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정보-기타]
[9/22] 발느린 늬우스

shilph | 2017.09.22 16:58:0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월도 슬슬 지나가고 있고, 2017년도 슬슬 지나가고 있고, 제 30대 "중반"도 점점 지나가고 있고, 금요일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곧 10월이 오면 러브라이브 선샤인 2부도 나옵니다. 기다리고 있지요 훗훗훗훗훗 10월이 되서 제가 발느린 늬우스를 못 올리면 다 러브라이브 재탕 삼탕으로 보느라 바빠서 그런거일겁...

그럼 이번 한주의 짤방 늬우스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카드]
* 몇번 발느린 늬우스에 올린 BoA 의 프리미엄 리워드 비자 카드가 정식으로 나왔습니다. 싸인업 보너스는 $3k/90일/50k 포인트로, 연회비는 95불로 첫해부터 냅니다. 그 외에도 "매년 1월마다 새로 받는 (calendar year)" 100불의 항공 크레딧이 있는데, 좌석 업그레이드, 수하물 비용, 기내 서비스, 라운지 비용 시에 쓸 수 있으며, 미국 국내선에서 이용한 경우에만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100불의 TSA Pre/GE 크레딧도 줍니다. 포인트는 여행/외식에 x2 포인트이고, 그 외에는 x1.5 입니다. 하지만 BoA 프리퍼드 리워드 (예금이 얼마 이상일 경우에 추가 보너스를 받는 BoA 룰) 가 적용되어, 25~75% 의 추가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여행/외식은 최대 x3.5, 그 외에는 x2.625 까지 가능합니다. 포인트 가치는 1센트로 현금/카드값으로 쓰실 수 있습니다. 이 카드는 BoA 에 예치금이 많은 분 (최소 5만불 이상) 에게 매우 유리한 카드로, 일반적인 경우라면 더블 캐쉬 카드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100불의 여행 크레딧을 잘 쓰시면 나름 유용할 수는 있지만요. 돈 없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그냥저냥인 카드라는 말이지요
* 루머 입니다만, 아멕스에서 스펜딩을 채우는데 기카를 구입하는지 확인하는듯 합니다. 얼마전부터 아멕스 정책을 보면, 스펜딩을 채우는 금액에는 수수료/이자, 발란스 트랜스퍼, 현금 인출, 여행자 수표 구입, 선불 카드 구입/충전, 어떤 방식이건 현금과 동일한 것을 구입하는 것은 포함이 되지 않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DoC 는 몇몇 DP 를 이야기 하면서, 특히 Simon 쇼핑몰 기카 구입은 스펜딩을 채우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하며, 크로거에서 구입한 기카는 스펜딩에 포함이 되었지만, CVS 에서 구입한 기카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앞으로 스펜딩을 채우는데 기카를 구입하실 때는 꼭 확인을 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플라스틱도 막고 기카도 막고 내 앞길도 막고 ㅜㅜ
* 디스커버 체킹 계정이 있으신가요? 디스커버는 기존에 체킹 계정이 있는 사람이 데빗 카드를 사용할 경우, 건당 10센트씩 한달 최대 10불까지 돌려줬는데, 새로 업데이트 된 정책을 보면 데빗 사용시 무제한 1% 캐쉬백을 준다고 합니다. 물론 ATM, PoS 에서 현금 인출, 개인간 현금거래 등은 캐쉬백에 포함되지 않으며, Venmo 나 페이팔 같은 써드파티 지불의 경우에도 캐쉬백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더블 캐쉬백 같은 카드도 있지만, 일부 매장, 주유소 등에서는 데빗만 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유리할 것 같습니다.
* 아멕스 SPG/힐튼 카드 정책에 안반가운 문구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11/1 부터 들어갈 이 문구에는 SPG/힐튼 카드로 모은 포인트가 들어가는 기간은 매달 말 부터 최대 12주 까지 지연될 수 있으며, 이 기간동안 카드를 닫거나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SPG 포인트는 스테이트먼트가 받고 며칠 이후에 받을 수 있는데, 이제는 좀 더 오래 걸릴거 같네요. 이럴거면 아메리칸 터틀스로 개명하던가 (싫으면 USPS로???)
*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는 가지고 계신가요? 아니면 센트리온 (블랙) 카드라던가요. 혹시라도 다음에 독일 뮌헨 무니치 공항을 가신다면, 항공편은 루프트한자/스위스/오스트리안 항공 중 하나로 선택하세요. 아멕스는 플래티넘/블랙 카드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잇는 라운지 리스트에 뮌헨 무니치 공항의 루프트한자 비지니스/퍼스트 라운지를 추가했습니다. 다만 이 라운지는 아플/블랙을 지닌 루프트한자/스위스/오스트리안 항공 승객에게만 해당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레곤 맥주도 맛있거든요? 독일 맥주보다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PDX에서는 PP 도 쓸 수 있거든요??? 절대로 제가 독일을 못가서 이러는건 아니거든요???? 흥칫뿡
* 아, 그리고 아플 비지니스 카드가 메탈로 나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여기로 가셔서 로그인을 하신 뒤에, Request Metal Card 를 누르시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지갑이 무거운건 다 이런 것들 때문...
* 비지니스 카드가 아니라도 일반 아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이메일을 잘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타겟이지만 10/20 까지 AU 를 추가할 경우 AU당 5k MR 보너스 (3개월간 500불 이상 사용시) 를 주며, 최대 20k 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플은 AU 를 추가할 경우 처음 3명은 175불을 내야 추가할 수 있다는 것 아시지요? 하지만 AU 를 아플이 아닌 골드 카드로 줄 경우는 무료 입니다. 심지어 보너스도 받을 수 있고요. 
* 블루 캐쉬 에브리데이/프리퍼드의 싸인업 보너스가 각각 $200/$250 으로 올랐습니다. 일반 퍼블릭 링크에는 각각 $150/$200 으로 나오는데, 인코니토 모드로 들어가서 보시면 더 높은 싸인업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에브리데이는 연회비 없이 1년 최대 6천불 까지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물건의 3% 캐쉬백을, 프리퍼드는 95불 연회비로 슈퍼마켓은 6% (역시 최대 6천불), 주유소/백화점은 3% 캐쉬백을 해주는 카드 입니다. 기존 최고 금액에는 미치지 못하니, 신청 전에 좀 생각을 하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그놈의 라이프 타임!!!!
* 시티에서 프리스티지 관련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모에도 글타래가 올라왔었는데요, 설문조사에 응하실 분들은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아직 프리스티지를 못 열어서 그래요. 더 적은 연회비와 더 많은 혜택이 있길 빌어봅니다. 
* 델타 스카이마일 옵션 크레딧 카드를 가지고 계신 분들 계신가요? 9/7 자로 아멕스에서 제멋대로 새로운 델타 블루 카드로 전환되었다고 합니다. 이 새로운 블루 카드는 연회비가 없는 카드로 해외 사용료가 있지만, 그래도 싸인업 보너스 10k 를 주는 카드 입니다. 문제는 기존 옵션 카드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블루 카드를 열어서 싸인업을 받으실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네요. 물론 왔다리갔다리 하면 가능하겠지만요.

