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ANA, 캐세이 퍼시픽 등이 TSA-Pre에 추가되었습니다.

좋은데요? tsa-pre가 포함된 global entry 가치가 더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드디어 대한항공이... 만족합니다ㅋㅋㅋ 

오 아주 좋은 소식이네요. LAX에는 국제선은 TSA라인이 없으니 AA 터미널까지 가야하지만 그래도 티켓에 tsa-pre를 박아주는것만해도 감사하네요!

헉 TSA Pre 라인이 없는 터미널도 있나 보군요 ㄷㄷ 제가 가 본 공항 중 가장 작은 CMI도 있길래 그냥 다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설마 LAX에 없을 줄은...

네 lax tom bradley에는 tsa line인 없습니다 ㅠ.ㅠ 그런데 이렇게 국제선들이 야금야금 tsa에 동참하면 언젠가는 해주겠죠....ㅎㅎㅎ

네. 연결되어있는데 조금 걸어야하는데 그렇게 먼거리는 아니였습니다. 구글에 검색하면 많이 나올거에요.

헉 아시아나가 없다는 사실에 전혀 놀라지 않았다는 걸 깨달아 버렸습니다 ㅠㅠ

지난주 아내가 아시아나로 출국 했을떼.  lax에서 TSA 로 프린트해서 발권해 주었습니다..

...........다만 TB 에는 TSA 라인이(있을거라고 했는데) ..............없었다고 하네요

OZ 운항편 보딩패스에 TSA precheck가 찍혀나왔다고요? ㄷㄷ

나올 수 가 없을건데.. 애당초에 미참여 항공사라서요.

네.. 창구 직원이 입력해 주었습니다.(처음에는 일반 발권했는데... 번호 알려 주니, 입력후 다시 발권했어요)

...선명하게....

진정 레어템이네요.ㄷㄷ

사진으로라도 구경해보고싶은데, 아마 탑승구에서 떼어갔겠죠..@@

오... 아주 좋네요. 

미국 입국할때는 GE쓰고, 저희 동네는 Clear가 돼서 그거 쓰고 있었는데, 댄공 TSA Pre가 되면 어떤데는 짐검사가 더 간단하던데 꼭 잊지 말아야겠네요. 출입국 줄서는데서 진이 빠지는 경우가 가끔 있기도 하구요. 아시아나만 추가 된다면...ㅠㅠ

그 직원들은 그런거 잘 모릅니다. 미국항공사도 가끔 KTN 얘기하면(때로는 깜박하고 KTN 입력안하고 예약하는데 체크인할때 보딩패스에 tsa 안뜨는거보고 늦게서야 깨닫고 전화해서 추가하곤합니다.)그게 뭐야? 하는 직원이 있는 판국입니다. 그냥 끊고 다시 걸었던..

그냥 예약할때 known traveller number 넣어두기만 하고 보딩패스에 tsa precheck 찍히는걸 확인하는 수밖에 없지 싶네요.

시스템이 아직 구현 안되었다면 체크인할때 KTN 알려주면 될 것같습니다. 미국공항 체크인 카운터 직원들 진짜 대한항공 직원은 극소수고 대부분 현지업체 직원들이라 KTN 개념을 어느정도 알고있지 싶네요.

미국 대한항공 고객센터에 문의하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현재로선 체크인할때 KTN 알려주는게 그나마 유일한 대안이지 싶습니다.

그저나 제가 KE 한창 탈때는 안하고 AA로 옮기고나서 하네요. 후..

KE 한창 탈때는 이걸 안해서 한국 다녀올때마다 보안검색하느라 불편했네요.ㄷㄷ

ANA, CX도 이제야 들어온 걸 보니 아시아 항공사들이 전반적으로 늦은 것 같아요. 아시아나는 아직 적용이 안 된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려 봅니다 ㅠㅠ

이로써 GE는 계속 갱신해야할 필수품이 되버렸네요..

넵. 그렇지만 은행마다 GE reimburse 해 주는 카드가 한 장씩은 있는지라 어느 상황에나 그렇게 만들기 어렵진 않을 것 같아요 ㅋㅋ

오 좋은 소식입니다! 

근데 이런 경우 퍼스트 탑승 등으로 expedite screening을 시행하는 공항에선 절차가 정확히 어떻게 되나요?

-> priority lane이 있는데 이런 lane에 tsa precheck가 없는편이라 tsa precheck line 으로 가야해요. tsa precheck line앞에선 일등석부터 이코노미까지 평등해지는..@@

역시 그렇군요 ㅋㅋ 줄 길이 비교해 보고 줄을 서야겠네요!

제가 여름에 유럽 갈 때 lufthansa 가 tsa pre 에 있는걸 확인하고 lufthansa 로 티켓 끊었답니다.

당일 룰루랄라 공항(BOS) 으로 갔는데 security 줄 엄청 긴거 보고서 체크인 하면서 티켓에 TSA pre 찍힌거 확인하고 역시 tsa-pre 되는 항공사로 하기를 잘했어 뿌듯해하면서 security 줄에 tsa pre 어디있는지 물어보는데 없답니다!

항상 AA, UA 있는 터미널만 가다가 GE/TSApre 받고는 처음 외항사 터미널에 간거였는데 결국 일반줄에 서서 한~참 기다리면서 앞으로는 출국할 때는 미국 항공사 타야겠다고 다짐했어요 ㅋㅋ (보스턴 터미널 E 에 tsa pre 라인 생기기 전에는)

항공사가 아무리 TSA pre 프로그램 참여한다고 해도 꼭! 그 터미널에 TSA pre 줄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여름에는 못 찾았는데 이제는 터미널/시간대별로 언제 TSA pre 라인이 여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https://www.tsa.gov/precheck/schedule

오 감사합니다! SFO 국제선 터미널에 TSA Pre가 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했는데 저 사이트로 검색하면 되는군요.

global entry 안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꼭해야 할 이유가 생겼네요. 이번 겨울에 잘써먹겠어요 ㅋㅋㅋ

뉴욕 JFK 공항도 어차피 대한항공이 있는 터미널 1 에 TSA 라인 자체가 없지 않나요?

잠시 설렜었는데 생각해보니 JFK는 딱히 나아지는게 없겠네요 ㅜㅜ

아하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