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Update) Iphone X 간단 리뷰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라기엔 곧 파시는건가요 ㅎㅎ) 저는 회사에서 준 폰을 써서 못 넘어가지만 와이프가 주문한 x가 오늘 배송될테니 옆에서 부러워해야겠네요 ㅠ

아이폰7에서 ios11.1 쓰고 있는데 배터리 잔량 표시됩니다 ㅎㅎ settings - battery - battery percentage on 하시면 됩니다 :)

그르네요 @@ 오늘 배송 와서 봤는데 설정에 없네요 ;

축하드립니다~저는 Sim-Free 모델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_ㅠ

저도 리뷰 계속 보고 있는데 대부분 탈모 디자인은 괜찮다라는 반응이더군요..

실제로 블랙이랑 실버중에 뭐가 더 괜찮았나요?

저는 친구 통해서 살건데.. 그게 Sim-Free 모델이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실버가 이쁘군요 ㄷㄷ

버라이즌 모델이 심프리 아닌가요? 이번에는 티모빌이 CDMA도 지원하나요?

축하드려요!

군인/학생 인분들은 10-15% 할인 >> 이것은 케이스에만 해당되는거 맞죠? 아이폰이아니라 ~ ㅎㅎ

케이스는 생각못했는데 미리 생각해봐야겠네요 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깨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저도 기다려지네요!

저도 몇 자 남기자면...

일단 외관상 화면은 아이폰 플러스보다 크다고 하지만 실제로 동영상을 돌려보면 화면이 M자 베젤때문인지 잘려나오므로, 같은 비디오를 본다고 가정할 시 더 작은 화면을 보게됩니다. 확대하면 잘리는건 덤이고요 아 이거 좀 맘에안드네요. 일반 앱 사용시 위 아래 공간이 좀 붕 뜨는데, 아마 앱 개발자들이 서서히 업데이트 해 가리라고 봅니다. 기존에 키보드에 탑재되어있던 받아쓰기 기능이나 언어변경 버튼이 밑에 공간으로 내려갔어요.

화면은 전체적으로 커졌다기보다 길어진 느낌입니다.

페이스 아이디의 경우는 6s 이상에 탑재되어있는 터치아이디보다 느린게 눈에 보이는거는 사실이고요. 그래도 핸드폰 쳐다보고 바로 스와입 하면 아주 약간의 대기시간이 있고서 바로 홈화면으로 가지므로 엄청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닙니다. 저는 아이폰 6플을 사용했기때문에 그럭저럭 만족합니다만 확실히 터치아이디가 빨라요.

디자인은 참 이쁘고요, 무선충전도 저같은 경우 무색 핸드폰 케이스 사용하는데 잘 됩니다. 배터리 잔량 수치표시는 X라서 그런가 안보이네요 이것도 좀 짜증납니다. 그래도 카톡같은 앱 열때 쳐다만 보고 있어도 열어지는건 편해요. 좀 더 발전하면 터치아이디 제대로 대체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편리성입니다.

이것저것 단점도 있고 장점도 있지만 저는 초기아이폰서부터 있던 베젤 안봐서 행복합니다. 어차피 동영상 시청은 아이패드가 주이므로 크게 힘들진 않을 것 같네요.

아니 앱을 그냥 쳐다만 보고 있어도 앱이 열린다고요?? 헐....

원래 이런기능이 옛날부터 있었는데 저만 모르고 있었던거겠죠?? ㅋㅋㅋㅋ

6 사용자인 저한테는 대애박 신기방기한데요

카톡 앱을 열 때 암호를 입력 하는 대신 페이스 아이디로 대신하므로 보고 있으면 열립니다.

엄밀히 말하면 쳐다보고만 있어도 로그인이 되는거지요. 앱을 누르고 로그인하는 과정에서 별도의 입력없이 메인 페이지로 넘어가니까 편하긴 해요!

아이폰6 사용중인데, 터치아이디로 체이스, 아멕스, 로빈후드 등 로그인 됩니다..

