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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에 좋은 정보 달아주셔서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추가 질문 하나만 더 올릴께요.


1) 디날리 국립공원으로 안 올라가고 스왈드에서 Cooper Landing

거쳐서 Homer를 가볼까도 생각하는데 두 군데 좋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어떨 지 감이 안 오네요. 


2) 그리고 스왈드에서는 피요르드 국립공원 외에 따로 할만한 엑티비티라던지 

구경할 포인트가 있을까요? 



-------------------------------------------------------------------------------------



하와이에서 알라스카로 여행을 변경해서 계획을 짜고 있는데

대략 9월 초 or 중순쯤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일모아에 있는 다른 분들 알라스카 후기를 참고해서 짰는데

이 정도면 왠만큼 보면서 무리없이 다닐 수 있을까요?


오로라 (northern lights) 투어는 미리 예약해서 현지에서 할 생각인데

9월달이라 왠만큼 잘 보일지가 관건이네요.

혹시 추가하거나 빼도 괜찮은 부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KakaoTalk_20170731_112533267.png

14 댓글

차도남

2017-07-31 16:48:28

희손님 알라스카 오시는 군요. 제일 중요한 차도남집 방문이 빠지셨네요. ^^ 농담이구요. 글쎄요.

이미 계획 하셨다면 할 수 없지만 만약 9월초에 오시면 한참 단풍이 좋을때 오시겠네요. 알라스카 단풍은 2주정도만 지속되고 잎들이 다 떨어지지요. 그렇게 빡센 일정은 아닌 것 같아요. 요즘 Whittier 에 빙하가 별로라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아이들과 같이 오시면 Seward에 타는 빙하 및 Wild Life Cruise Tour 도 한번 알아보세요. 위티어는 동물보다는 빙하 위주의 관광인데 빙하가 많이 녹아서 예전처럼 웅장하지 않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오로라는 보통 추운 겨울이 더 활발한데 9월 초중순에도 보일지는 장담을 못하겠네요. 저는 페어뱅스는 또 모르겠네요. 

참고로 알라스카는 6월 7월이 여행하기가 가장 좋습니다. 물론 날씨 때문이지요. 더 궁금한 점 있음 알려주세요. 

Heesohn

2017-07-31 22:06:10

차도남님 알라스카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식사라도 같이 하시면 좋겠네요. ^^

정보 감사드리구요. 현지 사시는 분 말씀이라 더 알찬 정보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오로라투어는 이번 일정에서 빼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로라투어를 안 할 거면

페어뱅스까지 안 올라가도 될 거 같아서 페어뱅스도 뺄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시기가 그래서 가을쯤 가지만 다음에는 6-7월 사이에 재방문 해 볼께요.

감사드리고 좀 더 일정 짜 보고 궁금하면 또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

차도남

2017-08-01 11:20:24

네 희손님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비용이 들어가는 여행은 잘 못해봐서 도움은 많이 안되겠지만.. 그래요 오시면 얼굴 한번 뵈요. 소주만 가지고 오시면 제가 잡은 자연산 연어회 대접해 드릴수 있습니다. ㅋㅋ 저는 Labor day week은 앵커리지에 있을 예정입니다. 페어뱅스를 빼시고 스워드를 가실꺼면 아는 형님이 31' RV를 렌트 하는데 제가 지인 디스카운트 요청해볼께요 ㅋㅋ 관심있으시면 쪽지로 연락주세요. 

Heesohn

2017-08-02 03:58:27

차도남님 뵈려면 Labor Day에 앵커리지로 가야겠군요. 

RV는 생각 안 해 봤지만 참고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jeje

2017-07-31 22:22:50

오 희손님 알라스카 오세요? @@ 저번에 어떤분은 9월에 오로라를 보셨다고 하더라구요. 9월 중순쯤이면 가능할듯도 싶은데 게런티는 어렵구요 근데 아쉽게도 페어뱅크스는 빼시기로 결정을 하신거예요? 혹시 페어뱅크스 오시면 쪽지주세요. 그래도 온천은 할만해요. 제가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구요 식사라도 대접을 할께요 ^-----^. 저희들은 요번 7월4일 연휴에 호머 갔다 왔거든요 거기도 넘 좋았어요 만약에 시간상 페어뱅크스 오시기가 그러시면 호머쪽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참!! 그리고 슈워드 하이웨이쪽에(앵커리지에서 위디어나 슈워드 가는길) 경찰들이 깔려있고 티켓도 엄청 떼더라구요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속도 잘 지키시며 운전하세요.