* 아멕스 오퍼: Saks fifth ave에서 450불 이상 구입시 7k MR, 200불 아멕스 기카 구매시 10불 할인 (americanexpress.com/gift 에서 구매시. 12/31 까지. 근데 배송비가 9불인게 함정), 쉐브론/텍사코에서 주유시 10% 할인 (11/17 까지, 최대 25불까지)


[호텔]
* 발빠른 늬우스에도 올렸지만, 윈담과 토탈 리워드가 파트너쉽을 맺었습니다. 각각의 다이아몬드와 플래티넘 멤버가 매칭이 되며, 윈담 15k 포인트로 일부 시져스 엔터테인먼트 호텔 숙박도 가능해졌습니다. 티어는 매년 갱신해줘야 하며, 1:1 포인트 전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윈담 플래티넘은 윈담 카드로 얻을 수 있는데, 매칭을 할 경우 토탈 플랫의 혜택인 아틀란티스 2박이 가능하다는 것이네요. 부부가 한장씩 있으면, 총 4박이 가능하니 상당한 매리트로 보입니다. 근데 서부 사는 저 한테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큽...
* 힐튼 아너 포인트를 아마존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근데 가치는 힐튼 포인트 당 0.2 센트네요. 무슨 이야기냐고요? 아마존 100불 구입을 하기 위해 힐튼 포인트는 5만 포인트가 필요하다는 의미이지요. 이쯤 되면 힐똥 중에 힐똥이네요 그럴거면 제가 100불 드릴테니, 힐튼 포인트 5만 포인트를 제게 파세요 'ㅁ'!!!!
* IHG 는 2019년에 새로운 Avid 브랜드 호텔을 열거라고 전했습니다. 이것은 기존 프로젝트 호라이즌이라고 불렸던 프로젝트이며, 기존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보다 10~15% 저렴한 가격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저렴한 호텔, 저렴한 포인트, 저렴한 베네핏
* 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 을 아시나요? 전세계 520 개의 고급 개인 호텔들을 모아 만든 것인데, 최근 자체 로열티 프로그램을 조금 바꿨다고 합니다. 총 3개의 티어로 나뉘는데, 처음 숙박에 invited 멤버 티어를, 1~5번 숙박시 inspired 멤버 티어를, 그 이상은 indulged 멤버 티어를 준다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이 가장 낮은 티어만으로도 이른 체크인, 늦은 체크아웃, 무료 무선랜, 멤버 할인가,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두번째 티어는 룸 업그레이드와 생일 선물, 가장 높은 티어는 무료 숙박 및 특별 이벤트 초청장 등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또한 아멕스와 마스터카드 소지자는 중간 레벨 티어를 12개월간 제공된다고 하고요. 이거 가지고 다른 호텔 티어 매칭 될까요?ㅇㅁㅇ? 호텔은 럭셔리, 저는 꼽사리


