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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페이 60% 에 체이스 모게지 끼고 오늘 오퍼를 넣었습니다.
근데 제 에전트에서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캐쉬 바이어가 나타나서 저랑 캐쉬 바이어가 경쟁을 한다네요
집이 맘에 들어서 풀 프라이스로 오퍼를 급히 바꾸었는데 또 에젼트에서 전화와서 셀러 에젼트가 모게지회사에서 감정하려고 나올때 다른 집들과 비교를 하나 봅니다.
그때 이 집값이 너무 높게 책정되었을경우 모게지 금액이 낮아질수 있다며 저더러 다운 페이를 더 하라고 종용을 하네여
생각하고 생각해도 이건 아닌것 같아 걍 오퍼를 접었습니다.
더 좋은집 나오겠지 하는 맘으로
한번 오퍼가 받아들여져 어터니 리뷰까지 갔는데 인스펙션에서 큰 문제점이 발견되어 무산이 되었어요
근데 이번 집은 캐쉬 바이어라니 ㅜ..ㅜ
1밀리언을 캐쉬로 내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싶습니다.
급~ 오퍼 접으려는 시점에서 셀러가 저에게 팔려고 결정했다네요 ~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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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댓글
우미
2017-07-24 18:49:38
저희동네(시애틀)에서는 중국자본이 현찰박치기를 하두 많이 하고 다녀서 미칠 지경입니다.
하하하하... 그래서 아예 새집을 사 버렸습죠. 선착순 판매라서요 ㅎㅎㅎㅎ
정말이지 현질하는 중국애들이 어찌나 밉던지요.
제이유
2017-07-24 18:56:11
시골곰
2017-07-24 22:52:03
저도 달라스인데 캐쉬바이어한테 밀렸어요...ㅋ
얼마에요
2017-07-24 19:02:37
옥동자
2017-07-24 19:21:34
티끌모으자
2017-07-24 19:33:22
그쵸 . 제가 느낌이 좀 그래서 오퍼 취소했는데요 다른 분도 그렇게 느끼셨네요 . 노련한 에젼트는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첫 집이라 무지한 바이어입니다
사과좋아
2017-07-24 20:20:07
약간 다른 의견을 나눠보고 싶네요. 에이전트의 능력/경험을 절대로 무시할수는 없지만 사실 셀러 마켙에선 아무리 노련한 에이전트라도 할수 있는게 별로 없고 셀러 에이전트에게 끌려다닐수 밖에 없습니다. 원하시는 좋은집 잘 구입하시면 좋겠습니다.
티끌모으자
2017-07-24 20:29:58
듣고 보니 그렇네요 셀러가 갑이니 항상 을이 지는 거죠 ㅜ..ㅜ
얼마에요
2017-07-24 23:45:28
첫집인데 다운 페이를 60%나 하나요? 그정도면 마켓이 절대 폭락하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는 바이어가 하는 정도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운페이는 딱 20프로 맞춰 하고, 남는 돈은 인덱스 펀드에 묻어둡니다.
노련한 에이전트는 알음알음으로 구하는 수밖에 없지요. 인터넷이나 큰회사에 워크인으로 구하는 에이전트는 한등급 아래일수 밖에 없습니다.
정글북
2017-07-24 19:24:43
우미
2017-07-24 19:39:19
그러고 보니... 밀리언의 60% 다운이면...
옥동자
2017-07-24 20:12:34
+1
제 생각에도 그렇습니다. 60%면 대단한겁니다. 60% 다운페이하는데 다운페이를 더 하라는건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 buyer's agent 가 노련한 협상가 스타일이 아닌 듯 합니다.
Skyteam
2017-07-24 22:00:34
바이어 에이전트가 노련한 사람이더라도 한번에 풀페이하겠다는 사람 나오면 방법이 없지 않나요?
집을 안사본 1인입니다..ㅋ
얼마에요
2017-07-24 23:48:18
캐시바이어는 주로 가격을 후려치는 경향이 있으니, 리스팅 가격에 만불만 얹어줘도 얼씨구나 받아주는 셀러도 흔합니다. 그런 셀러 성격을 잘읽는 에이전트가 좋은 에이전트 이지요.
우미
2017-07-25 11:23:19
ㅠ.ㅠ 캐시바이어가 가격을 후려치면 좋겠지만... 저희 동네는 캐시 줄께. 누가 더 부르면 5천내가 더 줄꺼 같으니 물어봐. 이러면서 묻지마 투자하는 인간들이 요즘 많이 늘었어요. 중국이 정말 미국 부동산을 망치고 있습니다.
nadomile
2017-07-24 20:21:12
와.. 스고이..
간큰고등어
2017-07-24 22:18:39
60% 다운하시는 티끌님도 대단하시네요. 제 경험 (그래봤자 2번이지만 ^^;) 으로 비추어보면 자기한테 딱 맞는 집은 따로 있는거 같아요. 강한 사람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은 사람이 강한거란 말이 있드시 내가 산 집이라서 나한테 맞는 집이라 생각할수있지만 정말 오퍼 높이고 셀러가 원하는거 거의 다 들어줘도 깨지는 집이 있는가하면 내가 살 집은 별 무리없이 걍 술술 진행되더라구요. 셀러 마켓인 동네를 알아보시는거면 틀릴수도 있지만 보다보면 정말 이집이다 싶은 집이 나올꺼에요 홧팅입니다.
두리뭉실
2017-07-25 06:25:58
아무리 경쟁이 붙어도 셀러가 결정하는겁니다. 물론 누가 돈을 덜 받고 팔겠습니까?
하지만, 바이어가 아무리 캐쉬고 경쟁 붙이려고 셀러가 잔머리 굴리면 보통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밀렸는데 결정적으로 셀러가 캐쉬라서 반대쪽으로 갔습니다만,
캐쉬 바이어가 터무니없는 인스펙션 후 가격 협상에서 잘못되서 더 낮은 가격에 판 결과를 봤습니다.
너무 한집에 목메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