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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하나밖에 없는 부모님,어머님을 위해서 동생과 제가 돈을 합해서 집을 구매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동생도 저도 집구매하는 곳과 거리가 너무 떨어져서..에이전트에게 이메일,전화로 연락 주고받으면서 구매하는 상황인데요..
30만에 우선 이렇게 오퍼를 넣었는데...클로징 페이퍼도 이렇게 받았습니다.
사실 뭐가뭔지 잘 모르는데 클로징이 많이 드는건 알겟지만 생각보다 엄청많이 높은 것 같아서요.. 혹시 높게나온 부분이거나 없어도 될부분 같은게 있는건지..
아니면 원래 이런건지..짧게라도 혹시 조언좀 받을 수 있나 싶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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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edta450
2017-10-21 16:21:25
오렌
2017-10-21 16:37:26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conveyance fee는 판매자가 요청한건가요 아니면 그돈이 제 에이전트한테 가는건가요?
edta450
2017-10-21 19:21:35
나눠먹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에이전트들이 붙인거죠.
physi
2017-10-21 17:07:10
부모님께 집 선물이라니.. 정말 부럽고 존경스럽네요. +_+ 예정에 맞춰 에스크로가 무사히 잘 종료되기를 기원합니다.
우선 Prepaid Services가 $2,100 올라가 있는데, 이건 누가 부담한건가요?
POC로 나와있는 항목들 (합해보면 딱 $2,100나오는데요) 중에 보통 셀러가 부담하는 항목들이랑, 바이어가 부담하는것들이 섞여 있는거 같아서요 ^^;;
셀러가 내준거라면 별로 할 말 없구요, 바이어측에서 부담하는거면 인스팩션 쪽에서 비용절약을 위한 노력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체적으로 클로징 비용이 좀 높게 보이는건, 모기지 론에 프로퍼티 텍스를 impound 시킨 경우이기 때문인듯 하네요.
부모님께서 주거하실 집임을 감안하고, 사시는곳과 거리가 있다 하시니, 일일이 세금 청구서 받고 날짜 챙겨 납부하는거보다 이게 더 깔끔하긴 합니다. :)
Lender Escrows ($3605.46)은 에스크로 회사에서 먹거나 셀러가 먹는게 아니라, 내년에 어짜피 나가야할 세금 어느정도 미리 디파짓 해놓는다 생각하시면 되니 지금 좀 미리 더 넣어두시는걸로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되요. 보통 6개월치 세금분 (월 480달러 x 6개월) 정도 선의 escrow balance 유지하는게 일반적이다고 보면, 크게 어긋나는 금액은 아닌듯 합니다. 혹시 supplemental tax가 나온다면, 차라리 여유있게 넣어두는것도 나중에 일일이 신경써야 하는것 보다 나쁘지 않겠네요.
오렌
2017-10-21 17:19:54
답변 감사합니다!! pre paid service는 누가 돈내는지도 모르겠네요..buyers estimate나오는거보니까 다제가내는거 아닐까요..
전체적으로 그러면 클로징피가 대충 이정도 되는게 맞는건가요?저는 그냥 좀 hidden fee없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했거든요..
physi
2017-10-21 17:29:25
$10,000은 오퍼/카운터오퍼 주고 받으실때 오렌님께서 체크 끊어 내셨을꺼니 기억하실꺼고,
따로 $2,100 체크 끊어준 적 없으면, 어디서 나온 돈인지 알아보세요. 에스크로에선 이미 받은 돈 취급하고 있는걸로 보이네요. ^^;;
셀러가 내준거라면 저 위에 homeowner insurance 1천불은 셀러가 집 살때 바이어에게 1년짜리 보험 들어주는걸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A/C나 Water Heater, appliances, plumbing 이런거 집 사고 1년안에 하자 있으면 커버되는거요.
그리고 어느 주/카운티에 집 사셨는지까지만 말씀 해 주셔도, transfer tax 관련은 좀 더 알아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오렌
2017-10-21 17:42:50
만불 체크는 우선 천불로만 체크써서냇구 계약이성사되면 바로 9천불 쏴주기로 얘기되었구요..