[공항/항공]
* 아멕스가 센트리엄 라운지를 달라스 포트워스 공항 (DFW) 에 더 커진 센트리엄 라운지를 열 것이라고 합니다. 기존 위치가 아닌 D17 옆으로 옮긴다고 하며, 기존 9천 피트에서 12k 피트로 커진다고 하며, 기존 샤워 부스 2개에서 3개로 늘어나고, 더 많은 전화선/수유방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새로운 라운지는 2018년 상반기에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PDX 알라스카 라운지에 샤워시설이 없기는 하지만 부.. 부럽지는 않아요 'ㅁ'!!!
* 중국 항공기관에서는 모든 중국 항공사의 기내에서 어떤 모바일 기기 (심지어 휴대폰도)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월요일 중국 항공기관은 이 규제를 각 항공사에 맡긴다고 발표했습니다. 각 항공사는 2019년 말까지 각 항공사에서 새로 정한 규제정책을 업데이트 해야 한다고 전했고, 어쩌면 모든 혹은 일부 항공사에서는 기내에서 전자기기를 사용하게 해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리디북스 책장에는 약 700권의 책이 있어서, 책이라도 읽으려면 전화기가 필요하거든요. 하지만 마모분들께만 알려드리는건데, 비행기에서는 책보다 러브라이브를 보는게 더 옳은 선택입니다 (소근소근)
* 필리핀 항공이 2018년 6월부터 새로운 마닐라 <-> 뉴욕, 2018년 4분기에는 마닐라 <-> 시애틀, 마닐라 <-> 밴쿠버 <-> 시카고/휴스턴 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카고/휴스턴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에게는 새로운 마일리지 게임을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노 게임 노 라이프 ... 아 이게 아니구나
* Cathay 패시픽 항공은 새로운 아시아마일 보너스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9/19~12/31 사이에 북미-홍콩행 비행기를 타면 최대 40k 보너스 마일을 주며, 해당 도시는 보스톤, 시카고, LA, NYC, 샌프란시스코, 밴쿠버 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일등석 F/A, 비지니스 J/C/D/I, 프리미엄 이콘 W/R/E, 이콘 Y/B/H/K/M/L/V 클래스가 해당되며, 각각 40/30/20/10k 보너스 마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난번 cathay 카드를 열으신 분들 중 홍콩을 들러서 한국에 가시거나 하는 분들이 계시면 노려보실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방학기간이라서 아이가 학교를 가는 분들은 저와 함께 배아파 하시면 됩니다.
* 타겟이지만, LoyaltyLobby 독자 중 한 명이 SPG 에서 SPG와 에미레이트 계정을 연동시키는 것만으로 500 SPG 를 받을 수 있다는 메일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한테는 왜 저런 메일이 안올까요?
* 그리고 역시 타겟이지만 SPG 에서 "Your World Rewards" 라는 프로모션으로 10/1~12/31까지 숙박당 보너스 포인트를 주는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LoyaltyLobby 의 한 독자는 첫 숙박에 2k, 두번째에 1k, 세번째에 2k, 총 5k 보너스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한테는 왜 그런 프로모션이 안오는걸까요? ㅜㅜ