Heesohn

2017-08-01 00:41:10

jeje님 감사합니다. 일정 짜 보고 가능하면 인사 드리러 가 볼께요. (아직 확정은 아니에요. ^^)

오로라 볼 거면 페어뱅크스까지 올라갈 예정이었는데 아직 결정은 못 했네요.

호머쪽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경찰한테 티켓 받았다는 후기도 봐서 안 그래도 조심해야겠다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속도 지키면서 다녀야겠네요. 친절하신 글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방방곡곡

2017-07-31 22:49:02

저는 올 6월에 다녀왔는데요. 일이 밀려서 아직 후기는 못올리고 있지만 아는 만큼은 알려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


우선 페어뱅크스 취소는 잘 생각하신 거 같아요. 오로라 만을 위해서 며칠 묵으면 몰라도.... 9월 단 하루에 기대하기에는 너무 확률이 떨어지니까요.

사실 저희는 페어뱅크스도 참 좋았습니다만... 7박 8일이라면 동선과 체력을 고려했을 때 우선순위에서 좀 밀릴 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10박 11일 일정 중에 좀 무리해서 페어뱅크스-발데즈-앵커리지-호머-수워드-위티어-드날리 등등 왠만한 곳을 거의 찍고 왔는데요.


수워드는 가장 주력으로 들를만한 곳, 앵커리지는 관문이라 어쩔 수 없이 거치는 곳, 드날리는 왠지 빠뜨리면 안될 곳, 시간 되면 발데즈-호머 둘 중에 하나만 택일하면 좋을 듯 (분위기는 약간 다르지만, 둘다 경치 좋고, 호젓하고, 흰머리독수리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비슷합니다. 거리는 양극단으로 좀 떨어져 있고요), 빙하크루즈는 위티어든 수워드든 발데즈든 반드시 타야할 것!!!.... 정도로 기억에 남네요.


위티어 빙하 크루즈는 예전만 못할지 몰라도 저희는 충분히 좋았고요. 위티어에서 타는 것이 가장 멀미가 안난다고 해서 선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위티어에서 1박보다는, 앵커리지에서 위티어 왕복 기차여행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비용도 왕복 99불로 저렴한 편이고, 쿠폰북 사용가능합니다.
출도착 시간도 너무 이르지 않고요. 어차피 위티어에서 빙하크루즈 말고는 딱히 할만한 것도 별로 없고 숙소도 마땅치 않습니다.
기차에서 내리면 바로 빙하크루즈 타면 되고, 빙하크루즈 끝나고 기차 도착까지 시간여유가 약간 있습니다. 
기차여행시 여러가지 설명도 들을 수 있고요. 운 좋으면 다양한 동물들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Heesohn

2017-08-01 00:43:19

방방곡곡님 말씀대로 날씨과 운이 따라야 할 거 같아서 다음에 또 알라스카 갈 일이 있으면

그때 한번 오로라투어를 해 볼까해요. 적어주신 글들이 알짜 정보가 많아서

아주 큰 도움이 됐습니다. 급 여행계획을 짜는 중이었는데 감사합니다. 빙하 크루즈가

일단 제일 큰 목적이라 한번 가 볼 생각이구요. 위티어 왕복 기차여행도 꼭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tpark

