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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벤트) 유명 여행지 예습용 영화 소개

duruduru, 2012-09-26 04: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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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님이 뉴질랜드를 들러가시면서 "뉴자"로서 해야 될 일을 모른 척 하고 계십니다. 뉴질랜드 여행기를 안 올리신다는 거죠. 미국에 돌아오신 다음에 하신다나 어쩌신다나 뭐....

 

사실 스크래치, 김미형, 유리치기, 등등 이런 분들이 여행기 장르의 물을 왕창 흐려놓으신 바람에 어느 누구라도 여행기 올리기가 부담만땅의 십자가가 되어버렸죠.

 

그래서 약간 쉽게 가자는 의미에서, 유명 관광지를 미리 일별하고, 필수 포인트를 감잡으면서, 적절한 수준의 셀프염장을 체험한다는 의미에서, 여행지/관광지의 풍광을 잘 담아놓은 영화를 한번 모아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뉴자님의 경우에는 "반지의 제왕"을 통하여 뉴질랜드 북섬을? 다른 마적단분들은 어떤 관광지에 대한 어떤 영화가 기억에 남으시는지요?

 

제 경우에는 뉴욕/뉴저지에 오기 전에 "뉴욕의 가을(리차드 기어, 위노나 라이더)"과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매튜 매커너히, 케이트 허드슨)"을 통해 예습을 했었습니다.

http://www.cgv.co.kr/movie/moviedb/MoviedbView.aspx?MovieIdx=69243

http://www.cgv.co.kr/movie/moviedb/MoviedbView.aspx?MovieIdx=756#tab1

 

이 막간 이벤트가 끝나고 나면, 베이지역 여행에서 돌아오시고 난 기스님께서 새로이 금요스페셜 시즌2를 시작해주실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37 댓글

키아

2012-09-26 05:11:32

두손 두발 들고 렬렬히 "뉴자누님의 여행기"와 "영화 이벤트" 그리고 "기스행님의 프라이데이스페셜 시즌투"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BBS

2012-09-26 05:30:29

Me 2!!!!

apollo

2012-09-26 07:09:15

미쓰 리

절교예찬

2012-09-26 05:58:09

1. <캐리비안의 해적>

저는 카리브해 크루즈를 가기 전날밤에 캐리비안의 해적 1, 2, 3을 빌려봤는데

일단 3탄은 배경이 전혀 카리브해가 아니었고, 1,2탄도 아무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2. <21>

보스톤에 살아서 딱히 여행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쨌든 저희 집앞이 나오는 영화.


3. <가을의 전설>, <Angel of Citi>

아직 가보지 않았지만 가을의 전설에 나오는 초원과 플라잉 낚시 장면을 보고 몬태나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맥라인언이 아직 최진실만큼 괜찮았던 때, Angel of Citi를 보고

침엽수가 빽빽히 들어선 미국이나 캐나다의 국립공원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4. 월든 호수

이건 영화는 아니고 책이지만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글들을 어려서? 읽고 꼭 한번 가봐야지 생각했다가

보스톤 떠나기 직전에 기어코 가본 곳입니다.

가까운 분들은 안말리겠지만 멀리 계신분이라면 가지 말라고 말리고 싶은 곳입니다.

밤새안녕

2012-09-26 11:58:31

맥라이언과 니콜라스 케이지 나온 시티오브 엔젤 혹시 아니던가요 ?

그나저나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몰라 본 Citi ^^. 그 만큼 중독이지요.

절교예찬

2012-09-26 13:53:34

ㅎㅎㅎㅎㅎ

시티에 소송이라도 한번?

한국 초등학생 시험문제에 "다음 중 가구가 아닌 것은?" 이라는 문제가 나왔는데

많은 아이들이 '침대'를 골랐다는 실화가 있습니다.


apollo

2012-09-26 14:48:06

저두 영화보고 레이타호에 갔었읍니다..

덕분에 스키장도 가보고...

 

김미형

2012-09-26 06:53:07

두루님이 금요스페셜2도 기대가됩니다.  

아 이거 너무 많은데 생각이... 우선 생각나는거부터.

1. 로마: 로마의 휴일, 벤허, 십계, 글래디에이터, 천사와 악마, 다빈치코드. 개인적으로 로마에 가기전에 '천사와 악마' 를 꼭 보시기를 권합니다.

2. 피렌체: 냉정과 열정사이. 이것도 피렌체에 가시면 꼭..

3. 산토리니: 맘마미아

4. 지중해: 태양은 가득히

5. 하와이: 펄하버, 도라도라도라

6. 우도: 고래사냥 (영화속의 우도는 실제와 다른것같았습니다.)

