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님 링크를 통해 바클레이 Arrival Plus 어제 오후에 신청하여 펜딩 떴는데, 오늘 오전에 전화해서 승인 받았습니다! 

까다롭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올해 왜 체이스랑 아멕스에서 카드를 새로 오픈했고, 크레딧카드 Overall Limit은 왜 높으며, 카드 빚이 현재 왜 이만큼 있는지 날카롭게 물어봐서 놀랐습니다. 게다가 AAdvantage 에 왜 발란스 트랜스퍼만 용도로만 사용하고 카드 사용을 잘 안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1% Balance Transfer 프로모션이 많이 나와서 거의 Balance Transfer만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난 10년간 완벽한 크레딧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바클레이와 카드를 더 하나 오픈함으로써 너희들과 계속 좋은 관계를 지속해 나가고 싶다고 설득했더니 기존의 AAdvantage Aviator Red에서 리밋 $5,000을 옮기는 조건으로 Approved 해주더라구요.

추가로 바클레이 오픈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기존의 바클레이 카드가 있을 경우 1달 정도 조금 써주고, 새로 신청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