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

dyrkswl, 2017-08-12 12:52:24

조회 수
3440
추천 수
0

죄송합니다 글이다날라갓네요 ㅠ

34 댓글

가늘고길게

2017-08-12 13:10:22

한달에 150불이면 싼거 아닌가요?? 그걸 만약에 개인이 낸다 그러면 거의 500불을 개인이 내야되는 셈인건데.. 근데 보험이야 단순 monthly premium으로 비교하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아마 연방공부원 베니핏이면 커버리지가 아주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젊고 건강하시다면 아까운 금액일 수 있으나 병원이나 약국을 이용해야될 일이 생긴다면 좋은 보험의 혜택을 볼 수 있겠죠. 싱글이시고 별 건강의 문제가 없으시다면 월 프리미엄이 가장 작은걸로 가는게 이익이겠죠?

dyrkswl

2017-08-13 12:39:48

조언 감사합니다


RichHobby

2017-08-14 10:43:40

저희는 APWU의 low option을 들고있습니다. 다른 plan들과 비교해봤는데 premium은 싸도 디덕터블이 높지 않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매해 HRA( Health Reimbursement Account)로 가족 한명당 $1500씩 쓸수 있어 따로 dental이나 vision을 들지 않고 HRA로 해결합니다.  간단한 병원 방문도 HRA로 커버가 되고요.  지금까지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젊고 건강하시면 괜찮은 plan중에 하나 입니다. 

dyrkswl

2017-08-19 09:49:43

정말 유용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예요

2017-08-12 14:01:21

졸업 취직 축하합니다. 요새 연방정부 취직 참 어려운데 성공하셨네요!
연방정부 건강보험은 선택지는 많은데, 혜택 자체는 웬만한 대기업과 큰 차이 없습니다.
동네마다 다르지만, 디씨 근처 사시면 bcbs 정도가 적당합니다. 평소에 가시던 의사가 메인으로 받는 보험이 뭔가 물어보시고 맞춰서 하셔도 되구요. 같은 회사에서도 가격대가 상중하 있는데 젊고 건강하시면 싼걸로 하시고, 아니면 비싼걸로.

dyrkswl

2017-08-13 12:40:05

그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flyhigh

2017-08-12 14:11:09

월150불에 딕덕터블/코페이/코인쇼런스/out of pocket max 가 있눈자를 확인하셔야 좋은지나쁜지 결정에 조금이나마 뭐라 말씀드릴수있을겁니다. 연방공무원은 보험사 선택권이 많은걸로 알고있어요. 일반회사분은 많은면2-3개 회사에서 조금식다른 플랜이있지만, 아니면 보험사선택은 아예 없거든요.

dyrkswl

2017-08-13 12:40:18

아 그렇군요 답변감사드립니다

Martian

2017-08-12 15:42:31

Coverage 좋지 않을까 싶은데.... 젊고 건강 하시면 월 보험료 가장 싼 걸로. 병원 갈일이 많으면 비싼 플랜이 좋겠죠. 

아무튼, 보험이 싸서 좋은게 아니고 coverage가 좋아서 좋다 좋다 하는걸거에요. 

dyrkswl

2017-08-13 12:40:35

커버러지가 좋은거군요.. 보험비가 아니라

모밀국수

2017-08-12 15:52:50

별로 그럴건없는데요 취직하셨으면 선택권이 없으신거아닌가요?

dyrkswl

2017-08-13 12:40:51

네.. 그 보험플랜안에서 여러가지가있더라구요

kaidou

2017-08-12 16:34:16

네 저도 리스트 보자마자 든 생각이 와 비싸다 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전 그냥 안 하긴 했지만 같이 일하는 분들은 위에 모밀국수님 댓글처럼 선택권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dyrkswl

2017-08-13 12:41:15

싼줄알았어요 처음에는 ㅎ

얼마예요

2017-08-12 19:14:38

건강보험보다 연방 공무원의 엄청난 베네핏은 sick leave입니다. 일년에 13일씩 적립되구요. 부족하면 땡겨쓸 수도 있습니다. 

이게 왜 대박이냐 하면, 유급 출산 휴가가 앖는 미국에서 이걸 안쓰고 한 5년만 모으면 3개월치 유급 출산휴가로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더 대박은 이게 아기 엄마만 되는게 아니라 아기아빠도 되고, 부서에 따라서 아빠도 한달씩 두달씩 출산휴가 쓰는게 당연한 부서도 있습니다. 미국 기준으로는 꿈같은 이야기이지요.

