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Passenger Sales Administrator가 하는일?

올려주신 링크에 잡 duty가 다 적혀 있는 것 같은데, 어떤 점이 궁금하신지요? 

네. 구체적이지 않고 간단하게 적혀 있는것 같아서 물어봤습니다. 앞서 어떤분이 설명을 그렇게해서 일단 이 정보 원하시는 분한테 그렇게 설명은 했습니다. 영업직이라고...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대기업이군요.
저 대학 졸업후 한국 대기업 미국 지사에 잠시 일한 경험이 있는데요. 타이틀과 잡 디스크립션에 걸맞는 업무보다 한국에서 파견나오신 주재원분들 뒤치닥거리 하고, 출장자 분들 공항 픽업시중에, 육쪽마늘 짱아찌 배달까지 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석달만에 이건 아니다 생각 들어서..
딱 6개월만 채우고, 사직했습니다.

한국 기업문화라는게 어떤건지 배우기엔 딱 충분한 시간이였던거 같네요...

실감나네요.

저보다 더한 경험하신 분들도 많으시겠죠. ㅎㅎㅎ

당시에 저야, 첫 직장 그렇게 때려치고 나왔다고 부모님께 눈칫밥 몇달 먹고 말았지만, 영주권 스폰서 문제 걸려서 묵묵히 참으시던 동료분들도 계셨고요.. 

암튼, 한국 대기업 지사에 현지직원으로 채용되는거면 비추입니다.  

네..소중한 시간내서 친절하게 답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뭐 다들 이유가 있으시겠지만, 일반적으로

1. 한국교민이 운영하는 회사

2. 한국 대기업 현채

3. 유태인 운영 중소기업

대략  요정도 순서가  피해야 하는 직장의 순서라 하더군요.

사실 2,3의 경우는 바뀌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요.

저역시  카더라 소식통이기 때문에 정확한건 아닙니다.

땅콩 항공 같은데, 아마 일년에 직계 가족으로 한국행 비행기표 몇장 나오는 그런 베네핏 따로 있는 걸로 앎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