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2017년 올해 아루바 힐튼 또는 리츠 갔다오신분 계신가요?

5월에 다이아 달고 갔는데 클럽라운지 못 들어갔어요. 라운지가 있긴 있는데 그건 executive lounge가 아니라면서;;;; 포인트숙박 캐쉬숙박은 관계 없었던 거 같았어요. 심지어 라운지 같은 거 없다고 한 직원도 있었어요...;; 돈내고 업글은 가능할거예요. 하루에 50불이였나?? 조식도 뷔페레스토랑가서 구석에 컨티넨탈만 가능했고요. 이것도 돈 더 내고 전체 이용 가능해요... 

근데 여기 두번째 갔는데 직원마다 좀 복불복이어서 사람 잘 걸리고 말 잘하시면 변수가 생길지 몰라요. 근데 방이 3개라... 

그럼 작년까지는 다이아로 클럽 라운지가 있었는데 올해는 없어졌단 말인가요?.. 여행후기에 라운지 이용했다는 후기가 꽤 많았는데 그건 어찌된일인지..? 다이아는 아무 소용이 없게 되는건가요?. 바르셀로나 힐튼은 골드만 되어도 조식이랑 라운지를 주더라구요...근데 아루바는 라운지가 갑자기 사라져 버린건지요..ㅠㅠ그리고 아기주부님이 말씀하시는 50불내고 업글이라는게 무슨 말인가요? 일인당인지 아님 방당인지요? 그리고 50불을 더 내면 무슨 혜택이 따라 나오는가요? 식구들한테 음식 술 공짜라고 자랑해 놓았는데.....만일 라운지가 없어서 이용을 못한다면 제가 밥값을 다 감당해야 하거든요....거의 6박 7일인데....이거 밥값만 해도 장난 아니겠네요..ㅠㅠ...힐튼 3일은 무조건 공짜로 지내다 오는걸로 기대했건만 오늘 아기주부님 말씀듣고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ㅠㅠ

네 보통 다이아면 라운지 액세스를 주는게 일반적인건데, 라운지 이름만 바꿔서 힐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아니라고 하니 할 말이 없죠 뭐 ㅠ 저도 가기 전에 폭풍 검색으로 기대 안하고 갔기 망정이지... 검색해 보니까 2016년 언제부턴가 그렇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이그제큐티브가 아닌 Palm Beach Club Room/Lounge라고 부르면서 그 방으로 처음부터 예약하거나 체크인 때 돈내고 업글해야지 라운지 액세스가 가능하다구요... 방당 하루에 50불 정도(정확히 기억 안남)내면 Palm Beach Club 룸에 라운지 이용 등 다른 혜택들도(별건 없음) 홈페이지에 나와있어요.

돈내고 업글할 예정이시면 최대한 2개 방을 3-4명씩 몰아서 예약하면 2개 방만 업글하면 조금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 궁금하네요... 사람 3-4명이면 업글 차지가 늘어나는건지...?? 

아무쪼록 잘 계획하셔서 즐거운 여행되시고 업뎃해주세요!!

아기 주부님 정보 정말 감사드려요...그나마 가기전에라도 알게 되어서 다행이네요...근데 방당 하루에 50불이면..방 3개 곱하기하면 하루에 150불, 곱하기 3일하면 총 450불인데...450불 내고 7명이 3일동안 라운지 이용할수 있다면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특히 술까지 포함된다면 차라리 이렇게라도 하는게 그냥 레스토랑가서 7명의 음식을 먹는것보단 싸게 치는것 같네요...일단 가서 첵크인시 물어보면 제일 정확하겠죠..그나마 인당 50불이 아니라 방당 50불인게 첨만 다행이네요..ㅎㅎㅎ

네 거기 물가도 싸지가 않아서 술 많이 드실거라면 하는 게 이득일거예요. 저희는 고민하다 리조트 크레딧 있는 레잇이라서 그걸로 먹고마시려고 그냥 안 했어요. 혹시 업글 금액이 다르거나 Palm Beach Room 다 찼다고 할 수도 있으니 호텔에 미리 문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용~