출산휴가, 얼마예요? 연봉 5만불이면 12000$, 연봉 십만불이면 무려 24000$의 가치가 있습니다. 무급 휴가에 비해 차한대값 그냥 버는셈이죠. 

그런데 트럼프 정부 들어서면서 공무원 때려치운 친구들 중에 그동안 쌓아놓은 sick leave 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민주당 주정부로 옮긴 친구들 지못미... 그중에 두명은 당시 임신중...

모밀국수

2017-08-12 19:49:37

Sick이 13일인게 엄청난건 아닌거같은데요

GHi_

2017-08-12 20:08:01

그러게요. 저도 sick 데이가 한 30일 가까이 있는데.. 이거 일부러 아플수도 없고, vacation 처럼 그만둘때 돈으로 주지도 않고. 계륵이에요. (늦둥이를 보자니 뒷수습이 엄두도 않나고)

얼마예요

2017-08-12 21:59:16

제가 겪은 지난 직장 세군데 :
1. 무급 병가 10일 넘으면 짤림.
2. 유급 병가 8일 적립 가능, 남자 출산 휴가 무급.
3. 유급 병가 7일 적립 불가, 남자 출산 휴가 무급.
여기에 비하면, 유급 휴가 13일 적립 가능, 남여 출산 휴가 유급 이면 대박이라고 봅니다. 애둘 낳고 부부 둘이 맥스로 땡겨 쓰면 10만불 돈에 세금 떼도 7만불 가치가 나옵니다. (사실 아기 더이상 안낳으실 분들은 해당사항 없겠네요. 그래도 애들 계절 마다 아플때 쏠쏠하게 병가 내기 편하지 않나요? )

칼리코

2017-08-13 14:25:46

일반 회사에서 sick leave 별 눈치 안보고 편하게 쓸 수 있는 곳이 얼마나 있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별로 없다고 생각되네요.

근데, 주정부나 연방정부 공무원들은 sick leave 정말 부담 없이 씁니다.
아침에 전화나 이멜로 오늘 몸이 않좋아서 하루 병가낼께 하고 쉴 수 있고.
담날 출근해도 눈치 주거나하는 일도 거의 없죠.
연차가 올라갈 수록 휴가 병가 수도 늘어나구요.

몇몇 아주 좋은 대기업들은 휴가 병가 잘 해주는 데, 제가 보아온 미국 거의 대부분의 회사는 병가 휴가 편하게 쓰지는 못했습니다.

하늘향해팔짝

2017-08-14 09:21:41

빙고.
처음에는 이게 신기하더라구요.
애 아파도 식리브, 아침에 이멜 보내서 몸이 안 좋아 못 온다고. 2주 넘게 아프다고 안오는 경우도 있고 (물론 닥터 노트 첨부해야 가능) 별 눈치 안보고 쓸수 있는게 공무원 장점인거 같아요.

urii

2017-08-12 21:20:08

싱글이시고 지병 없이 건강하시면, 디덕터블 몇백불 차이나는 거 신경쓰지 마시고 out-of-pocket maximum 높지 않고 프리미엄 작은 걸로 선택하세요. 디덕터블도 다 못 쓸 확률이 높은 경우에는요, 가령 월 프리미엄이 50불 더 싼 플랜이 대신 디덕터블 500불 더 높다면, 싼 플랜이 이득일 가능성이 많죠. 

제가 싱글이었을 때 조금 더 현명했다면 High-deductible HSA 플랜 무조건 들었을 거예요. 그 경우 보통 프리미엄의 상당 비중을 본인의 HSA로 직접 넣어줍니다. 다행히 의사 볼일 별로 없어 남는 밸런스는 계속 캐리오버되겠죠. 대체로 이런 플랜이 out-of-pocket maximum도 낮아요. 건강한 싱글이 일상적인 의료비 발생할 일은 없고 만약의 catastrophic event가 일어나 큰 수술을 받거나 장기입원해야 할 경우에 대한 대비 정도를 확실히 하고 싶다면 좋습니다.

dyrkswl

2017-08-13 12:51:39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하늘향해팔짝

2017-08-13 10:28:21

저는 연방은 아니지만 배우자 보험을 들면 보험 안들고 돈으로 받을 수 있는 옵션이 있는데요. 한달에 400불 좀 넘게 주는거 같아요. 난중에 보험있으신 배우자 만나시면 요런 옵션도 있나 찾아보시구요. 연방 들어가기 쉽지 않다고 들었는데 축하드려요. 

