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workingus.com/v3/forums/topic/마일모아라는-사이트-들어가봤는데-미국판-뽐거지/
판단은 운영자님이 하시겠죠...
개인적으로는 어느 커뮤니티서나 선동 비방 하는 사람은 없었으면 합니다
저런 분들이 많을수록 감사할 뿐입니다. 제발 마일리지들 좀 그만 모았으면 좋겠어요. :)
그런 사이트도 있었네요. 첨알았습니다.ㄷㄷ
옛정으로 가끔 들어가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정땐지 좀 됐습니다. 정보의 양과 질에서 마모에 비교가 안되고 사이트 관리가 안되서 troll의 놀이터가 되고 있습니다.
저 사이트... 원래는 영주권/취업/미국생활 관련 정보 공유하는 사이트였는데 얼마전부터 일베/관종들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마일모아처럼 엄격한 회원관리가 아니고 누구나 남길 수 있는 자유게시판이다보니 난장판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저 사이트에서 영주권관련 정보공유 많이하고 유익했습니다;
그러게요. 참 오래된 사이트인데... 안타깝더라구요.
+1
저 싸이트가 지금 다른 웹사이트 욕할 때가 아닌데....
저도 예전에 영주권 준비할 때 저 사이트의 게시물이 검색에 자주 걸려서 몇 번 들어갔었는데, 그 때는 분위기가 참 괜찮았거든요. 일베/관종 놀이터가 되었다니 안타깝네요.
저 글 때문에 마모 오시는 분들이 더 늘어날 듯 합니다.
갈때마다 기분 더러워져서 안가는 사이트. 이제 진짜 안가야지
1년 전이라면 저런 분위기도 이해가 되는데, Sapphire Reserve의 대박으로 메인스트림에도 마일게임이 퍼진 시점에서도 저러는 건 그냥 좀 업데이트가 느린 게 아닐까 싶어요.
"일부러 돈쓰고" 에서 스크롤 내렸습니다.
어차피 마모의 기본 정신을 이해할 생각도 없고 다른 미국인 블로거들도 바보를 만드는 사람 같은데 굳이 관심 줄 필요가...
저도 미국 살지만 처음 알았습니다 ^^;;
뉴욕-맨하튼 살면, 원화로 연봉 1억 받아도 거의 거지 입니다. ㅋㅋ
거기 댓글들이 더 웃겨요. ㅋㅋㅋ
저도 혹시나 하고 링크 따라 가봤는데 신나게 털리고 있네요... ㅋㅋ
앞뒤가 안맞네요. 돈없는 거지 인데 돈쓰고 포인트 받는다라....저분은 저희 생활 수준을 얼마나 알기에 ㅋㅋㅋ
일년 카드피가 얼마인지도 알지도 못하면서 무슨 말이 저런지 ㅉㅉㅉ
ㅎㅎㅎ 댓글에 비방이 좀 더 나왔으면 하고 봤는데, 몇몇분들이 왜 그렇게 쉴드를 치시는지....
안그래도 포인트 못쓰고 묵히는데 똥되는 뉴스밖에 없고 ㅠㅠ
마일모아........가 점점 커지고 있나 봅니다...
넘 유명해지면 안되는 것도 아닌데 (마일모아님이 관리하시느라 힘드시곘지만.. ㅠㅠ )
전 왜 더 유명해질까 겁나죠????
세상은 넓고 이상한 者 (여기서 자는 '놈'자 입니다. ^^)는 많죠. 에잇~~~~
전 마일 모으는 건 '꽝'이지만, 마모에서 듣고 보는 많은 얘기들로 힐링을 받고 있는데... 아마 저 사람은 그걸 모르는 거겠죠?
저도 영주권 진행할 때 도움을 받았던 사이트라서 현재 사이트 보면 아쉬움이 큽니다.
예전에 workingUS 사이트 운영자에게 이메일을 보낸적이 한번 있었습니다.
"사이트가 '더러워'지고 있는데 회원제 게시판으로 email/ip당 하나의 계정 등록만 허용하면 자신의 Identity에 대한 책임감이 생기고 정화 작용이 좀 있지 않겠냐"는 요지의 건의 메일이었는데 "익명성을 필요로하는 고민상담글에 대한 배려때문에 현 상태를 유지"한다는 요지의 답장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데 뭐 그쪽 운영자의 방침이라니 그런가보다 했습니다만, 커뮤니티는 심하게 더러워져버렸군요.
아쉽습니다.
이렇게 저 글의 작성자는 마일세계로 빠져들고 마는데...
예전 미국와서 첨으로 왕성하게 들락날락했던 사이트였는데, F1부터해서, H1, 영주권받을때 까지 유익하게 정보를 얻고 나누던 게시판이였죠. 취업, 신분관련해서는 미국 최대 한인 사이트였는데, 언젠가부터 (약 10년전) 정치부터 시작해서 이념, 지역감정 (한국 vs. 미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정도를 벗어나 싸우고 욕하고 왕따시키고 하는 다른 게시판처럼 변해가더군요. 글을 읽다 기분이 나빠져서 창을 끄던 기억도 이젠 벌써 5년이 넘어가네요.
마일모아 완전 초창기에 마모님이 게시판에 마일모아 광고글을 올렸던 사이트네요. 그당시만해도 많은 한인분들에게 도움을 주었던 사이트였는데....
저 글쓴이는 고도의 전략을 펼치고 있는게 아닐까요?ㅋㅋㅋ 정작 본인은 크레딧 카드 엄청 많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냥 데빗 카드나 쓰라는 일종의 전략
Y2K로 미국으로 취업온 국내파 엔지니어 1세대들이 주축이 되었던 사이트로서 저를 포함해서 숱한 사람들이 도움을 받았던 사이트입니다.
언젠가부터 한두명이 분위기를 흐리더니만 급속히 사이트가 몰락해서 저 모양이 되었지요.
제 기억에 사건의 발단은 한 청년이 자기는 미국에 취업하고 싶은데 왜 안도와 주느냐, 인도인들은 잘 도와준다고 주기적으로 글을 올리면서 부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아...... 일베적인 사람들의 오염이었군요.
요즘 제가 한국에서 개인적으로 겪는 일들을 통해서 느끼는 것은, "악의 일상성(The Banality of Evil)"의 한국적인 변종이 "일베적 악성"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왜 일베적 심성과 언어와 행태가 그리도 쉽게 생산되고 유통되고 공유 및 확산되는지 진짜 열불이 나더라구요.
혹시나..................
쥔장님이 저렇크롬 일부러 자겁을 들어간건 아닐까요...........ㅎㅎㅎ
갑자기 나두 미쳐 가기 일보 직전 인가 봅니다...ㅎㅎㅎ 별생각이 다 나네요...ㅎㅎㅎ
부러우면 하는 자연스러운 반응인 것 같습니다.
저런 사람도 있는가 보다 해야죠.
댓글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