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알라스카 마타누스카 빙하 & 관광 열차 여행

차도남, 2017-07-31 18:49:36

조회 수
2975
추천 수
0


남산밑에 사는 사람이 평생 남산타워 한번 잘 안 올라가듯이 관광지인 알라스카에 살아도 돈내는 관광은 왠만하면 잘 못하는 앵커리지 주민입니다. 이번에 한국에서 아버지가 오셔서 그나마 같이 여행객 코스프레로 관광할 기회를 가졌는데 그중에 여기 오시는 분들이 잘 안하시는 관광상품을 경험한 후기를 좀 나눌려고 합니다. 


1.Matanuska Glacier Tour
제가 알기로는 알라스카에서 전문산악 등반객을 빼고 일반인이 걸어서 올라갈 수 있는 가장 웅장하고 긴 육지에 있는 빙하가 마타누스카 빙하입니다. 앵커리지에서 차로 2시간정도 거리로 북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빙하투어 방법은 2가지로 Guided Tour 랑 Non-Guided Tour가 있습니다. 
a. Guided Tour 
아래와 같은 회사에서 전화나 온라인으로 예약을 해서 할 수 있습니다. 가이드 투어기 때문에 적게는 세네명에서 많게는 열명정도로 가이드랑 같이 투어하는 것입니다. 모자, 스파이크, 스틱이 제공되며 가이드 설명도 해주고 위험한 지역은 조심하라고 알려줍니다. 
www.matanuskaglacieradventures.us $100.00 including park fee – 전화로만 예약
www.micaguides.com $85 + park Fee 

b. Non-Guided Tour 
저도 이번에 알았는데 마타누스카 빙하는 개인 사유지 입니다. 그래서 다른 공원과 달리 Fee가 좀 비싼편입니다. 일인당 25불(성인기준)이고 가이드 투어랑 같은 곳을 개인이 그냥 걸어서 들어가는 것입니다. 물론 들어가기전에 Liability 에 대한 싸인을 하고 들어갑니다. 한마디로 At Your Own Risk 입니다. 
저는 이번에 제일 위에 링크의 Owner들이 운영하는 가이드 투어를 했는데 비용이 좀 비싸긴 했지만 부모님이 좋아하시고 저희 부부도 만족할만한 투어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낚시하러 갈때 멀리서만 보면서 지나친 빙하였는데 직접가서 보니 생각보다 흥미로웠습니다. 빙하가 매일매일 바뀌기 때문에 얼음이 약한 부분은 많이 위험할 수 있어서 전문 가이드가 있으면 불의의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래도 솔직히 2시간 동안 100불은 비싼 가격이었습니다. 다음에 가게 되면 스파이크는 사거나 빌리고 좀 멀직히서 가이드 투어팀을 따라갈 생각입니다. ^^ 그리고 이 투어는 여름보다는 겨울이 훨씬 더 멋있고 안전하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빙하의 중간중간 녹은 부분들이 다 얼고 동굴과 같은 곳도 형성이 되기 때문에 진짜 멋진 관경을 경험하고 싶으면 겨울을 추천하더군요. 단 겨울에는 가이드 투어만 한다고 합니다. 
20170704_145255(0).jpg20170704_145253.jpg
<빙하위를 하이킹하는 저희 가족의 모습입니다.>


2.Alaska Railroad Tour – From Seward to Anchorage  
알라스카의 열차는 거의 관광 열차의 기능을 합니다. 스워드에서 앵커리지 까지는 보통 차로 2시간 걸리는데 기차로는 4시간 15분을 여행을 하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차로 가지 못하는 곳을 기차를 타고 구경하기 때문에 무척 여유롭고 멋있는 관경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알라스카를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렌트를 하시기 때문에 많이 접하지 못하는 여행 코스가 될 수 있지만 한국 TV에서도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관광입니다. 주로 앵커리지를 중심으로 모든 기차가 출발하고 남쪽으로는 Seward까지 북쪽으로는 Fairbanks 까지 기차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왕복은 좀 부담스러워서 이번에 장인 어른이 저희를 위해 스워드까지 운전해 주셔서 스워드에서 앵커리지까지만 부모님과 같이 기차 여행을 했습니다. 만약 왕복을 원하시면 아침 6시 45분에 앵커리에서 출발하셔서 스워드에 11시쯤 도착하니 스워드에서 1박을 하시거나 당일치기로 다시 앵커리지로 돌아오는 저녁 6시 기차를 타고 오시면 됩니다. 시간이 되시면 스워드에서 1박을 계획하시고 왕복으로 여행 하셔도 괜찮은 여행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1박 하시면서 스워드 빙하관광도 하시고 스워드 항구와 시내 구경등을 하면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70715_195037.jpg
<스워드 발 알라스카 관광 열차 - 앞쪽 2객차: 골드스타 2층 객차, 뒷쪽 2층 객차: 어드밴쳐 돔 객차>

