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인쿼리 갯수와 어프루브 그리고 군대 문제

저도 공항에서 잡혀간다는 이야기는 듣긴 했는데.. 제 주위에서는 한분도 없네요;;

그래도 제 주위의 병역 미필자들은 대부분 스스로 국적 포기 신청했고 (한국 가서 포기 신청 했습니다)

군대 갔다 오신 분들은 대부분 국적 포기 안하고 신경 쓰지 않더군요..

아.. 한국 가서 하는게 더 편할수도 있겠네요.. 들어갈때 잡혀가지 않는 이상 ㅋㅋㅋㅋ 

제 아들 같은 경우는 후천적 시민권자인데 지금 군복무중에 있습니다. 물론 국적포기니 상실이니 뭐 그런것 신고 안했습니다. (그런 이야기 듣는것 자체가 골치가 아파서)

영주권도 아닌 시민권자분들이 한국에서 군 복무 하시는거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후천적 시민권자이신 아들분은 타 시민권 획득시 자동으로 한국 국적 포기 상태가 되는건데 군입대는 가능한가요?

아..의사전달이 잘 안됐나봅니다. 한국군이 아니고 미군에 복무중입니다. 죄송.

그렇군요 ㅎㅎ 제 주위 한국군 미필인데 미군 들어가서 시민권 받으신 분들 많이 계시는데 모두 한국 국적 포기 했습니다..

정확하게, 후천적으로 미국 국적을 취득한 한국인이 한국군으로 군 복무를 한다는 것이 (기술적으로는 가능할지 몰라도) 

사리에 맞는 일인지 모르겠네요. 미국 국적을 취득한 그때부터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것인데...

그렇군요.. 저도 안하고.. 아니 모르고 그냥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 여행 계획중에 알게되서.. 아드님이 한국을 잘 안나가시면 별로 상관 없겠죠.. 

힘든 결정을 하셨군요.. 부디 아드님 무사히 복무 마치셨음 합니다! 

참고로 전 혹시 몰라서 영사관에 가서 국적포기 신청서는 따로 냈습니다.  물론 그뒤로 한국 몇번 가도 아무 문제 없었구요.

혹시 한국으로 발령 받으면 국적포기 신청서를 제출하고, 그렇치 않으면 안할려구요.. 글코  군대에서 쫒겨나지 않는 이상 거기서 리타이러 하라고 반강제 주문합니다. 염려 감사드립니다.

오히려 한국으로 발령나서 한국에서 근무하면 여행보다는 국적 포기 신청 할 이유는 적어지는데요;;

입출국도 오산 비행장으로 오면 간소하기도 하고..

인천공항이든 오산이든 오더장하고 군인 아이디만 있으면 여권도 필요 없습니다;;

병과가 특수하다보니 한국에는 자리가 잘 안나는듯 합니다. 뭐 취사병이나 보병은 일년에 한번씩 로테이션 하지만 ..공군이다보니 더더욱...관심 갖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시민권 획득 = 한국신분 소멸 입니다.

정 불안하시면 영사관에 문의해보시면 바로 답이 나올겁니다.

지인이 군미필인상태에서 미국시민권 따고 한국국적 포기를 안해서 

공항에서 잡혀가진않았지만 그날 출국 못한다고 해서 서류 처리하고 삼일인가 있다가 미국들어온저 있어요.

신고안하셨어도 미국시민권획득=한국신분 소멸이 맞아요. 

추후를 위해서 서류 마무리하세요

빨리 서류 마무리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법안 해석이 어쩔지 모르지만 실제 신청 날짜로 개정된 법이 적용되면 나중에 한국에 일하러 오시기 힘들 게 될 것 같습니다. 

제 동생이 이런 케이스 였습니다. 이미 저의 직계가족 (엄마아빠동생저) 은 이민을 왔었고 제 동생은 저희 부모님이 시민권 취득하면서 자동으로 시민권을 받았습니다. 그런상태 에서는 물론 자동적으로 한국 국적은 소멸 되는데, 서류상으로는 처리가 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한국에 친척집에 병무청에서 계속해서 군대 영장 (??? 정확한 용어를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군대 신검 받으로 오라고 하는 서류요....) 이 날라오고 있었습니다. 후천적으로 시민권을 받는 경우, 물론 법적으로는 한국 국적 상실 입니다만 한국에서 서류 처리를 하지 않으면 심한경우 출국이 불가능 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동생도 한국 도착 하자마자 (한국 입국은 문제가 없습니다. ) 그 다음날 부터 한국국적 상실 서류처리를 했습니다. 한국 대사관에서도 처리 가능한데 3,4주 걸린다고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한국에서 바로 처리했습니다.  한국에 도착해서 처리하셔도 괸찮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군대 문제에만 답을 해주셨는데. 저 카드 어플라이 할수 있나요? ㅎㅎ 

네. 어떤 카드를 만드시려는지 모르지만, 어디 크레딧 뷰로에서 하드풀 하는지 미리 알아보시면 좀 더 나을 수도... 라고 하기엔 인쿼리가 별로 없어서 괜찮으실 것 같은데요. 그나마 크레딧 카드 인쿼리도 아니라면야... EX pull하는데면 또 어떨지 모르겠는데, 집 사시느라 한동안 안만드셨으면 괜찮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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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상실 신고는 우편으로도 가능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정확하진 않은데 기억에, 시민권 원본을 보내라고 했던 것 같기도 하고요. 처리되는데 한 3개월 이상 걸린 것 같아요. 

아 그런가요? 7개는 빨갛게 나오길래. 혹시 인쿼리 갯수가 몇개 넘으면 어디에 쓰인건지 체크 안하고 자동으로 리젝 되거나 그런게 있나 했습니다. 

국적 상실 신고는 우편으로 안 되더라구요. 관할 영사관에서만 가능하구요. 

은행/카드사별로 rule을 찾아서 공략하시는게 더 빠를 것 같아요. 체이스 5/24는 워낙 유명하고. 시티 6/6은 soft rule정도. 오히려 8/65가 hard rule이고. 바클레이는 리젝 DP를 보면 최근에 연 카드에 좀 민감한것 같고요. 아멕스도 뭐시기 룰이 있었고. BoA가 무슨 새로운 룰을 만들었다고 게시판에서 본 것 같고.  카드를 먼저 정하시고 그거에 맞는지 찾아보심이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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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상실은 저는 시카고 영사관에 우편으로 보낸게 확실한데, 그 새 바뀌었을 수도 있고요. 낡은 정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