댓글 포함 절반밖에 이해 못했습니다. 인터스텔라를 한것도 아닌데... ㅜㅜ

택배들은 다 받으셨나요? 티비 설치하고 아이폰 가지고 노실려면 오늘밤이 짧으시겠어요 ^^; 

눈을 감고있어도 저절로 열리나요? 만약 그렇다면 잘때 누가 폰을 자는 얼굴에 갖다대도 열리니 보안에 문제가 있지않을까요?

‎ 

저도오늘 받았는데 너무 이뻐요 이뻐. 비싸서 손이 덜덜떨리긴했지만 전 여기 들어누울려구요. 5년쓰고싶습니다!! ㅎㅎㅎㅎ 아무래도무리겠죠..

전실버샀는데 앞면 다 블랙인거랑 옆에테두리 스틸?같은걸로 처리된거보면 꼭 예전 iPhone 3gs때 생각나네요. 갠적으로 너무맘에듭니다.

사진이 없는게 아쉬운 후기네요 ㅎㅎ 암튼 축하드려요

아직 커스터마이징이 안된 앱들은 보는게 그러네요. 화면이 좀 작다보니 한 화면에 보이는 부분이 확연하게 작습니다. 

오늘보니 네이버에서 뭘 수정했는지 보이는게 좀 바뀌었네요. 이제 사진과 사진기사제목까지 잘 보이네요..

중간에 광고만 빠진 것 같아요.

아 그러네요. 자세히 안보고 사진이랑 한꺼번에 보여서 좋아졌네 했네요 ㅎㅎ

리뷰 감사드립니다. 카메라 화질은 어떤지요? 7+에 비해 많이 사진 퀄리티가 개선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오늘 개통해서 와이프 준 기념(?)으로 후기 남겨봅니다. 

1. 저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을 샀는데요, 처음 잡았을때 느낌은 흡사 아이폰4의 그것과 비슷했습니다. 묵직한데 조금 날렵하고 단단한 느낌? 

2. 전체적인 폰 사이즈는 줄었는데 화면은 베젤이 없어진 관계로 위아래가 길어지고 좌우가 줄었습니다. 결국 저같은 곰손은 카톡 오타가 더 늘어나....ㅠ_ㅠ

3. 사진 모드에 인물 사진모드가 생겼습니다. 그 안에 자연조명 등등의 화면조절 옵션이 더 생겼구요. 개인적으로 인물모드가 대박인듯 싶습니다.

4. 페이스 아이디는 아직 글쎄요? 입니다. 더욱이 한명밖에 등록이 안되는거 같아서 와이프 폰은 제 눈길로 열려라 참깨! 가 되지를 않는군요~

5. True Color Display는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아직 번인(?)의 증상이 없어서인가요... 이건 지켜봐야겠네요~

6. 새로운 제스쳐는 아직 적응이 안되고 있습니다. 아직 나름(?) 젊은데 말이죠... 벌써 이러면 큰일입니다. ㅠㅠ 올해 나온 첫째 대학갈때까지는 정정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총평. 나름 신경써서 만든제품이라는게 보입니다. 그립(!)감도 더 좋아진거 같고 묵직한 느낌이 저는 참 좋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실지 궁금하긴 하네요.

좀 더 뺐어서 써보고 후기 더 올려보겠습니다. 

혹시 발열 문제는 알려진거 없나요? 어제 새로 받아서 기존 앱들 깔면서 따끈따끈해서 부하가 많이 걸려서인가보다 했는데, 오늘 아침에 이런저런 앱들 쓰면서 십분정도만 들고 있어도 시리버튼쪽 뒷면이 땃땃해지는게 느껴지네요..

원래 새로 받는 작업 할때는 뜨겁습니다. 제 6S어제 복원 시켰는데 프라이팬 같았습니다.

지우실 때 그냥 윈도우 파일 검색기에서 지우시나요? 이놈의 아이폰이 다른건 다 좋은데 사진 불러들일때 폴더 생성이 아주 제멋대로라 폴더의 순서도 이해하기 어렵고 몇몇 사진만 남기고 나머지 지우기도 쉽지 않은데, 어떤 프로그램으로 하시나요? 지금까진 3-4년 마다 그냥 홀라당 지우고 리셋하는 마음으로 했었습니다.

