다. 프론트 데스크에 물어보니 Park View 가 인기가 많고 Lake Shore Park 와 Millennium Park 가 보이는 뷰라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건물
시카고 Radisson Blu Aqua 가 위치한 Aqua tower는 2011년 말 완공된 82층 주상복합 빌딩입니다. 여성 건축가 Jeanne Gang이 디자인 했으며 수많은 디자인 상을 받은 건물입니다. 이 건물의 하이라이트는 비정형의 콘크리트 슬래브 (바닥판)을 통한 물결치는 외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층부터 18층 까지는 Radisson Blu 호텔과 상업시설이 19층부터 52층 까지는 럭셔리 아파트 렌탈 53층부터 81층까지는 콘도미니엄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방
체크인시 Club Carlson Gold Status 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받았는데 아쉽게도 조식과 라운지가 포함되는 비즈니스 룸은 아니고 Park View with Balcony 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건축가 프랭크 게리의 밀레니엄 파크 파빌리온과 Lake Shore Park 가 보이는 남향의 방이였습니다. 라디슨 계열 Flagship 호텔 답게 방은 깔끔하고 모던 했습니다. 웰컴 기프트로 믹스드 넛츠와 물 두병 그리고 카드를 줬습니다. 인터넷 또한 공짜로 제공됩니다.
어메니티
Radisson Aqua Blu 의 하이라이트는 어메니티라고 할수 있습니다. 위 럭셔리 아파트 렌트와 함께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대형이고 종류 또한 많습니다. 제가 갔던 날은 휴일이였기 때문에 가족들이 풀을 사용하러 많이 온 것 빼고는 별다른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건물안에 산책할수 있는 루프탑 가든(1/5마일)과 야외 요가 스테이션도 있습니다. 아웃도어 풀은 올림픽 Jr 사이즈로 매우 큰편입니다. 선베드, Fire Pit, 야외 자쿠지 또한 갖추고 있습니다. 헬스장은 8,000 sqft 으로 농구장, 스피닝, 웨이트, 카디오 모든 머신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도 있기 때문에 어메니티는 최상위권에 든다고 할수 있겠네요.
주변 환경
Radisson BLU Aqua 의 위치는 시카고 다운타운 가운데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여행객에게는 주요관광지를 걸어서 갈수 있습니다. Millennium Park, Magnificent Mile, Navy Pier, Willis Tower, John Hancock Center 모두 걸어 갈수 있는 거리입니다.
멀리 이동 하셔야 한다면 대중교통 (L트레인, 버스), Divvy (자전거), 차(Zip Car, Maven) 등 사용하신다면 위글리필드나 공항가시기도 쉬울겁니다. 호텔에서도 자전거를 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Radisson Blu Aqua 파킹비는 $65 이고 시카고 다운타운도 파킹비로 악명이 높은지라 불가피하지 않는 이상 차를 가져오시는건 비추합니다.
Radisson Blu Aqua 위치가 다운타운 럭셔리 콘도 밀집 지역이라 주변에 세탁소, CVS, 그로서리 같은건 많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이탈리안 그로서리인 Mariano’s 가 바로 앞에 있으니 젤라토 Vero 한스쿱 ($1.25) 도 간식으로 드셔도 될 것 같네요.
Roof Top Bar를 찾으시면 존 행콕 센터의The Signature Lounge at the 96th나 CAA 빌딩의 Cindy’s Rooftop도 방문하시면 멋진 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카고 푸드씬을 경험하고 싶으시면 West Loop 의 Au Cheval 이나 Girl & the Goat (예약필) 도 추천 드립니다.
서비스 & More
급이 있는 호텔답게 Staff 들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호텔안에 Fillini 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바도 있습니다. Aqua Hotel을 웨딩홀로도 많이 찾는다고 하네요. https://www.yelp.com/biz/filini-chicago
마지막으로 나눔해주신 얼라이쿵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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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쭈니님
2017-07-06 09:27:37
이상하네요. 전 여기 두번 이용해봤는데 두번다 무료숙박권으로 가장 기본방 예약하니 골드멤버라고 라운지 입장을 시켜줬거든요
AirJordan
2017-07-06 13:25:29
오 그렇군요. 체크인할 때 프론트 데스크에 물어보니 비지니스 레벨 손님 아니면 안된다고 해서 시도도 안해봤었거든요. 이용하시는 분들은 한번 시도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연두부
2017-07-06 11:46:31
저도 작년 여름 여기서 포인트로 1박 했었는데요~ 나무바닥 있는 햇살이 잘 드는 방으로 업그레이드 해줘서 아기랑 지내기 너무 좋았어요. 청소가 덜 되어있어서 미안하다가 그 다음날 아침 룸서비스 조식을 무료로 줘서 맛있게 먹고 온 기억이 납니다. 저희도 라운지 입장은 못했구요~ 헬스 시설이 그렇게 좋은 줄 알았으면 한번 가볼걸 그랬네요. 위치도 좋고, 호텔도 좋아서 다시 가고 싶어요!
PS> 상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
AirJordan
2017-07-07 02:55:19
어메니티를 아무래도 위 거주자들과 공유하다보니 크게 만들어논것 아닌가 싶습니다.
제이유
2017-07-06 11:56:40
감사해요.
클칼 리즈시절 1+1을 못해본게 너무너무 아쉬워요
(요새 클칼 회장님도 잘 안보이심..)
4Rang
2017-07-06 13:57:49
정성가득 후기네요.
매년 이호텔 포인트 숙박(골드멤버)했었는데 예약후 페이지에서 업그레이드 오퍼가 보입니다. 40불정도로 비지니스 룸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서 이용하는데
저녁시간 라운지에서 와인과 맥주, 안주거리를 무료로 즐길수있습니다. 아침도 아주 간단한 메뉴로 라운지에서 제공합니다. 코너룸으로 항상 업그레이드 해주더라구요.
AirJordan
2017-07-07 15:33:16
fjord
2017-07-06 15:55:32
모밀국수
2017-07-07 03:21:39
얼라이쿵
2019-09-05 03:58:33
지금에야 댓글 남깁니다.
한때 후기 남기겠다는 약속과 달리 아무반응도 없고 너무 속상해서 제가 조금 도를 넘는 행동을 했었네요
그래도 약속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동안 읽을까 말까한 쪽지들을 2년이 지난후에야 쪽지를 읽었고 지금에야 후기 봤습니다.
마모를 위해서 진심어린 후기 남기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흙돌이
2019-09-05 06:37:19
1+1가 존재하던 시절 예약했다 캔슬한 후로는 가볼 엄두를 못내고있는 호텔이네요. 후기 잘보고 갑니다~^^ 가보고싶네요 ㅎㅎ
코기토
2019-09-05 07:52:20
정성어린 후기 감사합니다. 몇주전에 출장갔을때 느낀것은 일반방과 업글방의 격차가 상당히 크다는것입니다. 저층부의 다른건물 옥상이보이던 제 방은 정말 후졋는데 고층부의 묶던 제 보스의 방은 정말 사진에나온것처럼 간지가났습니다. 방간의 격차가 상당한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