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실버까지 2846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그냥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 계산하면 여유있게 실버 티어를 가져 가겠지만 델타는 칼같은 1~12월 기준으로 잡아서 융통성을 기대하기엔 무리가 있고, 억지로 연말 휴가전 여행을 잡아도 2000마일정도 밖에 모을 수가 없습니다.
나머지 800 안채워도 그만이지만, 연말에 대한항공으로 한국을 들어가니 티어만 되면 비상구 자리는 가져갈 수 있을텐데...못내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만 뭔가 시도해볼 만한게 있을까요?
미니멈 MQM 이 편도 500이니까 휴일날 단거리 당일치기로 다녀오셔도 되요. 비슷한 이유로 저는 12월 31날 LGA-DCA 비행기 아침 7시에 타서 왕복하고 정오에 집에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
그외에는 연말에 가끔하는 힐튼 2박 이상 투숙시 200 MQM 주는 행사가 있는데... 이건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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