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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뒷북으로 평창 올림픽 가려는데 쉽지 않네요: 대한항공 대기?

루시아 | 2017.11.25 15:43:3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11월달에 내년 2월 표를 구하기에는 많이 늦은걸 알고 있었지만 정말 힘드네요.  


대한항공이 휴스톤을 취소하는 바람에 구기종인 달라스보다 신기종이 들어오는 시카고를 노립니다.   


우선 저와 딸아이 2/9일 금요일 시카고 - 인천 프리스티지 2 좌석은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날짜인 2/10 토요일은 대기예약

남편 표는 2/14일로 휴스톤-시카고-인천으로 UA 80,000마일로 United + 아시아나 비즈니스로 끊었습니다.  참 착한 $5.xx의 수수료를 기쁘게 냈습니다.  물론 ANA 태워주고 싶었지만 2월에는 아예 보이지도 않네요.


돌아오는게 문제입니다.

급하게 일등석 좌석 한개는 확보했구요.  (물론 제이름으로 했습니다 ㅋㅋ)

남편과 딸아이는 일반석으로 확보해놓고 프리스티지 3좌석 모두 대기.  일등석도 2좌석 대기 걸었습니다.


대기 대기 대기...  대기때문에 우선 휴스톤-시카고-휴스톤 일정 표를 구입하지도 못한 상태.   답답하고 짜증나고 그렇네요.


최근에 대한항공 대기 풀려서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연락에 어떻게 오나요?  이메일?  문자?  전화?

올림픽 관람비도 정말 어마어마하게 비싼데 하루에도 수백번씩 마음이 바뀝니다.  갈까? 말까? ㅠ.ㅠ



고수님들 의견 무조건 받습니다.  이런 대기예약 방법말고 뭔가 다른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UR 200,000

대한항공 본인 130,000, 남편 130,000

UA 본인 48,000, 남편 19,000

현재 보유마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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