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살 때 정비 매뉴얼을 같이 줬을텐데 거기서 트랜스미션 오일 체인지 주기 확인해보세요. 차 종마다 달라서요. 예를 들어 제가 모는 차는 트랜스미션 오일 체인지를 하지 말라고 적혀있거든요. 브레이크오일도 가능하면 매뉴얼 따르시거나 아니면 차 타다가 느낌으로..? 보통 10만 까지는 괜찮을거 같은데요 2015 모델이 벌써 브레이크 오일을 갈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찾아보니 제조사에서는 2-4년마다 브레이크 오일 가는걸 추천하네요. 전 6년 넘게 안하고 있는데 아직은 아무 문제 없네요...
hohoajussi님 감사합니다~ 확인해보니까 제 차량의 트랜스미션 오일도 교체할 일이 없다네요~ 필터만 아마존에서 사서 교체하면 될것 같습니다.
Mazda with skyactiv technology 차량은 라이프타임 트래니오일 무교환이라네요. 하여간 딜러넘들...ㅉㅉ
http://mazda.custhelp.com/app/answers/detail/a_id/73/~/do-i-need-to-regularly-change-the-transmission-fluid-in-my-mazda%3F
브레이크 플루이드는 산화가 쉽게 되는 특성이 있어서 2-3년 한번정도 주기적으로 갈아주시거나 브레이크 답력이 이상타 싶으면 갈아주시면 됩니다.
한 2년 내에 중고차로 팔 생각이 있으시면 딜러의 메인터넌스 프로그램 히스토리가 약간의 메리트가 있지만 5-6만 마일 이후, 혹은 그 이상 타실 생각이시면 메인터넌스 히스토리가 차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이 경우라면 근처 미케닉을 발굴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3만 마일 메인터넌스가
엔진 오일/필터 교화, 에어필터(실내 포함) 교환, 브레이크 플루이드 점검/교환, 스파크 플러그 점검 (요즘 나오는 이리듐은 10만마일까지) 정도 생각나는데요.
예를 들어 실내 에러필터 파트사서 직접 갈면 $20정도 지만, 딜러들 보통 $60 정도 받죠.
마즈다 cx5 포럼을 찾아서 정보를 좀 더 알아보시면 메인터넌스 어려운게 아닙니다.
3만 마일점검은 필요없지만, 워런티가 끝날때까지는 딜러서 중요부품/서비스를 해결하는게 워런티를 받기 편한경우가 많습니다..차량게시판에서도 항상 논의가 되는 사항인데...권장사항은 그런거 같아요...에어필터 이런거 말고, 트래니 서비스, 엔진오일...등등...그런거요.. 일단 끝나면 당근 싼데로 가야줘..
개개인마다 다를수있고 저 역시 최근에 3만마일 메인터넌스를 받았습니다.
3만마일이면 아직 여러모로 워런티가 많이 남은 시기라 앞으로 딜러샵에서 할일이 꽤 남았기에 전 그냥 비용 지불하고 3만마일 메인터넌스 받았습니다.
현대차고 600불정도 드는데 엔진오일은 평생 무료라 이부분 차감하고 지불했네요.
근데 3만마일 정비와 관계없는 부분에 교체가 필요한게 있어서 저한테 이러이러한데 할래? 하길래 그냥 다 하라고 해서 최종적으로 900불 들었네요.
돈은 많이 들었지만 만족도는 높아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사람이 있기에 딜러샵 정비소가 돌아가는거겠죠? ㅋㅋ
사실 딜러십 (혹은 브랜드 정비소)에서 정비를 하면 정비 내역이 세세하게 카팩스나 전산상의 기록으로 올라간다는 장점은 분명히 있죠. 로컬 정비소에서는 심지어 영수증도 발급 안해주는데가 많거든요. 나중에 중고차로 판매하거나 워런티 적용할 때 정비 기록을 요구하게 되는데 로컬만 다니면 좀 불편은 하긴 하죠. 그래도 법적으로는 자가 정비를 한 경우라도 증빙자료만 있으면 워런티는 적용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귀찮긴 한데 현실적으로는 워런티 적용을 요구할 경우가 많지 않고 그래서 자동차 정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나 좋은 로컬 정비소를 알고 있다면 굳이 딜러십 정비는 안하는 게 훨씬 경제적이긴 하죠...
마침 어제 13년식 Nissan rogue 30000 mile 정비 했는데 제 데이터포인트 남깁니다. 혹시 차 정비 잘 아시는 분들의 코멘트 환영합니다.
우선 어제 30000마일 정비에는 트랜스미션 오일체인지는 없었어요. 윗분들 댓글보니 cx-5도 구지 30000mile에 그 서비스가 필요한건 아닌가보네요.
제차는 새차사서 햇수로 4년차인데 30000 mile이면 적게 탄 편인 것 같더라구요. 보수적으로 정비했으면 아마 24개월에 3만마일 점검 했었어야 했을텐데, 저는 이제껏 mile따라 정비 해왔습니다.닛산 딜러샵에서 했구요. 다른 메이커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multi-point inspection이라는 전체적인 점검 서비스가 오일갈때마다 있기에, 정비를 잘 모르는 제 경우에는 딜러십을 이용했네요.
엔진필터/in-cabin필터는 각 $10씩 아마존에서 사서 자가 장착 했어요. 딜러샵에서 했었으면 그 쉬운 장착이 각각 $50/$40 했던 것 같아요.
어제 서비스는 1. 엔진 오일/필터($30). 2. 타이어 로테이션($20). 3. Brake fluid($150). + misc fee (~$20)* + tax 해서 토탈 $230정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브레이크오일은 이번이 두번째인데 15000mile에 한번 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공임이 대부분일텐데 가라지 있으면 집에서 직접 해보고 싶네요.
+ 한가지 팁은 정비하고자 하는 딜러십 홈페이지에 가면 보통 오일교환 $10 off나 온라인 scheduling시 $10 off 쿠폰같은게 있더라구요.
저도 Ford 워러티때문에 또 딜러 워런티 때문에 차 산곳에 가서 정비를 하네요
딜러에서 10만 마일 워런티가 있어서요 꼭 거기가서 오일챈지 하는데요 100정도 나옵니다
허나 15,000 마일 마다 매인테넨스(10만 마일 워런티 받을려면 필수)를 하는데 200불 정도 나오거든요
지금 1년 탔는데 26,000 탔네요 다음번 오일챈지땐 또 200불 드네요..ㅜㅜ
1년동안 오일챈지 5번에 인데 2번은 필수 매인테넨스 200불이고 3번은 그냥 오일체인지 100불해서
700불 드네요 1년에. 앞으로 10만마일이면 대충 2년하고 6개월탄다치면 1400불+ 350불 1750불내면 10만까지 커버돼는거네요
아~~~!! 차 살때 워런티를 살걸 그랬나?? 워런티 산다해도 오일챈지는 딜러에서 하는거죠??
브레이크 오일은 보통 3만마일 혹은 3-4년 주기로 교체하는데요. 어떤 특수 차량이 아닌이상 1.5만 마일마다 브레이크 오일 교환은 솔직히 과잉정비 같네요.
트랜스미션 오일 챈지는 말이 많은걸로 아는데요
플러시 하냐 애드 하냐 가 문제라고 하더라고요
트랜스미션 안에 있는 먼지 가루들이 기어에 붙어 좋은 역활을 한다는 얘기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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