가격은 2017년 기준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Oneway – Goldstar: $207, Adventure Class: $105
Round - Goldstar: $344, Adventure Class: $168

두 클래스의 다른 점은 쉽게 말하면 미국 국내선의 First와 Economy  구분할 수 있겠는데요 골드스타는 조식이나 저녁이 제공 되며 객차에 발코니가 있고 천장이 유리로 된 2층 객실에서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료수도 무제한으로 제공됩니다. 지인 말로는 밥은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했지만 좀더 멋진게 여행하고 싶은 분들은 골드스타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 가족은 어드벤처 클래스를 이용했는데 밥과 음료수를 사먹는 객차로 이동해서 돈을 주고 사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밥은 사먹지 않고 맥주 한캔을 샀는데 보통 한캔에 6불이나 받더라고요. 음료수와 음식은 스워드나 앵커리지에서 미리사서 타시는게 경제적일 것 같더라고요. 기차내 어디에서나 알콜을 포함해서 음식 섭취는 가능합니다. 어드벤처 클래스는 골드스타 처럼 지정된 돔으로 된 2층 객실이 없는 대신에 지정석은 아니지만 자유롭게 올라가서 구경할 수 있는 유리로 된 객실이 하나 있었습니니다. 원래는 다른 승객들을 위해서 15분씩만 이용을 권유하지만 좀 더 오래 앉아 있더도 뭐라고 하지는 않는 분위기 였습니다. 
20170715_193107.jpg
<어드벤처 클래스 돔에서 찍은 하늘 사진>

알라스카 여행을 더 많이 해서 더 많은 소개를 해드리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해 죄송하고 앞으로 살면서 또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면 종종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알라스카를 다녀가셔서 인터넷이나 마모안에서도 잘 검색해 보시면 여행 계획에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34 댓글

calypso

2017-07-31 19:59:35

부러워요. 알래스카 사신다니....^^

저희 부부는 나중에 은퇴하면 은퇴기념으로 알라스카 크루즈하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jeje

2017-07-31 23:18:48

부러우시면 이사오세요. ㅎㅎ
1년에 한번씩 돈도줘요. 식구수대로요. ㅎㅎ

차도남

2017-08-01 17:18:22

겨울에 오시면 절대 부러워 안하실꺼에요. ^^;;

jeje

2017-07-31 23:21:45

차도남님 기차여행하셨내요.

부모님이랑 하셔서 더 즐거우셨겠어요. 저희들은 작년에 크루즈 갔다가 슈워드로 내려서 앵커리지까지 렌트했는데 하루도 안되는 몇시간에 380불 냈다는....ㅠㅠ

차도남

2017-08-01 11:15:25

제제님 안녕하세요. ^^ 얼굴 뵈러 페어뱅스 한번 가야하는데.. 앵커리지 오시면 얼굴 한번 뵈요~~

헐.. 그렇게 비싸게요? 차라리 기차 타셨으면 덜 안까우셨을텐데 ㅠㅠ

calypso

2017-08-01 18:02:37

아..제제님이 페어뱅크스에 사시는군요. 알라스카에 가 본적은 없지만 언론의 각종 교양 프로그램에서 많이 접해 그리 낯선 도시가 아닌데.. 한 5년 되었나요? 인간극장에서 젊은 부부가 한국에서 개 4-50마리 실고 페어뱅크스에 정착했다는 프로그램을 5부작으로 보았는데...

jeje

2017-08-01 22:11:32

네 그렇게들 많이 아시죠. ^.^
페어뱅크스에서도 조금 떨어진곳에 살차라고 거기에 정착하셨죠. 여기서 2시간 거리쯤 될라나요.
메스컴의 힘이 대단하죠?

