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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는 패스하고, 레비뉴 가격이 착해지는 9월 말에 뉴욕을 짧게 다녀올까 합니다. (시카고에서 출발합니다.)
짐을 최대한 줄인다는 가정하에, 스피릿(~$80)과 AA(~140)로 선택지가 좁혀졌는데요.
(UA가 AA보다 최저가는 더 낮지만 베이직 이코노미에서 시작되는 그노무 옵션질...)
1. Spirit
캐리온 없이, 백팩과 1개의 수화물을 고려해 추가비용을 최대로 줄이려는 계획입다.
이 경우, $80 x 3 + $30 x 2 = $300 의 경비가 나오는데요.
공부를 좀 해보니, 좌석도 랜덤에 어리버리하면 추가경비가 무섭게 나오겠더라구요. (보딩패스 출력 $10설 실화입니까? ㄷㄷㄷ)
$9 클럽도 고려중입니다...만 제 여정에서는 큰 메리트가 안느껴지네요
혼자라면 뭐 백팩 하나로 스피릿 이용해서 움직이겠지만, 가족이 움직이는지라 다른것보다 좌석이 조금 많이 맘이 쓰입니다.
2. AA
일반 이코노미를 이용해서 캐리온으로 모든 짐을 커버하려는 계획인데요,
이 경우, $140 * 3 = $420 의 경비가 나옵니다.
혼자 움직이는 것이 아닌 이상, $120을 더 내고 조금 더 맘편히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스피릿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나요?)
추가로,
돌아오는 길로 PP카드로 라운지 이용을 하고 싶은데, JFK의 경우 라운지는 1,4에 있고, AA 터미널은 8입니다. 터미널 간 이동이 가능한지 여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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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댓글
마일모아
2017-08-31 19:36:51
nmc811
2017-08-31 19:42:56
아.. 출발은 시카고입니다. 2~3시간정도 걸립니다. 깜박 출발지를 못적었네요.
nmc811
2017-09-01 11:01:23
제목을 수정해주셨근요... 감사합니다!
불친절한 제목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Skyteam
2017-09-01 02:05:57
'난 당장 1달러라도 아껴야하는 빠듯한 신세다' 그런경우 아닌이상 가족들과 함께 하는 여행은 조금 더 여유있게 다니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JFK 에서 말씀하신 터미널간 이동은 어렵습니다. 보안검색 새로 해야하고(라운지 이용하는거라 말해서 해준다는 가정하에) 이동거리도 짧지 않습니다.
nmc811
2017-09-01 10:52:44
네, 저정도 차이라면 여유로운 여행이 낫지 싶습니다. 그나저나 PP카드 받고 들뜬 마음이 연이은 사용불가로 우울해지고 있습니다..
공항소년
2017-09-01 06:39:44
nmc811
2017-09-01 10:53:18
네,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봤는데, 가격적 메리트가 크지 않네요.
Monica
2017-09-01 09:02:38
모밀국수
2017-09-01 09:38:47
꽁짜면 타죠 ㅎㅎ
Monica
2017-09-01 09:51:33
nmc811
2017-09-01 10:54:15
저도 예전에는 믿고 거르는 스피릿이였는데, 가만 들여다보니 (제한된 조건이겠지만) 잘 사용할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컨트롤타워
2017-09-01 09:31:59
저도 스피릿 처음에는 극혐하는 부류 였는데, 요즘에는 착한 fare 가 많아 주말여행에 가끔 이용합니다. 스피릿 공략은 다른글에 따로 올려 드리도록 할게요.
American Airlines
-AA도 세자리 연속 배정 받으시려면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JFK 터미널 이용시 이동 거리가 늘어납니다.
-9월 부터 전노선 베이직 이코노미가 생겨납니다. 옵셜질 행패가 곧 시작 되오니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Spirit
-스피릿도 모바일(이메일) 보딩패스가 있습니다.
-$10보딩패스 "썰"은 예약번호도 제데로 모르고 공항와서 kiosk도 사용할줄 모르면 공항 카운터에서 대신 표를 뽑아줄 때 차지하는 (dumb charge) 입니다.
-지정좌석은 이코노미 $12가 필요하나, 비지니스 좌석은 $45에 지정 가능합니다. (물론 비지니스라고 서비스 주는건 없습니다. 그냥 자리만 커요)
SouthWest
-비교적 한적한 MDW 에서 출발합니다.
-추가비용없이 세가족 붙어앉기 쉽습니다.
-짐 두개 공짜로 부쳐주고, 캐리온도 공짜 입니다.
-시카고 뉴욕 왕복 $79부터 나옵니다.
-카드 두장 만들고 120,000포인트, 컴페니언 패스도 받습니다. 2018년 내내 표 두장 가격으로 세가족 여행 다닙니다.
마모링크: 개인 플러스 https://www.milemoa.com/go/spl 개인 프리미어: https://www.milemoa.com/go/spr
nmc811
2017-09-01 11:00:12
스피릿 공략 기대하겠습니다~ 안그래도 흥미가 솔솔 생기는 시점이었거든요.
좌석은 두자리만 붙어있어도 충분하기에 괜찮습니다. 그나저나 베이직이코노미로 시작되는 옵션질 패악질이 점점 퍼지는군요..
UA는 언제나 우선고려옵션은 아닌데, 위치 떄문인지 어째 자꾸 이용하게 되네요... 국내용 항공사를 하나 뚫을까 하는 생각에 싸웨는 두방치기 노리고 있습니다.
다만 2018년은 여행횟수가 줄 것 같아서 살짝 고민은 되네요.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컴패니언패스는 스팬딩 채우자마자 바로 적용되는게 아닌가요?
3개월 고려해서 올 11월까지 프로모션이 남아있기를 바라는 중입니다.
마초
2017-09-01 12:56:22
컨트롤타워
2017-09-01 15:35:21
작년도 영상 아닌가요??
마초
2017-09-01 16:43:09
아마 그럴걸요. 그런데 그 상황에서 바뀐건 거의 없는지라 미드웨이에서 비행기 탈때는 오직 TSA Pre를 믿을 뿐이에요. 특히 바쁜 오전시간.
최선
2017-09-01 15:02:14
저도 이번에 Spirit 처음 사용하는대요. 편도 시카고 -> 뉴욕 편도 $40 이라서 혼자 테스크겸 시도해보려구요.
따로 올려주신 다는 공략글이 궁금합니다~ 기다릴게요 ㅎㅎㅎnmc811
2017-09-05 18:38:40
조금 더 알아보니, 제 경우 싸웨만한 옵션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덕분에 잘 예약했고, 국내선 항공은 거의 싸웨로 굳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이유
2017-09-01 16:01:27
nmc811
2017-09-05 18:40:51
네, 지금 제 상황에서 스피릿이 최선의 조건은 아닌 것 같지만, 배낭하나 메고 다니면 스피릿만한 항공사도 또 없는 듯 하더라구요. 직접 발권이라 함은, 편도발권 후 해당공항에서 리턴발권을 한다는 말씀이시죠? 감사합니다!
hk
2017-09-05 18:42:38
웹사이트 발권할때 붙는 수수료중 하나가 공항 직접발권할때 면제되는데 그거 얘기하신것같아요. 공항갔을때 몇달뒤의 다음여행을 구매하면 싸지만 임박한 날짜의 리턴표를 사는건 엄청비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