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한국 방문시 가족이 다 같이 움직이는데다
한국에서 들어오는 가족도 있을 예정이라
맘 편하게 레비뉴 티켓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 보고 있는 티켓은 싱가폴 항공이 캐리어구요
Out-bound는 V등급혹은 N등급이구요, Inbound는 W등급입니다.
싱가폴 항공 마일리지 혹은 알래스카에 적립하려고 했는데
싱가폴 항공은 보아하니 제 땡큐 마일을 털어도 이제 마일리지 쓸 곳이 하와이 밖에 없을 듯 하고
(저희가 사는 곳이 따뜻한 남쪽 나라라 하와이는 당분간 갈 일이 없을 듯 합니다)
알래스카는 확실히 적립율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맘 편하게 아시아나로 적립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 SQ | AS | OZ |
V | 10% | x | x |
N | 50% | x | x |
W | 100% | 50% | 100% |
적립할 마일 프로그램 찾는것도 보통일이 아니네요.
여기에도 올린 적이 있는데요, 내후년에는 유럽 여행 계획이 있습니다.
앞으로 싱가폴 항공 자주 타게 될 것 같아 아예 확실하게 한 곳을 정해놓고 타려고 합니다.
항상 고수님들 귀찮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즐거운 땡스기빙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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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추가합니다.
아시아나는 100% 적립을 해 주고
알래스카 에어라인은 50%만 적립을 해 주는데요,
여러분이라면 OZ? or AS?
저는 AS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만..
outbound는 싱가폴에 inbound는 아시아나에 받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정답인것 같습니다.
https://www.wheretocredit.com/singapore-airlines/w
WoW! 세상은 넓고 고수님들은 정말 많으시군요! 이런 사이트가 있는줄 첨 알았어요.
근데 마일 적립 프로그램을 다르게 하려면
왕복이 아니라
편도로 나눠서 발권해야 하나요?
아니면 아예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발권할 때 정하지 말고
사후 적립 프로그램으로 하면 되는건가요?
어젯 밤에 발권하려고 밤 새다시피 했는데
싱가폴 항공이 버벅대서 결국 못하고 잠들었는데
이렇게 방안이 생기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공항 소년님께서 알려주신 사이트에 가보니 그나마 크리스 플라이어로 적립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버리는 셈 치구요.ㅎㅎ
체크인할 때 말하면 되는군요.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몇 마일이냐에 따라 다른데 50% 차이면 OZ가 낫긴 하죠. 근데 어느 한쪽을 평소에 모으신다면 그쪽에 그냥 몰아 두는 게 마일 쓰기도 편하고 그럴 순 있을 것 같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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