7. 홋가이도: 설국

8. 숭산: 소림사 18동인 (고전중의 고전 무협영화), 소림사

9. 비엔나: 비포 선라이스

10. 알프스: 사운드어브뮤직

11. 카파도키아: 스타워즈

12. 뉴질랜드: 반지의 제왕 

13. 상트 페테스부르크: 전쟁과평화 (오드리헵번의 나타샤왈츠에 홀린 사람들이 많았을듯...), 안나카레니나 (캐터린 헵번역시...)

14. 스탈린그라드: 에너미앳더게이트 (은근이 명작)

15: 몬태나: 늑대와 춤을

16: 헬싱키: 카모메식당

절교예찬

2012-09-26 07:04:30

콜럼버스의 달걀입니다...

어찌 저는 국내영화는 생각 안해봤을까요 ㅎㅎ


13번 심한 태클 걸자면 안나카레니나는 버나드 고즈 감독 소피마르소 주연 영화가 개인적으로 더 좋았습니다.

이로부터 소피마르소가 낙폭 큰 하향 곡선을 그려서 아쉽지만요.


16번, 저도 엄청 좋아하는 영화에요. 세상에서 가장 깔끔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밥 먹고 디져트 먹었는데 먹을 때는 좋지만 보통 시간이 좀 지나면 그 디저트 때문에 입안이 텁텁하기 마련인데

이 영화는 아주 오래 오래 깔끔한 기분을 유지시켜주었던 것 같습니다.


7번, 개인적으로 유민을 아주 사랑하는 관계로, 설국도 좋지만 <신설국> 을 더 선호합니다.

(같은 작가가 같은 느낌으로 쓴 <명인> 이란 소설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 어디였는지는 정확히 생각나지 않지만

김미형님이라면 능히 알아내실 수 있으리라 믿고

<일포스티노>를 김미형님께 개인적으로 아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목록을 보니 아마 보셨을 가능성이 아주 높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국내가 들어간다면

청송의 주산지가 배경이 된 <봄, 여름, 가을, 겨울......>도 좋겠지요?

김미형

2012-09-26 08:01:15

소피마르소도 무척 좋아했습니다만 어렸을때 캐터린헵번의 기억이 더 선명한것같아요.

16번에 대해선 절대 동감입니다.

일포스티노는 아카데미인지 골든글로브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받은듯했는데 보지는 못했습니다. 이것도 한번 봐야겠군요.

김기덕감독의 영화는 언제나 좋죠. 약간은 충격적이지만... 피에타도 기대가됩니다.

절교예찬

2012-09-26 08:39:15

blockbuster by mail 이용해보셨나요? DVD 받는 것부터 보내는 것까지 대여점 안가도 되서 편하더군요.

온라인에서 신청하면 3일 정도 후에 우편함으로 배달되고 다 본 후 날라 올때 사용된 봉투에 다시 넣어서 우체통에 넣으면 끝납니다.

추가 비용은 없고 한달 $10 인데 지금 30일 free trial 합니다.

https://www.blockbuster.com/signup/m/plan/p.25853/r.0YyGR2cU4g8ESbZQDPi4?utm_source=mypoints&utm_medium=banner&utm_campaign=q2&vid=0YyGR2cU4g8ESbZQDPi4

 

한달 이전에 취소하시면 되는데 온라인에서 클릭한번 하면 취소되어서 편합니다.

 

http://www.blockbuster.com/search/product/products?keyword=il+postino

 

이 녀석 입니다.

김미형

2012-09-26 11:17:56

Netflix는 이용을 해봤습니다. Blockbuster 도 비슷하겠죠?

절교예찬

2012-09-26 13:49:25

제 경우,

Netflix는 스트리밍만 이용했구요, 아시다시피 영화가 너~무 없어요.

그래서 마일리지 들어오자마자 끊었고,

Blockbuster는 우편을 통해서 DVD나 Blue-ray를 받아보는 서비스를 이용했는데요,

요건 옛날 것부터 요즘 것까지 모든 영화가 다 있다고 보시면 되고

membership만 있으면 빌려보시는 건 무료입니다.

돌려주실 때도 우체통에 우표 없이 넣으시면 몇일 후에 잘 받았다고 연락옵니다.

쓸만하던데요. 특히나 공짜는.

김미형

2012-09-27 05:17:27

아, 그렇군요.

스크래치

2012-09-26 08:03:59

봄, 여름, 가을, 겨울... 옛 생각이 나서 슬픕니다.

절교예찬

2012-09-26 08:39:54

와이프가 이걸 안보길 바라면서 씁니다.

와이프 만나기 직전에 헤어진 여자와 여기 갔었습니다.

 

Heesohn

2012-09-26 10:43:20

복잡 미묘한 곳이 있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과 어떻게 갔느냐에 따라서... 

