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덕분에 리츠칼튼 카드 3박 오퍼 전에 신청해서 지금 현재 하프문 베이에서 오붓한 하룻밤을 보내고있습니다!
베이지역에 살면서 항상 비싸서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드디어 오게되었어요!
여기 한국온천같은 roman baths도 있는데 좋았어요~
어쩃든 숙박권이용했는데도 일반방에서 coaster view로 업글받아서 잘 들어왔는데
체크인 도와주신분이 특별한 occasion 이냐고 물었는데 그냥 덤덤하게 그냥 아무일아니라고 그러고 잘들어왔는데
저녁먹으러 나가기전에 아까 체크인 도와준 스탭분이 와인한병이랑 손엽서를 보내왔네요.
뭐 보통 신혼여행이다 생일이다 그래서 미리 방안에 와인이나 간식같은거 받은적은 있어도
(보통 이런건 항상 방에 준비가 되어있어서 체크인하고 나면 미리 방에있었어요)
이번에는 그냥 왔다고했는데도 뭘 보내온게 고마운데
이럴때는 어떻게 답례 (?) 를 하는게 예의에 어긋나지 않은것인지 궁금합니다.
그 엽서에 이멜과 전화번호(개인번호인지 호텔번호인지는 모름)도 같이 있는 명함을 보내왔는데
그냥 나중에 서베이같은거에 그 스탭분 친절했다고하면되는건지
보통 마모님들은 이런경우를 어떻게 좋은고객으로 남는 방법일까요?
조언부탁드려요!
제 경우에는 서베이에 덕분에 의미있는 여행이 되었다고 적어주고
여행하면서 기념품같은거 보게되면 괜찮은거 하나 사서 선물했습니다.
하루묵는일정이라 곧 체크아웃이라 기념품구매는 힘들것같고 나중에 서베이에 잘 적어주어야할것같아요!
이럴때를 대비해서 다음에는 잘해야겠네요 ㅎㅎ
경험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벅 기카 주면 좋아요~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미리 연락해서 잘 챙겨달라 부탁 할수 있고요
커피님이랑 타워님께서 좋은 의견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가격은 어느정도면 적당할지 한 $20정도면 괜찮을까요?
커피님! 빠른답변감사합니다! 바로 실행에 옮겼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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