사려고하는집은 PA이구요..구글검색해보니 1%나오긴하는데 이건 셀러가 내야하는것같은데 원래 저기에 그냥 들어가는게 맞는건지..
답변 감사드려요!!!
physi
2017-10-21 17:58:42
제가 찾아보니 PA에서는 보통 셀러랑 바이어랑 split 하는게 일반적인듯 하네요.
주에서는 1%라고 나와도, county/city에 따라 또 rate이 달라질 수 있으니 한번 escrow쪽에 정확한 tax rate을 문의 해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http://www.anytimeestimate.com/PA_REAL_ESTATE_TAX/pa-transfer-tax.htm
https://www.trulia.com/voices/Home_Buying/Who_pays_the_transfer_tax_in_PA_Buyer_or_se-384641
오렌
2017-10-21 18:25:57
네 한번 물어봐야되겠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세상
2017-10-21 17:49:20
other closing cost에서 radon, termite 하는 걸 다 buyer가 부담하나봐요? 한거 다큐먼트로 가지고 있나요?
오렌
2017-10-21 18:27:48
그러게요 그건 정말 seller가 내야되는것같은데 다시한번 물어봐야되겠습니다..봐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세상
2017-10-21 23:04:54
네! 저도 사실 100프로 아는 건 아닌데 제꺼라고 생각하고 들여다 보니 저게 제일 먼저 만만하게 (..)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ㅎ other closing cost에 있는 거 다 한번씩 다시 들여다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홈 인슈런스가 여기서 등장 저기서 등장하는데, 1000불 딱 이렇게 있는 게 좀 이상하네요! 보통 홈인슈런스가 저렇게 나오지는 않을텐데요. 라돈 터마이트 등등 가격 다 비싸고 딱딱 떨어지는 값이 정확하게 해보셔아 할것 같아요. 인스펙션 같은 거는 따로 로컬에서 딜하면 패키지로 하는데 싸요.. 근데 또 지역마다 다르니까...그리고 집이 지은지 얼마 안되었거나 그러면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웬만큼 큰 문제는 disclosure에서 나오긴 하는데 인스펙션 새로 지은 집일수록 별로 나오는 게 없어요. 10년 안쪽?이면 제 경험상 인스펙션 해도 엄청 잘못된 게 아닌 이상 크게 잘못된 건 없었던 것 같아요. 인스펙션은 벌써 하셨나요? 결과는 받으셨는지? 하지만 클로징까지 하신 거 보면 이제 고지가 눈앞인데 맘에 들면 이제와서 인스펙션 할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집사는 건 항상 힘든 일이죠. 사람들이 집만 보고 사는 거라지만 집살때 감정이 참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셀러랑 리얼터 거치고 얘기오가는 거라 잘못 얘기가 오가기도하고 오해도 하고.. 감정소비 심하더라구요. 암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오렌
2017-10-21 23:53:05
최근에 지은 집이면 좋겠지만..50년정도 넘은 집이네요 ㅎㅎ..인스펙션 아직 안했구요..이집이 3달전에 20만불로 경매로나온거 어떤분이 구매하셔서 싹다고쳐서 30만불에 파는거더라구요.. 어쨋든 집 구매 결정이나면 인스펙션은 무조건해야지요..
아직 집구매는 결정된것도아니구요..이렇게 다 사인해서 판매자 에이전트에게 보냈습니다..그쪽에서는 구매자가 좀있다면서..이 오퍼를 수락할건지 안할건지 월요일이나 화요일날에 결정하겠다고 했구요...한번 기다려봐야죠
얼마예요
2017-10-22 01:01:46
행복한세상
2017-10-22 13:09:39
앗 맞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제가 estimated를 진짜 closing document인줄 알고 봤네요. 저는 셀러가 클로징 때 따로 이거이거 하라고 붙여놓은 줄 알았어요. 완전 잘못 봤네요 ㅠㅠ 벌써 인스펙션 없이 클로징 하시는줄 알았습니다.ㅠㅠ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티
2017-10-22 11:48:05
제가 늙어서 그런지 눈물이 팽 도네요.. 오렌님도 오렌님이지만 동생분과 한마음으로 해드릴 수 있는 두 분 마음과 능력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