아기주부님...정보 정말 감사드려요..미리 이메일로 문의해서 컨펌하고 가야 겠어요!! 50불 업그레이드를 꼭 하는게 이익이겠네요...특히 술을 좋아하는 저한테는요...ㅋㅋ

전화한다고해도 어짜피 아루바 힐튼에서 정책을 바꾼거라서 아마 될것 같지가 않은데요..하지만 밑져야 본전인데 물어보기라도 해야겠어요...

리츠는 포기하고 햇반과 라면..그리고 맥도날드...그리고 여기서 추천하실 로컬들을 돌아다니며 3일동안 저녁 해결해야 되겠네요...안될줄 알았는데..이전에 누군가 공짜로 이용했다는 말을 들어본것 같아서요 괜히 기대를 해봤어요..ㅎㅎㅎ

안그래도 이제는 아루바 후기를 다시 정독해서 저녁은 무조건 나가서 먹어야 겠어요..그나마 차가 있어서 다니기가 쉬우니깐요..아침은 대강 떼우고,...저녁만이라도 나가서 배불리 먹으면 되겠네요....칸쿤만 해도 룸서비스로 시켜도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았는데...이 두 호텔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루바 갔다온 지인에게 들으바로는

-힐튼 공식 라운지는 더 이상 없는 것이라 (백만 힐튼 골드/다야 때문에 다른 형태의 라운지로 전환) 멤버쉽 티어로는 사용 못하게 된거지요.

-조식은 6명까지 될거 같습니다. 아이는 어리다면 대충 무료이겠구요.

그럼 최소 다이아로 조식은 해결되네요... 그것만해도 어느정도 아침꺼리는 해결되니 첫만 다행이네요..ㅎㅎㅎ 다이아는 정말 라운지를 사용할수 있는데 가야지만 효과를 보는데...전 이럴줄 알았으면 다이아 3개월 트라이얼 신청 안할껄 그랬네요..어짜피 골드라서 조식은 따라 나오는데...다이아의 혜택을 전혀 못받으니..쩝......그래도 공짜 호텔과 항공에 고마워 해야겠죠? 사람의 욕심이 이렇게 한도 끝도 없네요...

hhonor 매니저 한테 가서 사바사바 하세요. 그럼  또 뭘 줄지도?

데스크에 있는 애들은  굉장히 깐깐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데스크에 있는애 하나가  hhonor 매니저 한테 얘기 해 라고 해서,  그나마 아침 챙겨줬던 삼년전 기억이 있습니다.

좀 그렇죠? 웬지 치사한 느낌이 들긴한데...그래도 가족들이 다 기대하고 있는 여행이라서 어쩔수 없이 가야할것 같아요...공짜밥 안줘서 취소한다는게 좀 웃기잖아요..? ㅋㅋㅋ

감사합니다..꿀벌님은 다이아 대접 받을수 있는데로 가셔서 꼭 혜택 보시길 바래요~~

아기주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다이아멤버 라운지 억세스가 작년 6월부터 바꼈습니다. 라운지 시설과 위치는 같은데 이름을 팜 비치 클럽으로 바꿔서 다이아멤버 혜택인 이그직 라운지 출입을 원천봉쇄 했습니다. 힐튼 헤드쿼러에 정식으로 문의해 보았으나 각각의 리조트 호텔 운영 정책까지 힐튼에서 조정을 할 수는 없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티어메치로 인한 다이아 멤버 급증으로 꼼수를 부린 조치라고 심증만 갈 뿐입니다. 

