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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직 파이낸스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타이틀이 없지만, 거래는 가능한걸로 압니다. 하지만 골치 아픈 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에, 타이틀을 먼저 취하신 후에 거래를 하시는게 편할겁니다.

2. 딜러와 카맥스 둘다 가보세요 견적 달라고 하면 줄거에요. 카맥스는 보통 3일인가 1주일간 프라이스를 그대로 개런티 해주기때문에, 둘중에 가격을 더 주는쪽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근데 아직 4개월 후니까 아직까진 걱정 안 하셔도 될것 같네요~

저도 파이낸스 중이었던 차를 팔게 되어서 알아보다가,

과정이 귀찮은 일들이 많고해서 pay off 하고 타이틀 받고 팔았습니다.

은행이 일처리를 늦게 한건지, 원래 오래 걸리는 건지, 마지막 pay off 체크 보내고도 1달 훨씬 뒤에 타이틀 받았네요.

4개월은 여유있는 편이지만, 빨리 pay off 후 파는 게 훨씬 편합니다.

저는 craigslist 에 kbb private 가격에서  good 가격으로 광고하니까, 금방팔렸습니다.

주위에 excellent 가격으로 내놨을 때, 오래 못파는 걸 봐서 약간 낮은 가격으로 했네요.

현상황에서 가장 편한건 딜러에다가 다시 파는게 가장 편하겠지요. 하지만, 돈을 많이 손해 보셔야 할거고, 많은 경우, 파이넨스가 의외로 많이 남아서 돈을  더 내야 하는경우도 생길수 있습니다.  

그나마 조금 나은 방법이  개인한테 파는건데, 이게 힘든게 아직 차가 파이넨스가 남은 관계로  타이틀이 본인에게 없습니다.

이경우에 살사람이 본인을 완전히 믿고 돈 먼저 주고 은행에서 페이오프 하고 타이틀 받아서 살사람한테 줘야 하는데  이게 시간이 좀 걸리는거라,

이렇게 할 사람이 찾기 힘듦니다. 그리고 본인을  살사람이 어찌 믿고?

그래서 돈을 어떻게든 구해서 먼저 페이오프 하시고 그다음에 파는게 모두를 위해서 편하고 빠릅니다.

그냥 타이틀 주면 되는거거든요.  다만, 본인이 페이오프 할 돈을 마련하는게 문제인데, 이 또한 쉽지가 않습니다.

혼다는 그나마 인기 차종이라  차 팔기는 그리 어렵지 않을꺼에요. 그러니  타이틀 문제를 먼저 해결 하셔야 하는게 급선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