*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실수로 이름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나중에 발견하신 적이 계신가요? 항공사는 그런 경우 100~200불씩 받고 이름을 고쳐주기도 합니다. 근데 유럽 저가 항공사인 Wizz 에어는 이런 공식을 깨고, 예약 후 이름을 바꾸는 것을 허용하고, 심지어 승객의 이름 없이 예약도 가능하게 하느는 새로운 정책을 밝혔습니다. 기존에 Wizz 항공은 이름을 바꾸는데 45유로씩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최대 3글자까지 실수로 잘못 입력한 경우, 미들 네임을 약자 대신 (ID/여권등에 적힌) 풀네임으로 적을 경우, 성별을 바꿀 경우에 한해서, 한 번 무료로 정정해주도록 했습니다. 또한 두 명 이상이 같이 여행을 할 경우, 약 12불 정도의 비용으로 동승자의 이름을 나중에 넣을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이거 생각한 사람은 분명 여행 예약 했다가 남친/여친/애인에게 차여서 돈 날린 경험이 있는 사람 일지도요...
* 또!!! 에어베를린 소식입니다. 지겹지도 않나... 혹시라도 탑보너스 마일리지 있으신가요? 에어 베를린은 탑보너스 마일을 동결 시켰는데, 이게 다시 풀렸습니다. 근데 머리에 나사도 풀렸나 봅니다. 탑보너스 마일을 사용할 수는 있는데, 10k 마일당 20유로 바우처라고 합니다. 대충 마일당 0.24 센트라는 말이네요. 본격 짐바브웨 마일리지
* 에어프랑스-KLM 플라잉 블루 마일 할인이 9/25까지 입니다. 한 해에 최대 75k 마일까지 구매 가능한데, 100% 추가 보너스로 최대 150k 까지 구입 가능합니다. (이 경우 2062.50 유로로 마일당 1.38 유로센트 입니다)
* 싱가폴 창이 공항에 작년 말 혹은 올 초에 들르셨던 분이 계신가요? 혹시 짐을 잃어버리지는 않으셨나요? 싱가폴 창이 공항의 짐표를 붙이는 63세의 직원이 작년 11월 부터 올 2월까지 페낭 방면으로 가는 286개의 수하물에 붙이는 짐표를 바꿔치기 했다고 합니다. 이 직원이 이런 일을 한 것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남들 여행가는게 부러웠던 걸까요?
* 미국 교통청은 프론티어 항공에 이륙지연 룰에 의거해 $1.5M 의 벌금을 부가했습니다. 이는 지난번 12월에 덴버 공항에 온 눈폭풍 때문이었는데, 프론티어 항공은 그런 상황에서 승객들을 비행기 내에서 3시간 넘게 대기하도록 했기 떄문입니다. 미국 교통청은 최대 3시간 내로 승객들을 비행기에서 내릴 수 있도록 하거나, 비행기를 이륙해야 하도록 법으로 규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150만 불의 벌금은 실제로는 60만 불의 벌금으로 감형되었는데, 프론티어 항공이 이미 승객들에게 보상비용으로 90만불을 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건 뭐 한국법도 아니고...
* BA 에서 호텔 포인트를 BA 마일로 변환시 최대 35% 를 더 주는 프로모션을 9/22~10/31 까지 합니다. 근데 주의하실 점은 변환률이 좋지 않기 때문에, 메리엇 날고자고를 통해 BA 로 넘기는게 아니라면 마성비가 너무 낮다는 점이네요. 차라리 그 비율로 BA 마일을 호텔 포인트로 바꿔주면 모를까 말이지요. 호텔 포인트로 엿 바꿔 먹기. 
* 저가 항공사가 늘어가면서 새로운 항공사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골드스타 에어 입니다. 가나에 기반을 둔 이 항공사는 아크라 <-> 볼티모어 노선을 2017년 1분기에 열 계획이었고, 그 외에도 유럽/카리비안 <-> 가나 노선을 열 예정이었습니다. 또한 글로벌 가나 항공은 11/1부터는 매주 3회 시카고 <-> 아크라 노선을 열 예정이었는데, 작은 문제가 있다면 이 항공사는 비행기도 없고, 해당 항로에 대한 허가도 받지 않은 상태라는 것이었지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가 있다면 가나 항공국에서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글로벌 가나 항공과 골드스타 에어의 광고는 잘못된 것이라고 하면서, 항공국에서 허락한 적도 없고, 항공국에서 이를 아주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베이/크랙스리스트에서 자기가 가나에 있는 군인이라고 하면서 웃돈을 낼테니 물건 보내달라고 하는 경우는 봤지만, 이런건 처음이네요. 스캠도 이쯤 되면 이명박급