dyrkswl

2017-08-13 12:51:53

아 그런옵션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blueribbon

2017-08-13 17:38:40

우선, 연방정부 공무원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백그라운드 첵업을 빡세게 하셨겠네요. 


kaidou

2017-08-13 18:35:27

15년 뒤 평생 메디털 커버 이런거 연방에 없어요 ㅜㅜ. 주정부가 더 좋아보이네요 ㅋㅋ

얼마예요

2017-08-13 19:30:33

평생 메디컬 커버라니... 연방공무원 보다 훨씬 좋네요. 게다가 15불 코페이라면 저라면 매주 침맞으러 한의원 가고 피지컬 테라피 가서 트레이닝 받고 오겠습니다.
무슨 주 입니까? 식리브 남자도 유급 출산휴가로 쓸 수 있나요?

blueribbon

2017-08-13 19:55:08

커네티컷주 예요. 근데 이게 유니온 마다 다를 수는 있어요.    sick leave를 남자가 출산휴가로 쓸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기냥 출근 하기 싫으면 몸 안좋다고 이메일 보내거든요.  더 좋은 건,  어떤 대형 수술등으로 sick leave가 바닥 난 경우, HR 에서 해당 직원을 돕는 차원에서 -전체 이메일 돌려서 sick leave를 도네잇하라고 연락도 옵니다.  2-3일씩 많이들 도네잇 하더라구요.   큰 수술하는 사람들 한테는 정말 좋죠.   그리고 큰 수술도 코페이 15불이면 카바되더라구요. 팔로업 진료비는 덤으로 공짜. no copay 구요. 

하양까망

2017-08-13 18:16:08

공무원인데 당연히 일반기업들보다는 좋겠죠. ㅎㅎ

blueribbon

2017-08-13 18:24:05

dyrkswl님, 확인해 보시고 연방정부 공무원 베네핏 좀 이 참에 좀 알려주세요!   아주 궁금한 1인이요-  블루리본 드림

얼마예요

2017-08-13 20:06:17

묻어가는 질문입니다.
연방공무원 여러분 비지니스 신용카드는 어떻게 받으시나요. 공무원 겸직금지 조항 때문에 뭐 간단한 비지니스라도 공식적으로 등록하려면 부처 법무팀에 어프루벌 받아야되고 상당히 복잡한 절차로 보이던데, 자진신고 안하고 그냥 sole proprietor 로 카드 신청하면 나중에 문제 되겠죠? (짤릴까요?)

두리뭉실

2017-08-14 09:31:10

우선 보험 이야기로는, 그닥 저렴하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수가 보통 회사에 비하면 폭이 넓습니다.


요즘 잘나가는 회사들에 비하면 당연히 좀 딸립니다. (nvidia 사는 남녀 상관없이 출산 휴가 6개월 주는걸로 들었습니다)


병가는 은퇴하실때까지 갖고 가시다가 은퇴시기에 턴인하셔서 타임 인 서비스를 늘리실 수 있는걸로 알구요,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셨는데 오래 일하셨다고 하셔서 병가도 오른다고 하셨는데, 병가는 그냥 페이 피리어드에 4시간씩 고정입니다.


대신에 보통 휴가는 0-2년차까지는 페이피리어드에 4시간씩 적립되구요, 3-14년차까지는 6시간씩 적립, 15년차부터는 8시간씩.


휴가는 240시간이 보관 가능한 맥스구요, fiscal year 에 맞춰서 use or lose 라는 (240시간 넘어간 시간)을 스케쥴 하시면 편히 쓰실 수 있습니다.


동료중에 240넘어간걸로만 매년 그리 쓰더군요..;;

탐험왕

2017-08-14 10:11:48

미국 보험은 알면 알수록 헷갈리고 머리아파요. 병원 갈일 별로없으면 high deductible + HSA 플랜 추천합니다. HSA에 관한건 게시판이나 구글해보시구요, 페더럴 보험은 매년 11-12월 open season 에 변경 가능하니, 지금은 대충 선택하셔도 됩니다. 동일 회사-동일 플랜 일 경우 페더럴이 개인 구입보다 커버리지가 높고 더 쌉니다. 굿럭~

한바퀴

2017-08-20 22:11:01

Bcbs basic option 알아 보세요.
디덕터블 없고 엑스레이나 씨티검사도 지정된 코페이만 내면 되요. 의사도 코페이만 내구요.
제가 본 플랜들 중에 가장 out of packet이 적었어요.