스누피

2012-09-26 06:54:39

1. Sleepless in Seattle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였는데 3년전에 씨애틀 여행가기 전에 아내하고 같이 보았습니다.

덕분에 Pike Place Market에서 영화에 나왔던 곳 (Athenia Restaurant, Starbucks First Store) 등을 더 잼있게 감상할 수 있었지요.

숙박은 Bellevue에 있는 호텔에서 묵었는데 거기 역시 톰 행크스가 배타고 다녔던 곳 근처였습니다.

씨애틀 여행하실분 강추입니다.


2. The Rock Sweet November (2001)


이번 샌프란시스코 가기전에 The Rock을 아내랑 보았는데.. 별 도움이 안 되었습니다.

젊었을때랑 다르게 싸우고 부수고 하는 영화는 점점 싫어졌는데 특히나 여행중이었으니 더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Sweet November나 다시 보고 갈 것 그랬습니다. Sweet November 혹은 Sausalito가

샌프란스시코의 아름다운 풍광을 더 잘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apollo

2012-09-26 07:08:47

저는 시애틀에 살았었기에 Sleepless in Seattle을 보면서 오히려 뉴욕을 생각 했었죠,,,엠파이어..

armian98

2012-09-26 06:55:04

영화는 아니지만요 HBO의 TV series인 Game of Thrones의 배경이 엄청납니다. 개인적으로는 반지의 제왕의 뉴질랜드와 맞먹는다고 생각합니다.

대략 아이슬랜드, 크로아티아, 북아일랜드를 중심으로 촬영중인 것 같아요.

http://blog.autoeurope.com/destination-spotlight/game-of-travel


ABC의 Lost에서도 하와이의 멋진 풍경이 많이 나왔구요~

절교예찬

2012-09-26 07:05:29

TV시리즈도 된다면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우리의 탐정님 <몽크>가 등장하는 샌프란시스코..도 있겠습니다.


armian98

2012-09-26 07:18:24

웅장한 자연의 풍광은 아니지만

Before Sunrise의 Vienna http://www.movie-locations.com/movies/b/BeforeSunrise.html 

Before Sunset의 Paris http://www.movie-locations.com/movies/b/BeforeSunset.html

모습도 인상적이죠~


마지막으로.. 트랜스포머 3 Dark of the Moon과 배트맨 the Dark Knight의 시카고도 던지고 갑니다~ ㅎ

apollo

2012-09-26 07:05:15

갑자기 영화는 생각이 안나고요. 이놈의 대뇌가 점점 굳어져 가서...차라리 마모 여행기가 제게 더 큰 도움을 주고 있어요..

저는 요즘 tv 프로그램중에 여행관련(예 시드니를 가다, 태국여행...)등을 다운받아서 보았읍니다.

집에가서 확인해 보죠--정확한 프로그램이름은...

Dan

2012-09-26 07:15:50

그런데... 혹시 금요스페셜2에요..미리 2013년 여행계획 알려주기를 하면 어떨까요? 전 영화는 봐도 잘 기억을 못하는데다가...장소는 어림도 없지 않나 싶네여. 

스크래치

2012-09-26 07:31:50

파리- 퐁네프의 연인들(한동안 줄리엣 비노쉬 상사병 걸리게 만든 영화), bourne identity(유럽 갔다오자마자 개봉해서 어...저 카페에서 콜라마셨는데 했던)
프라하- 프라하의 봄(줄리엣 비노쉬, 줄리엣 비노쉬, 줄리엣 비노쉬, 줄리엣 비노쉬, 줄리엣 비노쉬)
라스베가스- 오션스 11(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모나코- Heartbreaker(프렌치 코메디...영화처럼 흥겹게 살리라)

나파밸리- Sideways, Bottle Shock(나파를 가게 만든)

샌프란시스코- 타워링(아...스티브 맥퀸)

아이오와- 필드 오브 드림스(아빠와 캐치볼 하는 마지막 장면...ㅠㅠ)

시카고- while you were sleeping, my best friend's wedding

몬트리올- The Score(역시 드니로...코 주인공 에드워드 놀튼이 영화는 마음에 안들었지만 단지 드니로와 함께 찍을 수 있어서 캐스팅을 원했던...)

아스펜- 덤앤 더머(티비에서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마일리지- up in the air(베라 파미가의 매력이 듬뿍~)

하와이- 친구

 

김미형

2012-09-26 08:11:42

타워링이 샌프란시스코였나요? 시카고라고 생각하고있었네요. 시카고는 킹콩인가.

아이오와는 정말 옥수수밭이 크더군요. 옥수수받에서 길을잃어 죽은사람들이 여럿이라는 얘기가...

하와이-친구. ㅋㅋㅋ. 

