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18
- 후기-카드 1826
- 후기-발권-예약 125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692
- 질문-기타 20894
- 질문-카드 11789
- 질문-항공 10251
- 질문-호텔 5245
- 질문-여행 4073
- 질문-DIY 193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9
- 정보 24363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1
- 정보-기타 8054
- 정보-항공 3848
- 정보-호텔 3259
- 정보-여행 1072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3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8
- 여행기-하와이 389
- 잡담 15538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1월달에 내년 2월 표를 구하기에는 많이 늦은걸 알고 있었지만 정말 힘드네요.
대한항공이 휴스톤을 취소하는 바람에 구기종인 달라스보다 신기종이 들어오는 시카고를 노립니다.
우선 저와 딸아이 2/9일 금요일 시카고 - 인천 프리스티지 2 좌석은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날짜인 2/10 토요일은 대기예약
남편 표는 2/14일로 휴스톤-시카고-인천으로 UA 80,000마일로 United + 아시아나 비즈니스로 끊었습니다. 참 착한 $5.xx의 수수료를 기쁘게 냈습니다. 물론 ANA 태워주고 싶었지만 2월에는 아예 보이지도 않네요.
돌아오는게 문제입니다.
급하게 일등석 좌석 한개는 확보했구요. (물론 제이름으로 했습니다 ㅋㅋ)
남편과 딸아이는 일반석으로 확보해놓고 프리스티지 3좌석 모두 대기. 일등석도 2좌석 대기 걸었습니다.
대기 대기 대기... 대기때문에 우선 휴스톤-시카고-휴스톤 일정 표를 구입하지도 못한 상태. 답답하고 짜증나고 그렇네요.
최근에 대한항공 대기 풀려서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연락에 어떻게 오나요? 이메일? 문자? 전화?
올림픽 관람비도 정말 어마어마하게 비싼데 하루에도 수백번씩 마음이 바뀝니다. 갈까? 말까? ㅠ.ㅠ
고수님들 의견 무조건 받습니다. 이런 대기예약 방법말고 뭔가 다른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UR 200,000
대한항공 본인 130,000, 남편 130,000
UA 본인 48,000, 남편 19,000
현재 보유마일입니다.
- 전체
- 후기 6818
- 후기-카드 1826
- 후기-발권-예약 125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692
- 질문-기타 20894
- 질문-카드 11789
- 질문-항공 10251
- 질문-호텔 5245
- 질문-여행 4073
- 질문-DIY 193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9
- 정보 24363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1
- 정보-기타 8054
- 정보-항공 3848
- 정보-호텔 3259
- 정보-여행 1072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3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8
- 여행기-하와이 389
- 잡담 15538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9 댓글
마일모아
2017-11-25 17:17:56
대기 확약은 이메일로 왔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 계시면 문자로도 온다는데 미국서는 가능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냥좋아
2017-11-25 19:45:26
미국에도 문자로 오더군요. 저도 지난번에 하네다 인천구간 비지니스 좌석이 없어서 대기걸어놨는데 출발하기 3주 즈음에 문자로 받았어요.
마일모아
2017-11-25 20:24:33
오 그렇군요. 미국 번호를 입력하면 가능한가 보네요.
Maximus
2017-11-27 02:35:21
대기 예약할때 문자로 받을지, 이메일로 받을지 상담원이 물어보더라구요. 선택하신 방법에 따라 보내주는것 같아요.
루시아
2017-11-26 08:34:01
네 그냥 마냥 기다리는 수밖에는 없겠죠. 감사합니다.
Maximus
2017-11-27 02:32:21
이번 여름에 한국 방문시 3개월가량을 대기로 있다가 출발일 하루전에 자리났다고 이멜 받았어요. 제가 예약 걸어둔 날이 미국 비수기 출발 첫날인 7/1 토요일이었구요. 그래서, 밤에 정신없이 짐싸서 그 다음날 한국갔던 기억이 납니다.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마시고 기다려보시길. ^^
루시아
2017-11-27 09:56:23
아 감사합니다. 그나마 일반석이라도 확보했으니 가는날까지 기대를 해보는 방법으로 해야겠어요. ㅎㅎ
Merry
2017-11-26 10:13:27
문제는 숙박입니다, 서울에 있는데도 애들 데리고 가기 두렵네요.
루시아
2017-11-26 10:31:15
숙박때문에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가기로 했습니다. 강릉, 용평, 평창 지역은 패스.. 결국 쏠비치로 정했구요. 경포대쪽이 그나마 가까운곳이라는데 거기도 왠만한 곳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