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유 카드는 이렇습니다.
Chase Freedom (사프에서 다운그레이드)
Chase Freedom Unlimited
Chase Sapphire Reserve
Chase Marriott Rewards
포인트는 UR 부부 합산 300K 쯤 되는 것 같고 매리엇 스펜딩 이제 막 채웠고요.
아직 구체적인 여행 계획/목표는 없지만 내년 초중반 즈음에 그 때까지 모은 것들을 써서 어딘가(아마 휴양지) 갈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두리뭉실한 생각만 있습니다. 출발지는 뉴욕입니다. 내년 3월에 만 2세 되는 아기 포함 3인 가족인데 아기가 2세 넘기 전에 포인트로 어디 가기에 시간이 촉박한건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비자 체류자라서 비지니스 카드는 고려 대상이 아니고요. 이런 상황이면 5/24 한 칸이 남았지만 SPG(매리엇 날고 자고 목표로)나 아니면 지금 오퍼가 있는 아멕스 델타가 혹시 나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마지막 하나는 체이스가 나을까요? 싸웨는 컴패니언 못 하니 별 의미 없을 것 같고 United만 남는 것 같은데..
고견 부타드립니다!
너무 막연하셔요.
용처가 특별히 없는 상태로 아무카드나 만드시는건 아닌지요?
뭐 두루두루 있으면 좋기야 하겠죠 ^^
가실 곳을 정해좋으면 카드 선택이 훨씬 수월할 듯 합니다.
도움이 못되서 죄송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은 매리엇 날고 자고를 써서 하와이나 캐러비안 쪽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냥 혼자 생각해보니 그럼 곧 없어질지도 모르는 SPG를 먼저 만드는게 좋을 것 같은데 5/24 하나 남은게 혹시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가치인건가 하고 글 올려봤어요.
말씀하신데로 SPG를 좀 더 기다리실 수 있다면 United를 먼저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막상 5/24의 벽을 넘고 보면 한동안 만들 수 없는 카드가 되어버리니까요. United 마일리지나 혜택도 은근 쏠쏠하게 쓰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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