위에 아기주부님이 말씀하신 $50업글은 만약 가능하다면 정말 좋지만 조금 의문이 갑니다. 포인트 예약시 가장 기본방을 주는데 기본방 레버뉴 가격이 팜 비치 클럽층 룸과 비교해 보통 2~3배가까이 되요. 포인트로 팜 비치 클럽층 보셔도 아마 2.5배~3배 포인트 차감이 더 붙습니다. 여튼 박당 $50불로 팜 비치 클럽 업글을 해 준다면 덥석 물으세요. 

팜 비치 클럽층이 좋은 이유는 뭐 라운지 출입이 1번인데요. 아침주고 점심땐 티와 약간의 먹거리, 저녁은 제법 먹을만한게 나옵니다. 술은 저녁만 가능하고요 (5~7시). 물을 많이 드셔야 하는 곳이라 무제한 물 공급이 되는게 일단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팜 비치 클럽에 묵으시면 해변에 있는 팔라파(파라솔 같은)를 숙박 기간내에 선찜 할 수 있어요. 맨 앞자리가 하루에 $35인데 팜 비치 클럽층 투숙객에겐 이 가격이 포함되어 있고 매일 아침에 수건 걸어두실 필요도 없이 알아서 미리 수건이랑 의자랑 설치해 줘요. 

팜 비치 클럽이 아니더라도 전날 4시가 되면 첵인때 알려주는 웹 사이트 등록하셔서 팔라파 위치보고 다음날 빈자리를 미리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해변과 가까운 1~2번째 줄은 돈을 따로 내야하고요($15~35) 한 3번째 줄 부터는 프리로 선택할 수 있는 팔라파 위치가 초록색으로 보입니다. 방이 3개시니 매일매일 시간 잘 맞춰서 예약하시면 괜찮은 자리도 따로 돈 안내시고 가능할때가 있을거에요. 해변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갈 수록 조용하고요 왼쪽은 부갈로 라는 식당이 있고 배가 자주 왔다갔다해서 좀 시끄러워요. 아루바 호텔중 힐튼이 팔라파 숫자가 투숙객 대비 제일 많은거 같아요. 비치도 제일 넓은거 같고요. 물론 리츠 가시면 홀텔존 제일 끝이라 조용해서 좋으실 거구요. 

라운지가 아니면 힐튼 아침은 라구나(Laguna)에서만 가능하고요 골드는 컨티낸탈 아침인데 다이야도 컨티낸탈 조식을 받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핫 푸드까지 포함되는 풀 브랙퍼스트가 $25이고 팁이 자동으로 붙어 나와서 택스 붙으면 인당 $30나와요. $30씩 내고 먹기엔 그닥 특별할건 없는데 샴폐인 꽂아두고 생과일 주스 그런건 있어요. 차라리 한 두 번은 해변에 있는 부갈루에 가셔서 $10~13짜리 아침 드시는게 뷰도 훨씬 좋고 괜찮습니다.

힐튼 앞 호텔존에 식당들이 많이 몰려있는데 전체적으로 다 불친절하고요 비싸기도 하고 좀 별로에요. 특히 얼리버드 딜로 선전 많이 하는 곳들 그 시간에 들어가서 얼리버드 메뉴 달라고 하면(처음엔 주지도 않아요) 특별한 엑스트라 불친절을 경험하실 수 있고요. 저녁 비싸게주고 드실땐 서비스 괜찮아요. 

차가 있으시면 가까운 거리에 superfood 쇼핑센타가 있어요. 라운지 불가 확정되시면 거기가셔서 맥주랑 물이랑 잔쯕 사오시고 냉장고에 꽉쫙 넣어두심 되죠. 차로 일몰때 등대 가보시면 뷰가 아주 좋아요. 작년에 새로 레노베이션 끝내서 예쁜 등대 배경으로 일몰 보시면 좋습니다. 

아루바 바다가 잔잔해서 아기가 아주 좋아할거에요. 좋은 시간 보내고 오시길 바랍니다.