스크래치

2012-09-26 08:19:10

킹콩은 뉴욕.
제작년에 조카와 같이 아이오와에 있는 필드 오브 드림 사이트를 가 봤는데요...오랜만에 닭살돋고 아주 좋았었습니다.

valbos

2012-09-26 09:47:26

뉴욕 - Serendipity, 영화에 나왔던 식당 이름이죠...재밌게도 봤엇고 주인공들이 먹었던 frozne hot chocolate 이 궁금해서 갔었는데... 뭐 특별하게 맛있었단 느낌은.... 이름 올려놓고 4시간 있다오라더군요...역시 영화속에 나왔던 근처 블루밍데일, 센트럴 파크 등등 대충 돌아다니다 들어갔었죠...

Heesohn

2012-09-26 10:40:23

다음 여행지가 헝가리 부다페스트라 영화를 검색해 보니

글루미 선데이와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2편이 나오네요.


개인적으론 나 홀로 집에 2를 보고 뉴욕에 대한 환상이 있었습니다.  ㅎㅎ


스크래치

2012-09-26 10:42:31

글루미 선데이 좋아요. 재밌었어요.

Heesohn

2012-09-26 10:46:56

명작이라는 이야기는 들었고 영화에 나온 음악이 악명 높다는 (자살률 up) 이야기는 들은 적이 있어요. ^^;

기분 좋을때 영화 보고 여행 가야겠네요. ㅎㅎ

스크래치

2012-09-26 10:51:40

여자 주인공이 참 알흠다웠어효.

slimslim

2012-09-26 11:59:18

아직 언급되지 않은, 한국분들에게는 인기가 없을 수도 있는, 하지만 아주 유명한 여행지인....

Mt. Rushmore, SD ~ 내셔널 트레져 2 에 나옵니다. 주인공 얼굴들도 좋지만, 영화에서 비밀 입구를 발견하는 장소인 sylvain lake 은 정말 인상적입니다.

저는 이 곳을 왜 이리 자주 가게 되는지...

lemoni

2012-09-26 15:54:23

저도 몇 가지 보탭니다.


파리- 비포선셋, 미드나잇 인 파리 (둘 다 파리를 걸어다니는 영화에 가깝네요 ㅎㅎ)

피렌체 - 위에서 추천하셨듯이 냉정과 열정 사이. 저는 피렌체 두오모에 올라가서 친구들에게 '여기가 바로 그 두오모야' 이런 엽서도 썼었죠. 

남미 -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캘리포니아 와이너리들 - 사이드웨이

쿠바 -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

런던 - 셜록 (영화도 드라마도 둘 다 나름의 장점이 있는 듯 하네요)

DC -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 ㅎㅎㅎ 

하와이 - 디센던트


이번에 비포선라이즈, 비포선셋에 이어 비포미드나잇이 개봉한다는데, 고건 그리스 배경이라고 하네요.

개봉하면 그리스 가기 전에 (이미 다녀왔는데 또 가야죠 ㅎㅎ) 꼭 보고 가야겠습니다. 

사실 드라마로 확장하자면... 저는 다운튼애비의 배경인 영국의 하이클레어 성에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


티라미수

2012-09-26 16:19:58

시카고는 옛날영화지만 나홀로집에랑 트랜스포머3도 있지요. 이건 영화는 아니지만 시카고 풍경 본 적 있으신분은 강남스타일 패러디 비디오 시카고 스타일 유튜브에서 함 찾아보세요 진짜 재밌어요 ㅎㅎ

유자

2012-09-27 00:42:56

헉! 이렇게 대놓고 책망을.....ㅠㅠ


이건 뭐 살신성인하셔서 두루님 자신 포함 저랑 기스님까지 1타 3피하셨네요 ㅋㅋ

그럼 두루님의 스페셜도 계속 되는거겠죠? ^^ 


참! 반지의 제왕을 찍은 곳은 북섬이 아니고 남섬이요 -_-;; 죄송, 죄송합니다... 동서남북 도체 분간 못 하는 길치가 남북도 헷갈려서.... -__-;; 

---한자

newyork99

2012-09-27 07:05:07

예전에 뉴질랜드 남섬 갔었을 때, 하늘을 꽉 메운 오로라가 너무 인상적이였어요..풍광들도 참 원시적이였지요..

제가 갔을 때는 반지의제왕 영화가 나오기 전 이였는데, 보고 갔으면 더 좋았을 수도 있었을 것 같네요. 킹콩도 뉴질랜드에서 찍었다고 들은 기억이 나네요..그나저나 유자님은 지금 한국이신가봐요?^^

 

요즘은 영화를 거의 안봐서 제목들도 다 아득하게 느껴지는데요, 잠깐 생각나는건...

 

뉴욕-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섹스 앤 더 시티(드라마)

카우아이-쥬라기 공원

홍콩-중경산림

프랑스 -아멜리에(파리), 스위밍 풀(남부)

이태리 나폴리(카프리섬?)- 일 뽀스띠노(집배원)

 

생각이 안나는 영화가 너무 많네요..이노무 치매증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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