저희들도 그분들 한 두번정도 직접 뵈었나? 개인적인 친분은 없구요.

jeje

2017-08-01 22:05:53

그러게요 얼굴한번 뵙고싶내요.
차도남님도 페어뱅크스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게시판에서만 대화를 나누었는게도 오래동안 알아왔던 사람마냥 친근감이 있내여. ㅎㅎ
소속감이라는것이 참 오묘해요 그쵸?

차도남

2017-08-01 23:18:54

그러게요. ^^ 진짜 꼭 연락주세요. 근데 Jeje님 마일모아 CoC 클랜도 하지 않으세요? 거기에 Jeje라는 아이디도 있던데 전 같은분인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ㅎㅎ

jeje

2017-08-01 23:23:31

coc 클랜이 뭔지도 모르는걸요.
근데 차도남님은 살몬 많이 잡으셨어요? 저희는 작년에 몇번 갔는데 헛탕만 쳤어요. 그래서 올해는 아예 갈생각이 없내요.

차도남

2017-08-02 11:21:06

아 그러시군요 ㅋㅋ

아니요. 저는 작년에도 그러더니 올해도 별로 수확이 좋지 않네요. ㅠㅠ 그래도 13년만에 치티나가서 처음으로 킹샐몬 잡아봤네요. 내년부터는 6월에 치티나 2번만 가고 낚시는 안갈려고요. ^^ 

jeje

2017-08-02 11:41:23

오호~~~ 킹살몬씩이나 잡으셨군요. 올해도 1마리가 멕시멈이죠? 전 구경도 못해봤다는......

차도남

2017-08-02 11:45:13

네 한마리가 리밋이에요. 그럼 내년 6월에 킹샐몬 잡으러 치티나로 오세요. ^^

Heesohn

2017-08-01 00:35:5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 잘 할께요. ^^

차도남

2017-08-01 11:27:36

마타누스카 빙하 투어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 그리고 9월 8일경에 가시면 가시는 길에 단풍이 진짜 절경입니다. 여기는 지인이 없어서 디스카운트는 못해드려요 ㅋ 

tpark

2017-08-01 11:46:01

차도남님의 도움으로 갔다온게 벌써 1년이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봤단 자연경관중에선 알라스카가 으뜸이였던거같네요. 오로라며 빙하며. 전 렌트카를 했었는데 운전을 많이 한것만 빼곤ㅎㅎㅎ 다시 한번 가면 차도남님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할수 있는 기회가 오길! 후기 잘 봤습니다~

차도남

2017-08-01 17:17:55

제가 무슨 도움을 드렸는지 전혀 기억에 없네요. ^^ 암튼 좋은 추억 만들고 가셨다니 다행이네요. 그래요 다음에 오시면 꼭 한번 뵈어요. 

제이유

2017-08-01 17:46:14

아우 보는것만 해도 시원~~합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이글루

2017-08-02 05:27:04

아무래도 알래스카 마적단 모임한번 해야겠습니다.

딥네팅가서 옆집 연어 23마리 득템할때 9마리 밖에 못 건졌는데  횟감으로 보관해놨다가....


차도남

2017-08-02 11:29:25

@바스엘 @jac1312 @이글루 


@jeje님 언제 앵커리지 오실일 없으신가요 언제 오시면 정모한번 하지요? ^^

jeje

2017-08-02 11:39:55

7월달에 갔었는데 그때 연락을 드리걸 그랬내요 ㅎㅎ

이글루

2017-08-02 23:47:29

알래스카에 마적단 게시판 유명인사들 떳다는 소식 들리면 연어회 대접한다는 유혹 앞세워  벙개합시다~

jeje

2017-08-02 11:42:26

그래도 많이 잡으셨내요 저희는 3년전에 딱!!! 1마리 밖에 못잡았어요. ㅠㅠ

이글루

2017-08-02 23:42:52

올해는 작년보다 다들 많이 잡으신것 같아요. 내년에 도전하세요.

무지렁이

2017-08-02 11:27:55

잘 봤습니다. 빙하가 멋있네요.