스크래치님 후기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근데 질문이 있어요...팜비치 클럽룸이 뭘 말하는건지요? 혹시 호텔 건물 자체가 다른건가요? 제가 포인트로 예약할시에 팜비취 클럽룸이라고 본적이 없는것 같아서요..저는 방 하나에 73,000포인트로 파셜 오션뷰를 받았거든요...이것또한 다이아 멤버는 도착해서 방이 있는 가정하래 더 좋은룸으로 업그레이드 된다고 들었는데..제가 가진 방이랑 팜비치 클럽룸은 완전 다른 개념의 방인가보죠? 그리고 채팅으로 문의 하는거보다 아무래도 이메일로 문의해서 컨펌을 받는게 좋겠죠? 이렇게만 된다면 3일동안 450불에 아침 점심 저녁까지 포함된다니 이젠 공짜를 기대 하지도 않고 이것만이라도 가능하면 좋겠어요....물론 사람이 7명이라 이걸 방당 2명으로 제한을 두면 그것도 문제인데..이것도 미리 이실짓고 한방에는 어른이 3명이라고 할까요? 아님 단지 룸넘버로만 라운지 이용시 확인한다면 굳이 제가 문의할때 한방에는 3명이라고 알릴 필요가 없겠죠? 몇가지만 좀 더 알려주시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리츠 클럽 업그레이드 티켓을 제가 사용못하면 이방에서 누구한테 나눠 줄수 있는건가요? 아님 본인만 사용할수 있는건가요?

팜비치 클럽층이라고 라운지 출입이 가능한 층을 따로 만들어 놓았어요. 클럽층 방 키가 있어야 엘리베이터도 움직여요... 로비가 있는 메인빌딩 8층인데 방이 다 해서 한 20개 되려나요. 그래서 예약하신 기간에 클럽층이 다 솔드아웃이거나 포인트 방을 많이 안풀어서 안보였겠지요. 다른 날짜 임의로 찍어보시면 보일때가 있는데 포인트 차감비율이 12~18만/박당 그래서 거의 무용지물이지요. 

지금 예약하신 방도 자주 들어가서 포인트 차감이 내려갔는지 확인하세요. 자주 바뀝니다. 그리고 아루바에서 파셜 오션뷰는 그닥 효율이 떨어지고요. 메인빌딩 하이 플로어 오션뷰가 아니라면 B동이나(3층건물) C동은(5층건물) 오션뷰도 팜 트리들이 뷰를 가리고 많아서 잘 안보여요. 차라리 일반방으로 다운하시고 포인트 세이브 하시는게 낫습니다. 다이아시니 일반방 예약하시고도 파셜 오션뷰 방만 있으면 업글 해줄거고, 힐튼 모빌앱으로 첵인 미리 하실때 방 위치나 건물 지정하실수 있으니 꼭 미리 확인하세요. 그리고 라운지에서 점심은 안줘요 ㅎ. 음료수와 과자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도 썼는데 $50업글은 잘 모르겠어요. 그렇게 싸게 팜 비치 클럽층으로 업글을 줄 것 같지 않아요. 방도 몇 개 없고요. 

현실적으로 라운지 층으로 업글은 다야 할아버지라도 정말 정말 안해주고요, 컨티넨탈이 아닌 풀 브랙퍼스트 받으실 수 있도록 첵인시 $50불 쥐어주고 부탁해 보시는게 나아보여요. 

리츠 칼튼은 지나가면서 멋있네~ 만 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야 팜비치가 뭔지 이해가 가는군요..정말로 50불로 업그레이드 될것 같으면 어느 누구나 다 할것 같네요..그래도 일단은 이메일로 문의는 한번 해보렵니다...아침도 컨티넨탈로 주는건지 아님 풀로 받는건지도 미리 이메일로 확인하고 가면 될것 같네요..만일 풀로 안준다면 나중에 첵크인시에 다시 50불 신공을 한번 써보면 되구요..일단 스크래치님 상세정보 너무나 감사드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작년에 릿츠 다녀왔는데요. 무료 업글, 라운지 이런건 전혀 없고요 ㅎ 체크인시 라운지 추가 하시면 두 명이 추가 $300(per night)이라고 했던거로 기억 합니다. 조식부페도 인당 $60 정도 였고요. 룸은 일단 무조건 오션뷰 고요. 해변으로 나가시면 일하는 사람이 수건들고 따라와서 셋업해주고 수시로 와서 필요한거 없냐고 물어봐주고 서비스는 좋아요. 