목록

Page 1 / 383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15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43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84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8109
updated 115099

장애를 가진 자녀를 위한 준비 - 어떤 방식이 더 적합할까요?

| 질문-은퇴 9
  • file
Jester 2024-06-07 1784
updated 115098

고등학생 해외 여행시 핸드폰과 DATA 어떻게 하시나요?

| 질문-기타 9
ALMI 2024-06-07 546
new 115097

울타리 보수시 이웃집과 경비부담

| 질문-기타 6
  • file
doomoo 2024-06-07 655
updated 115096

이전에 보스의 보스에게 인종차별과 불리 리포트했다고 했던 업데이트 입니다.

| 잡담 20
하성아빠 2024-06-07 3011
updated 115095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77
UR_Chaser 2023-08-31 63233
updated 115094

[6/7/24] 발느린 늬우스 - 바빠요 바빠. 그래도 발늬는 올라갑니다 'ㅁ')/

| 정보 40
shilph 2024-06-07 1920
new 115093

휠 오브 포츈의 펫 세이젝이 41시즌만에 은퇴하시는 군요..

| 잡담 1
  • file
heesohn 2024-06-08 148
updated 115092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2편

| 여행기-하와이 6
나는보물 2024-04-04 973
updated 115091

언제 사프 다운그레이드하는 게 좋을까요?

| 질문-카드 21
꼬북칩사냥꾼 2024-06-06 1977
updated 115090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32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2011
new 115089

엘에이 인근 메리엇 85k 숙박권 사용할 최고의 호텔은 어디일까요?

| 질문-호텔 5
또골또골 2024-06-07 720
updated 115088

나트랑 나짱 베트남 인터콘티넨탈

| 정보-호텔 6
  • file
지지복숭아 2024-05-31 1754
updated 115087

6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37
Necro 2024-06-05 3549
updated 115086

[5/28/24] 발전하는 초보자를 위한 조언 - 카드를 열기 위한 전략

| 정보 18
shilph 2024-05-28 1414
updated 115085

콘래드서울 4천억에 매각

| 잡담 5
자몽 2024-06-06 3489
updated 115084

[사진으로만 보는] Mt. Rushmore, Badlands NP, Theodore Roosevelt NP

| 정보-여행 11
  • file
개골개골 2024-06-01 1088
updated 115083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6
  • file
삼대오백 2024-03-25 1400
updated 115082

효과적인 차콜 그릴 그레이트 청소도구 소개합니다.

| 정보-기타 26
ddolddoliya 2024-05-22 2559
updated 115081

EB2 (대학교 교직원) I485 준비 서류 리스트 공유

| 정보-기타 8
기린기린 2024-06-06 791
updated 115080

JAL 항공으로 미국행의 경우 미들네임..

| 질문-항공 26
Bella 2024-05-31 1505
new 115079

UR 포인트 파트너에게 트랜스퍼하는게 안되네요

| 정보 1
네모냥 2024-06-08 351
new 115078

옐로우 스톤 여행을 위한 카드 추천 도움 부탁드려요!

| 질문-카드 2
Soandyu 2024-06-07 253
updated 115077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3
  • file
마모신입 2021-04-12 4899
updated 115076

코스코 마사지 체어 구입 직전 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7
아버지는말하셨지인생을즐겨라 2024-06-07 1071
updated 115075

[개악?] 케1 벤처 X 매년 나오는 300 불 여행 관련 statement credit -> 300 불 쿠폰으로 변경

| 정보-카드 68
레딧처닝 2023-09-13 7920
updated 115074

[부동산] MF (Multi House) 투자의 출발점- 매물 찾기와 집사기 프로세스

| 정보-DIY 76
사과 2022-01-03 9216
new 115073

Frontier Airline Baggage Charge

| 정보-항공 2
snowman 2024-06-07 304
updated 115072

Rio & Conrad Las Vegas 간단후기 (May 2024)

| 후기 8
  • file
kaidou 2024-06-07 738
updated 115071

Google nest Thermostat 교체 후 A/C 작동이 안됩니다

| 질문-DIY 16
  • file
모찌건두부 2024-06-06 1000
updated 115070

[6/13/2024 오퍼 종료 예정]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214
Alcaraz 2024-04-25 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