걷기 힘든 분(휠체어 타고 다니시는 분)이 가보실 만한 곳도 있을까요?

차도남

2017-08-02 11:31:55

차로 빙하 입구까지 갈 수 있습니다. 벤치도 있고 해서 거기서 다른 사람 하이킹하고 올때까지 계실수만 있다면 가만히 계셔도 좋은 구경하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단 날씨 좋은날로 잡으셔야 덜 지루해하실 것 같습니다. 

칼리코

2017-08-02 12:05:57

정말 알라스카 기차 여행하고 싶은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지막 사진이 예술이네요!

제이미

2019-04-12 16:02:49

 

Alaska Railroad Tour From Seward to Anchorage  차도남님.. 기차 여행을 하고 싶은데...저는 앵커리지에서 whittier 까지만 갔다가 거기서 빙하보고 하루만에 돌아오는걸로 하고 싶은데... 예약은 온라인으로 미리 하는게 싼가요? 아님 앵커리지에 도착해서 출발 이틀전에 예약하는게 나은가요? 쿠폰북 같은거는 앵커리지에서 구할수 있는건지요? 어른이 4명이라서 1명사면 1명공짜 이런거만 해도 세이브가 많이 될것 같아서요..그리고 whittier 에서 출발하는 크루즈도 이방에서 검색해보면 필립스 크루즈에서 예약을 많이 하던데 미리 온라인 예약하는게 나을지 아님 가서 해야 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차도남님의 의견좀 부탁드릴께요~~

 

낮은마음

2023-02-15 05:07:20

저도 제이미님과 똑같은 문의가 있는데 찾을수( 언젠가 본거같은데)가 없어서 4년전 글이지만 호출해 봅니다.

앵커리지에서 위티어 까지만 왕복하는 기차편을 찾고있습니다.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면 위티어 당일 왕복은 검색이 안되네요

 

https://www.alaskarailroad.com/

AK지아아빠

2023-02-15 05:42:22

위티어에는 기차는 안다닙니다. 아마 2차대전이후 언젠가즈음에 중단됬을겁니다. 지금 그 기찻길은 위티어로 갈수있는 하나밖에 없는 땅길이어서 차만 다닙니다. 차를 타고가시던가 혹시 여행사에 롸이드서비스 없는지 알아보셔야 할거 같아요.

낮은마음

2023-02-15 07:12:06

위티어까지 편도는 98불에 나옵니다. 그런데 왕복이 당일로는 검색이 안되고 5일정도후에 검색이 되네요

AK지아아빠

2023-02-15 21:17:22

제가 잘못알고있었나보네요. 잘못된정보 죄송합니다. 앵커리지에 살지만 위티어까지 기차타고간다는말은 못들어봐서... 

AK지아아빠

2023-02-15 21:48:16

Anchorage → Girdwood → Whittier → Portage → Spencer → Grandview
Anchorage/Girdwood to Whittier round-trip: May 13, 20, 21 & 24, 2023
Anchorage/Girdwood to Whittier & Spencer Whistle Stop round-trip: May 27 - June 2, 2023
Full route: June 3 – September 17, 2023

위티어 까지 가는길에 있는 빙하를 보는 코스인가보네요.

전 위티어에서 배타고 빙하 보러가는걸 생각했어요.

 

다시한번 잘못된 정보 죄송합니다.

낮은마음

2023-02-16 01:04:18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정보를 주시려고 애쓰신데 감사를 드립니다 

목록

Page 1 / 383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11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59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25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4863
updated 114913

???: 정리를 못하면 박스에 잘 넣어놓기라도 해라 (청소/정리 이야기)

| 잡담 35
  • file
음악축제 2023-12-20 6972
new 114912

[5/31/24] 발느린 늬우스 - 러브라이브 손전화기 게임 종료일에 올려보는 발늬... ㅠㅠ

| 정보 19
shilph 2024-05-31 942
new 114911

Roth IRA 와 주식 운용보수비용?

| 질문-은퇴 2
anna80 2024-05-31 44
new 114910

한국 출생신고 안한 아들에 대한 2중국적 자동 취득 관계

| 질문-기타 16
인생역전 2024-05-31 888
new 114909

집주인이 홈인슈어런스를 내달라고 요구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 24
NYC잠개 2024-05-31 1770
new 114908