[기타]
* 리프트와 버드와이퍼 버드와이져가 파트너를 맺고 주말과 휴일에 총 15만 편의 왕복 리프트 탑승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는 버드와이저의 "Give a damn. Don't Drive Drunk"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주 목요일 동부 기준 오후 2시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10불짜리 편도 리프트 크레딧 두 개를 준다고 합니다. 이 크레딧은 목/금/토 오후 5시 ~ 오전 5시 사이에만 이용 가능한 것 입니다. 음주운전은 살인행위/살인미수 입니다. 
* 10월 중순 이후로 런던에 가시는 분들은 도심내 교통편을 잘 알아보고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런던 시청은 우버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업 라이센스가 끝나는 9/30 이후에는 연장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우버는 21일간 이 결정에 대해 재심사를 요구할 수 있으며, 그 기간 동안 계속 사용가능합니다. (즉 10/13 까지는 가능) 시청은 우버가 개인 운전자를 고용하기에, 런던 시청에서 제시하는 탑승자를 보호 기준을 만족하지 못한다고 보고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는데, 이에 대한 예시로 우버 운전자의 범죄 행위, (사고시) 치료에 대한 부분 등등의 문제 때문이라고 합니다. 

* 일본시간으로 지난 21일에 러브라이브 스쿨페스티벌의 새로운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러브라이브 게임 발표가 있었는데, 러브라이브 1기 뮤즈, 2기 아쿠아, 3기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까지 아우르는 올스타 게임으로 2018년에 나온다고 합니다!!! 1기 뮤즈가 지난 파이널 라이브 이후로 아무런 활동을 안하고 해제가 되었다고 다들 이야기 했는데, 새로 나온답니다 ㅜㅜ (대충 잭키 컴백이나 SES 컴백 같은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ㅜㅜ) 이로 인해 뮤즈 리더 캐릭터인 호노카의 성우가 스테이지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나오고 말입니다 ㅜㅜ (날 가져요 ㅜㅜ) 3기 멤버 성우도 공개 되었지만, 뭐 그건 그거고 ... 내년은 언제 올까요???




























































15ea2b7c738120a77.jpg
총 27 명이나 나온다니까요!!!!  올스타라니까요!!!!! 뮤즈가 돌아오는거라고요!!!!!
물론 내년까지 기다릴거 없이 지금 당장 손전화기에 러브라이브 게임을 깔고 즐기셔도 됩니다 :) 다 같이 러브라이브에 빠져보세요. 

첨부 [1]

댓글 [37]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195] 분류

쓰기
1 / 5710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