2017-08-01 12:13:07

제가 희손님이랑 비슷한 일정으로 작년 9월에 갔다왔습니다. 몇개가 딱 생각나는데 디날리 국립공원가는 길에 프린세스 랏지가 있는데 거기서 보는 맥킨리산(맥킨리 맞나모르겠네요 ㅋㅋ)이 죽여줍니다. 정말 눈덮힌 경관이 예술이더라구요. 그리고 디날리는 개인적으로 최대로 짧은 투어를 권해드리는데 우선 이유는 스쿨버스를 개조한데다가 비포장도로라서 이동시간이 대부분이여서 좀 많이 힘들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온천은 길이 페어뱅크스에서 한시간남짓 간거같긴한데 중간에 피로를 풀어주기엔 좋았어요. 그리고 오로라는 운좋게 보긴했는데 이건 아무래도 복불복인거같더라구요. 오로라 투어가 어떨진 모르겠지만 못보면 돈을 돌려주면 몰라도 왠지 못보면 아까울거같단 생각이 약간들어서요. 아무래도 알라스카가 이동을 많이 해야하는 곳이라서 운전자분도 좀 피곤하실수있으니 천천히 조심히 다니시고 좋은 여행 되세요!

Heesohn

2017-08-02 04:00:32

tpark님 정보 감사드립니다. 비슷한 시기에 다녀오셨다니 더 좋군요.

말씀하신대로 오로라는 복불복이고 저희 일정도 길지 않아서 이번에는 뺐습니다. ㅠ.ㅠ

다음에 또 갈 일이 있으면 오로라 보는 걸로 하고 다시 가 봐야겠어요.

운전 조심해서 티켓 안 떼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니

2017-08-01 14:23:26

저도 작년에 @tpark님 후기를 읽고 알래스카를 다녀왔습니다.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작년 9월중순에 갔는데요.. 너무나도 아름다운 여행이었지만-특히나 1번도로의 단풍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원래 계획했던 피오르드 국립공원을 입장하지 못했었습니다. 

알래스카의 많은 국립공원들이 빠르면 9월초에 늦으면 9월 중순에는 닫기때문에 가시고자 하는 국립공원들이 있으면 날짜를 미리미리 확인하시고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Heesohn

2017-08-02 04:01:22

그렇군요. 국립공원들이 그렇게 일찍 닫는 줄 몰랐네요.

최대한 빠른 9월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반니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글루

2017-08-02 05:15:10

알래스카에 오시는것을 환영합니다.

디날리 파크쪽을 포기하시고 시간여유가 있다면 seward Sea Kayaking 은 어떠신지요?

조금 일찍 오셔야 가능하겠네요. 요기서 확인해보세요. sunnycove.com

투어비용이 비싼게 함정인데 자주 올수 없으실테니 언제 경험하겠습니까?

zipling도 seward에서 있었는데 그 싸이트는 기억이 나지않네요. 비싸지 않았고 호텔에서 안내받으실수 있을겁니다.

Exit Glaciers는 간단한 트레킹코스라 추천드립니다. 

국립공원 트레킹이나 하이킹은 대부분 9월초엔 파장인지라... 

늦게오시면 크루즈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짧은 가을 드라이브 경치는 즐길수 있지만요.

방방곡곡

2017-08-02 08:11:47

추가 질문에 대해.... 우선 cooper landing 거쳐서 Homer 가는 코스도 좋은데요. cooper landing 은 주로 연어낚시 천국인 거 같더라고요. 그런데 9월이 시즌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Homer 가는 길에서 보이는 해안도로도 절경입니다. Homer 는 낚시도 유명하고 (역시 시즌인지는...) 헬리콥터 타고 곰 구경하려 갈 수도 할 수 있더군요 (근데 비쌈...) 흰머리 독수리도 비교적 자주 눈에 띄고요.


드날리 국립공원의 9월이 어떨지 잘 몰라서요. 겨울잠 자기전 동물들을 충분히 볼 수 있다면 드날리가 나을 듯 하고요. 신통치 않다면 차라리 Homer 가 나을 것 같습니다.


이글루님 말씀에 조금 첨언하자면... seward 에서는 정말 할 수 있는게 많습니다. 항구 자체도 가본 곳 중에서 제일 컸구요. Exit Glaciers 도 1시간-1시간 반 정도면 여유있게 주요지점 까지 찍고 올 수 있는데요 매우 수월한 코스이면서도 아주아주 멋집니다! Sea life center 는 규모가 작은 수족관이지만, 그런대로 볼만 합니다. (이것도 쿠폰북 가능) 시간 여유 있으면 정말 여기서만 3일 정도 머물어도 되겠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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