아멕스에서 포인트를 늦게 줬다며 체크가 왔습니다.

| 질문-카드 3
  • file
Lalala 2024-05-31 367
updated 114907

[보험사 통화후 1480불->92불] 병원에서 labcorp로 테스트를 보냈는데 out-of-network로 처리됬어요? ㅜ.ㅜ

| 질문-기타 22
삶은계란 2024-05-15 2230
new 114906

JAL 항공으로 미국행의 경우 미들네임..

| 질문-항공 10
Bella 2024-05-31 382
updated 114905

Amex MR to Virgin Atlantic 30% bonus until 5/31/2024.

| 정보-카드 19
  • file
랜스 2024-04-22 3686
new 114904

시애틀공항, AMEX 센트리온 라운지, Delta Sky Club 라운지 간단후기 (사진없음)

| 후기 6
사랑꾼여행꾼 2024-05-31 307
updated 114903

나트랑 나짱 베트남 인터콘티넨탈

| 정보-호텔 4
  • file
지지복숭아 2024-05-31 875
new 114902

Bay Area 한국 어린이집 투어 와 후기

| 정보-기타 6
CreditBooster 2024-05-31 698
updated 114901

대학선택(편입) 조언부탁드립니다. (업데이트)

| 질문-기타 132
일체유심조 2024-05-15 6666
updated 114900

[5/21/24] 발빠른 늬우스 - Cardless 아비앙카 라이프마일 카드 정식 발행 (조금 수정)

| 정보-카드 23
  • file
shilph 2024-05-21 1817
updated 114899

체이스 비즈 잉크카드 처닝방법

| 질문-카드 11
브루클린동네부자 2024-05-25 1590
updated 114898

허먼밀러 에어론 구입후기.

| 자랑 54
  • file
nysky 2018-10-05 18559
updated 114897

아멕스 힐튼 아너 7만+숙박권 / 서패스 13만+숙박권 사인업 - 퍼블릭/레퍼럴 둘다 보이네요.

| 정보-카드 18
헬로구피 2024-05-23 4153
updated 114896

발리 (Bali): 모두가 극찬하지만 그 모두에 우리가 해당 안 될수도 있다?!

| 정보-여행 74
잘사는백수 2023-12-19 6545
updated 114895

2023 하얏트 숙박 결산 (70+박, 30개 호텔)

| 정보-호텔 30
놂삶 2023-12-30 4242
updated 114894

스카이패스 라운지 쿠폰 3/31/2024 -2장- -> 완료

| 나눔 15
어떤날 2024-01-29 707
updated 114893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98
블루트레인 2023-07-15 14723
new 114892

Chase ink preferred - application 섭밋 후 in review가 떴는데, application record를 찾을 수 없다고 나옵니다

| 질문-카드 7
섭섭한버섯 2024-05-31 301
new 114891

가든그로 주택가 화단에서 몰카가 나왔습니다. 설치는 범죄조직들이 한것로 추측

| 정보-기타 11
rmc 2024-05-31 2031
new 114890

호텔들 직원들 전화하다 말고 끊는거 너무 화나요.

| 잡담 28
Monica 2024-05-31 2632
updated 114889

Hilton Vallarta Riviera (힐튼 Puerto Vallarta All-Inclusive) 후기

| 후기 42
  • file
드리머 2023-08-06 3449
new 114888

런던 여행 3박 4일 후기 - 3인 가족 10살 아이와 함께

| 후기 3
로녹 2024-05-31 230
updated 114887

최근에 Redress Number 신청하신 분 얼마나 걸리셨나요? [업뎃: X 안 뜨는 것 확인]

| 질문-기타 26
bn 2018-10-04 3660
updated 114886

온러닝 운동화 모델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7
3대500g 2024-05-30 1243
updated 114885

Bilt 카드로 웰스파고 모기지 페이 관련 (시도 예정) -> 업뎃(성공)

| 후기-카드 156
사람이좋다마일이좋다 2022-11-16 13196
updated 114884

HP+ service에 enroll한 프린터, Instant Ink 혹은 정품잉크만 사용을 강제당하는가요?

| 질문 14
  • file
음악축제 2024-05-30 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