조식이 60불이라...이건 아예 먹지도 못하겠군요...7명이서 3일이면 1260불..ㅎㄷㄷ 입니다... 그리고 라운지 두명 추가에 300불이면 이것도 7명 X $150 = 1050 거기다 3일이면 3150불....이거 무슨 호텔비보다 라운지 이용이 더 비싸네요...그나마 방은 오션뷰로 예약이 되어 있지만 음식은 어떻게든 가져 가거나 로컬 식당으로 해결할수밖에 없겠네요..그나마 렌트카에 있어서 다행입니다...

다모아님은 그럼 작년에 갔을때 다이아 혜택으로 혹시 아침은 풀로 받으셨어요? 그외 받은 다이아 혜택은 뭐가 있었는지요??

근데 아침 먹으로 갔다가 컨티넨탈로만 받으면 딱 먹는구간이 정해져 있어서 식구들한테 여기는 먹지마라..하기도 쫌 쪼잔한것 같아요..ㅋㅋㅋ. 그냥 제일 맘 편하게 이메일로 문의해서 컨펌을 받고 가는게 제일 나을것 같네요....다모아님이 말씀하신 바끼 노란용과(사실 뭔지가 모름..ㅎㅎ) 꼭 먹어볼께요...

저희 아버지는  뜨거운거  다 드시게 하고요  나머지는   별로 땡기지가 않아  오물렛 하나먹고 12불 내긴 거시기 하다가 나머지는 다  컨티넨탈로  먹엇어요

근데  아이들은   오믈렛 먹어도 돈 하나도 않냈어요   서버가 그냥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겉이 노란 용과   안에는 투명하면서 씨가 들어있는     정말 맛나요

그리고 패션푸릇도 나왔엇는데  콧물같이 생긴거를 먹는거더라고요...ㅋㅋ   좋으시겟어요 아루가 가셔서ㅜㅜ   또 가고싶네요   컴패 2개 없어지기전에 또 가야하나...

근데 아루바는 방값이 흐드드드 하더라구요,,아무리 싸도..거기다 라운지 certificate는 전 12월초에 만료가 되어서 사용도 못하고 버려야 할것 같네요..ㅠㅠ 이것도 연장이 가능한지도 알아봐야 겠어요..근데 리츠 카드 킵 하는거랑 서티피키트 킵 하는거랑은 다르지 않나요??

전체적으로 가격이 내려가면 모를까 싸게 나온 방에는 클럽 이용권 적용 안되요. 적용 가능한 레잇이 따로 있어요. 

무한비행님..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일단은 제가 풀오션뷰가 아닌 파셜 오션뷰라서요...팜비치 클럽이 안되는건데..물론 포인트로 할수도 없어요..지금 제가 가는날짜 11월 25~28일을 찾아보니 아예 포인트로는 방이 없다고 나와요..특히 첵크인하는 25일이 땡스기빙주에 토요일이라 더 방의 여유가 없겠죠..그래서 전 아마 풀 오션뷰 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한지 모르겠네요..그말은 라운지로 업그레이 할수도 없는데..만일 이메일로 요청하게되면 지금 현재 파셜 오션뷰라도 물어볼수는 있을까요? 방당 160불에 총 3개니 하루에480불..거기다 3일이니 거의 1500불인데...결코 싸지는 않군요...요청을 해봐야 할지 말아야 할지 갈등이 생기네요..혹시 아루바는 파워가 110v or 220v 둘중에 어느걸 사용하나요? 햇반이나 라면이 필요할것 같아서요...

110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