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삐행기표를 구매했는데
Jfk 공항에서 도착해서 피라델피아 갈아타는 구간에 환승 대기 시간이 무려 9 시간 짜리를 예약 해 놨네요. ㅠㅠ
같은 가격에. 가장 짧은 시간은 2 시간 30 분 정도 걸리는 표도 있더구만..
우 째 이런 표를 예매했는지....
표를 바꾸자니 수수료 물어야하는게 표값이나 도찐 개찐 이구요...
이럴때 혹시 공항에서 대기하면서
가장 빠른 비행기로 갈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면 갈아 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원구간에
갈아타고 가야할 비행기는 델타 항공이구요.
혹시,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실까요?
무려 9 시간 공항대기라는 믿고 싶지 않은 현실, 답답한 마음에 질문드려봅니다. ㅠ
아이구 그렇군요 ㅠㅠ. Stand by 해보겠다고 하는 것도 안 통하는 모양이네요.ㅠ
그 수수료가 얼마 하는지가 관건인데 아예 새로 사는게 나을까요? 3 명이 대략 420 불 정도 하는 비행기표라 1,200 불이 넘어서서서
포기하기에는 너무 큰 금액이네요. ㅠㅠ
https://www.delta.com/content/www/en_US/traveling-with-us/ticket-changes-refunds/sameday-travel-changes.html
여기 보니까 75불인데 골드 이상만 되어도 피 웨이브해주네요.
헌데 밑에 보니 국제선 여정하고 연결된거네요.
AA의 경우에는 국제선 여정이 연결된거면 EXP라도 SDC도 안해주는지라(카운터에서 요청하면 해줄 수 있긴한데 공식적으로 SDC 안해줍니다.)
DL은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가지로 많이 배우네요. 감사드립니다.
이게 아에로멕시코와 델타 공동 운항이라 뭘해도 쉽지 않을거 같네요.
JFK 에서는 PP CARD 로 라운지 이용하는 것도 쉽지 않던데...ㅠㅠ
체크인이나 JFK 도착해서 직원한테 한번 비벼보세요.
인간적으로 9시간 레이오버 너무 심하지 않아? 혹시 기회가 있으면 레이오버 좀 더 짧은거 해줄 수 없을까? 이렇게요.
해주면 땡큐고 안해주면 공항 투어하는걸로......ㅋㅋ
ㅎㅎ 그래봐야겠네요. 세명이 되다보니 새로 비행기표 사는것도 부담.. ㅠㅠ.
때로는 좋은 인연도 있으니. ...^^ 조엄 감사합니다
제가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세시간 레이오버하는 여정이 있었는데 한시간 30분후에 떠나는 비행기 있어
물어보니 수수료 내야 한다고 해서 그냥 기다렸다 타고 갔어요. 물론 여유분의 좌석도 있었습니다.
델타였어요.
DL은 어떨지 모르겠지지만 AA의 경우에는 국제선 여정이 끼면 제 아무리 EXP라도 SDC(Same Day Change)/SDSB(Same Day Stand-by)를 안해주기에 국제선이라고 안된다하면 잘 비벼보란 얘기였습니다.
수수료야 티어에 맞춰서 내야죠. 티어가 없는데 무료로 해주면 티어가 의미없으니까요.
수수료를 내서 바꾸거나 아니면 그냥 이왕 이렇게 된김에 뉴욕 관광을 하는건 어떠신가요 ㅋㅋ
9시간이면 적어도 5시간 정도는 충분히 돌아다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택시를 타신다면 지출이 수수료보다 커질수도 있습니다)
뉴욕은 2 번 이나 갔었도 앞으로도 매년 갈 일이 있어서요.ㅠㅠ 일부러 차타고 나갈 엄두가 안나는게 또 다른 문제입니다. ㅜㅜ
same day change 표당 75불로 올랐네요... 좀 비싸긴 합니다.
그냥 뉴욕시내 한 번 다녀오세요... 아님 플러싱 가셔서 맛난거 포식하셔도 되고요...
일단 표를 바꾼다는 가정아래 어디가서 문의해야 하나요? 델타 카운터에가서 문의하면 될까요?
저도 비슷한 경우 였는데 75불 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12시간 환승대기여서 75불 주고 바꿨습니다.
아휴.. 머리나쁜 여직원 때문에 필라델피아에서 만나야 할 사람이 있는데 일이 꼬였어요. ㅠㅠ
수수료 한 구간 내는게 스케쥴 변경하고 수수료 내는 것 보다는경제적일 것 같기도 합니다. 휴..
비행기표를 24시간 이내 구매 하셨으면 캔슬하는쪽이 빠를듯 싶어요.
sameday standby는 게이트 직원에 따라 YMMV 로 적용 되나, 국제선 여정이 포함된 국내선 연결편은 standby거절을 많이 합니다. 수하물까지 있는경우에는 해주려는 직원을 찾는게 쉽지 않아요.
그러게요. 이게 델타 한곳이면 쉽겠는데, 다른 항공사와 연결되어있고 아마도 이미 24 시간은 넘은 듯...ㅠㅠ
수화물은 부치는 거 없이 움직일테지만 말씀대로 국제선 연결 편에 다른 항공사와 컴바인 된. 표라 9 시간 잘 보낼 궁리하거나
표를 새로 사는게 속 편할 거 같네요. ㅠㅠ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그러게요. 같은 가격에 최단 2 시간 30 분 짜리 부터 표는 있었는데 ( 아직도 있음 ㅠㅠ)
어찌된 영문인지 엉뚱하게 이 표를 예매했더라구요.
ㅠㅠ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 그렇게 일렀건만 사전 동의 도 얻지 않고 출 도착 날자만 맞춰 예약해 버렸네요.
어이상실이지요.ㅠ
9시간이면 관광을 추천합니다만, 공항 밖으로 나가시는게 애매하다면 그냥 라운지 카드 하나 들고 라운지에서 일을 하시거나 영화 두편 정도 보시면서 편히 쉬는걸 추천드립니다...도움이 못 되어서 죄송해요 ㅠ
업무차 나간건데 일행 조합이 애매해서... 라운지 에서 일하는 걸로 마무리해야할 듯 합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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