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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ing cost.

Matin, 2017-08-31 19:19:43

조회 수
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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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런걸 여기에다 여쭤봐도 될지모르겠지만 마모님들은 알고 계실것같아서 글을 남겨봅니다. 

처음으로 집을 팔려고 하는데 모기지잔액이랑 부동산복비외에 closing cost 가 또 따로 있는건가요?

구글링 해봐도 셀러가 closing cost 가 얼마정도 인지 정보를 찾기가 쉽지않네요.

혹시 집을 팔아보신적이 계신 마모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8 댓글

불루문

2017-08-31 19:26:12

딜따라 다르고 동네마다 다를텐데..셀러가 title insurance 내고 hoa transaction내고, 각종title에 들어가는 피 보통 내니깐 많지는 않아도 소소개 들어가는게 있습니다. 않내는 경우도 있어요..파는 부동산업자가 이 말해줄수 있는것들이에요

Matin

2017-08-31 22:56:20

역시 동네마다 조금씩 다른거군요. 저번에 대화할때 약 5천불 말하더라고요. 생각보다 너무 커서 흠칫 놀랐는데 않내도 되는경우도 있는거에 비하면 편차가 너무 커서 ..부동산업자에게 물어봐야겠네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가는거야

2017-08-31 22:06:42

셀러도 말씀하신 것 외에 클로징 비용이 듭니다. 보통 타이틀 회사에서 수속비용이 들고, transfer tax(이전세)를 냅니다.-보통 바이어랑 반반 내는데 한번 알아보세요. 지금 계약이 들어온건가요? 그러면 타이틀 회사에 직접하셔도 되고, 에이전트에게 부탁하셔서 closing비용 estimated 해서 미리 좀 뽑아달라고 하면 가르쳐 줄겁니다. 

Matin

2017-08-31 23:04:02

지금 리스트도 못한상태에서 오퍼가왔어요. 집을 수리하려고 estimate 잔뜩 받아놨는데 손대기도전에 수리비용차감해서 팔라고 계속 연락이 오네요.그래서 매우고민중이에요. 

클로우징 비용으로 5천불을 처음에 살짝 들은거 같아서 계속 염두해뒀었는데 모기지비용에다가 부동산복비 클로징비용까지 하면 남는게 하나도없어서요.

근데 가는거야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closing 비용을 estimated 해달라고 하면 될것같아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가는거야

2017-09-01 08:41:35

별 말씀을요..부동산비 빼면 셀러 클로징 비용은 바이어만큼이나 들지는 않고 아마 바이어의 반정도 나올겁니다. 연락이 많이 온다는게 부동산 에이전트들한테 오는 건가요? 집이 인기 있는 동네 인가봐요..그럼 오히려 경쟁이 붙을 수 있으니 좋은 가격에 파실 수도 있겠네요. 집 고칠게 많고 머리아프시면 그냥 as is로 파는게 속 편할 수도 있죠. 잘 파시기를 바랍니다. 

Matin

2017-09-01 10:32:33

집이 location은 좋고 privacy가 보장되는 집이라서 괜찮다고 부동산 에이전트가 애기는 하는데, 손 볼때가 많아서요.  한2만5천 정도는 투자해야 된다고 하네요.  투자하면 집 value가 4만은 오를꺼라고 하는데, 주위에서 막상 투자해도 투자한돈 찾으면 다행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as-is로 그냥 팔까 고민하고 있어요. 참, 답변 감사합니다. 

얼마예요

2017-09-01 01:06:13

리스팅 하기전에 들어온 오퍼가 좋으면 부동산 건너뛰고 flat rate realtor 구해서 fsbo 하시면 복비 대폭 절약되지요.

Matin

2017-09-01 10:36:33

앗, 정말 그래도 괜찮은걸까요? ㅋㅋ 


부동산 업자가 집 리스트하기 전에 저희집에 관심 있는 사람 2명 데리고 왔는데, 둘다 괜찮타고 오퍼한거예요.  근데 둘다 똑같은 금액에 똑같은 조건으로 오퍼를 해서, 마음 한편으로는 집 리스트 하면 사람들이 더 관심있지 않을까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사려고 하는 사람 나탔났을때 파는게 좋은거 같아서 고민하는 거예요.  안그래도, 부동산 업자가 아직 리스트 안했다고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fire하라고 하던데.. ㅋㅋ  근데, potential buyer가 누군지 몰라요. ㅎ  


답변 감사합니다. 

얼마예요

2017-09-01 11:37:58

업자가 데려온 바이어 라면 상도의상 복비를 줘야겠지요. 제 말씀은 바이어가 질로 보고 알아서 찾아온 경우에 대한 말씀입니다.
저라면 리스팅 금액 - 수리비 실비 해서 맘편하게 팔고 끝내겠습니다.

Matin

2017-09-02 23:44:22

저희도 조언대로 수리 안하고 그냥 팔려고 생각중이네요. 그래도 혹시 후회할까봐 몇일만 더 고민하려구요. ^^

참, 근데 estimated closing costs를 받았는데, 꼭 property tax (pro-rated)을 내야만 하는건가요?

여행지기

2017-09-03 21:26:36

네. 그걸 내주는 바이어는 아마 없을 겁니다. 차라리 그 만큼 다른 걸로 받으세요.

Matin

2017-09-07 22:55:57

앗 그런가요. 너무 부동산 상식이 없어서 .... ^^;; 답변 감사합니다~~

dr.Zhivago

2017-09-01 12:09:53

헉 저도 직장 땜에 이사햇다가 클로징 코스트 생각도 안헷는데..당햇다 싶게 높앗어요. 물가가 높은 곳도 아닌데 말이죠.. Georgetown KY인데 16000불 나왔어요

Matin

2017-09-02 23:46:24

만육천불이라.. 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

스미쑤

2017-09-03 19:42:38

주마다 달라요. 트랜스퍼 택스 없는곳도 있답니다. 집구입하실때 HUD 라는 페이퍼를(산지 몇년 되었다는가정) 들여다 보시면 대충 집작하실수있어요. 아님 구글에서 title company 찾아서 클로징코스트 알아보고싶다 하면 알려줄거에요. -직업인아줌입니다

Matin

2017-09-07 22:51:12

저희가 사는 주는 반드시 포함된다고 하네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dr.Zhivago

2017-09-06 12:22:24

Matin님 왜 그런가 자세히 봤더니. 저희 vA loan에서 한 aporaisal price가 owner가 한 appraisal보다 3만불이나 낮게 나와서 그 중간지점으로 다시 가격협상햇거든요. 그래서 loan amount 이외에 추가로 13000불을 저희가 현찰로 부담하기로 해써요. 그니까 실질 " closing cost" 자체는 3천불 정도 였어요. 오해없으시길...

Matin

2017-09-07 22:55:13

네.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dr.Zhivago님. 저희도 다음주 중에 appraisal나온다고 하네요. 근데 다행히, buyer가 론이 이미 승인이 된 상태라고 하네요.

그리고 론도 로컬은행에서 받아서, 그렇게 깐깐하지는 않을꺼라고 부동산업자가 애기해 주긴 하는데.. 잘 마무리 될때가지 방심하면 안될것 같아요 ~ 

여튼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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