음 그게 백업할때 사진 백업? 관련이 있을거에요. 사진이 넘 많으셔서 힘드시겠어요.

참고로 구글 포토 앱을 추천드립니다. 

아이폰 X / 8 뒷유리가 충격에 잘 깨진다고 하네요. 

문제는 수리비용이 "Other Damage" 로 분류되어 Screen damage 보다 더 나오는 상황은 뭘까요 ㅠㅠ  

Apple Care + 나 좋은 케이스를 장만해야겠어요.

유투브 보니까 이번 아이폰 x 가 충격에 아주 강하던데요. 8이 깨지는높이에서도 X 는 안깨지더라구요. 

방수도 잘되고... 

전 이번에 받은 X 다시 생폰 쓰고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신형폰을 케이스에 씌우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핸드폰만 커지고 무거워지고.. ;; 

대신 분실도 커버해주는 월 13불짜리 프로텍션 플랜 추가했습니다. ;;;  

이리저리 돈은 드네요.

Square Trade에서 한 drop test 결과에서는 'the most breakable ever'로 나왔네요.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5055365/iPhone-X-breakable-iPhone-drop-tests.html

스퀘어트레이드는 보험회사이기 때문에 비싼 아이폰은 무조건 박하게 평가를 내려야죠 ㅋㅋ

결국은 제가 가지고 있던 X 두개를 다 캐쉬로 처분했습니다. 그렇게 많은 차익을 남기지는 않았고, 카드 스펜딩 한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진정한 마적단의 자세죠? ㅋㅋ

정말 궁금해서 하는 질문인데요. 조금 기다리면 살수있는데 like new 지만 중고인 폰을 그것도 비싸게 사는 분들은 기다리기 싫어서인가요?

저는 하나는 뜯지도 않은것 다른 하나는 거의 사용하지 않은 걸 팔았습니다.  그리고 사실 거의 마진 안 남기고 팔아서.. 스토어에서 3-4주 기다리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꽤 매력적인 오퍼이기도 했어요 ㅎㅎ.  

궁금한게 있는데요.. 4s 쓰다가 안드로이로 바꿔서 계속 쓰다 이번에 아내가 x 로 바꿨는데.. 4s에 있다가 (그 후에 안드로이드에도 생겼던) 오히려 x가 되면서 없어진 기능이 2개 있어서 혹시 못찾고 있나 해서 질문 드립니다. 

(1) 컴퓨터 아이튠스에서 앱 찾은 뒤 설치 누르면, 원격으로 핸드폰에서 앱이 설치되는것

(2) 홈버튼 두번 눌러서 카메라 바로 실행.  (홈버튼 없는 안드로이드 폰인 경우 볼륨버튼 두번 누르면 바로 실행)

옛날에 있어서 편했던 기능인데 오히려 이 두 기능이 없어진거 같아서 혹시 하는 방법 아시는 분 있는지 질문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는 금지어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899576

- 앱관련은 iTunes 12.7 에서 app store 가 삭제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기업용 버젼인 12.6.3 버젼을 통하여 쓰시는 수밖에는 없는데요.

해당버젼사용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지원이 되지 않으니 AYOR 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https://support.apple.com/en-us/HT208079 여기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 카메라의 경우 락스크린에서 오른쪽 스와이프 혹은 카메라 아이콘 선택.

혹은 홈 상황이면 제어센터에서 선택.

아 그런 룰이 있었군요. 클릭해서 보니 전에 읽었던 글인데 다른데서도 항상 질문 끄트머리에 붙여 쓰는거라 습관이 됐네요.

앱 관련은 유용한 기능이었는데 왜 굳이 없앴는지 참 신기하네요..

사진은 락스크린해서 오른쪽 스와이프하면 어느정도 빨리 실행은 가능한데 예전처럼 두번 클릭 탁탁 해서 실행시키는 맛?이 좀 덜나네요. 그래도 그정도 속도로 만족해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