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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 캔쿤 / Cancun 에서 렌트카는 이렇게 해보세요

최선 | 2017.11.26 19:07:4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Update]

2018년 4월에 4박5일로 델타를 통해서 Enterprise로 또 예약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정말이지 딱 앞에서 기다렸어요. 서비스가 좀 더 좋아진 듯. 저희 가족만 타고 렌트카 빌리는 곳으로 이동했네요.

 

비용은 18000페소 대략 $90 정도구요. 개스는 제가 넣는 옵션으로 했구요. 총 6시간 정도 운전했습니다. 거의 안 다닌 셈이죠. 저희는 세명이라 렌트카가 아주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여기저기 편하게 다닌 셈이라서 반 값은 세이브 한 듯해요. 네명이라면 더 절약이 되겠죠? 

 

작년이랑 다르게 경찰 조심하라는 공문을 차 빌릴때 같이 주네요. 전 다행이 아무런 문제 없었습니다.

 

전 밤 운전은 전혀 안했구요. 여기저기 아주 편하게 가고 싶은 곳을 다녔네요. 그래도 역시 AYOR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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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선입니다

 

전 정말이지 여행가면 가능한한 렌트카를 피하고자 하는 일인입니다. 

우선 운전을 너무 싫어하고 운전하면 그렇게 졸려요. 특히 식사 후에는 ㅠㅠ 

그래서 열열하게 오토파일럿 카를 목빼고 기다립니다. 테슬라 말고 저렴한 모델로 말이죠.

일예로 예전에 하와이 오하우를 갔는데 대중 교통과 우버 프로모션를 교묘하게 조합하게

나름 아주 편하게 다녔습니다. 

 

예전에 캔쿤에 갈때마다 그냥 리모타고 리조트가서 거기서 푸욱 썩다있다가 나왔어요.

편하기는 한데 왠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올해 갔을때 렌트카를 해보자라고 맘을 먹었죠.

그리고 All Inclusive 호텔 반 일반 호텔 반 이렇게 섞었어요. 

렌트카 후기에 무시무시한 후기들을 주욱 읽으면서 특히 바가지 요금으로 

차 픽업하는 순간 부터 힘을 뺄까바 걱정을 했었죠. 마적단으로 바가지를 쓰면 너무 속쓰리니까요 ㅎㅎ

 

아무튼 올해 시월에 델타를 통해서 Enterprise를 통해서 참 착한 가격에 빌리고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요.

다른 회사는 사용 안해봤지만 Enterprise가  제 경험으로 친절하고 편했어요. 그리고 리뷰도 좋은 편이구요.

 

그래서 내년 4월에 아이 방학에 맞춰서 예약했습니다.  4박5일에 아래 금액과 대략 $80 추가 해도 $100 정도니까 

(차 픽업할때 매일 TPL $20 가량 추가는 피할 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운전은 어렵지 않았구요 그리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전 해가지면 바로 숙소로와서 야간운전은 호텔존 이외에는 안해봤어요. 

 

엔터프라이즈는 공항에서 떨어진 곳에 있지만 공항에 내리자마 입구에서 Enterprise 팻말 드신 분에게 말하면

20여분 안에 오더라구요. 셔틀로 대략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잇어요. 리턴도 셔틀타고 다시 오셔야 하니까

넉넉하게 최소 40여분 더 여유를 주시길 권해요.

 

다른 곳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캔쿤은 정말이지 렌트카로 다닐 때와 아닐때의 차이가 참 많더라구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 그렇지만 역시 AYOR!

이상 최선이였습니다~

 

dell-enterprise.png

 

아래는 필요한 사항을 이메일로 받았네요.

 

 

·       Valid passport (foreign or Mexican); IFE / INE in force (Mexican).

·       Credit card in the name of the driver

·       Current driver's license.*

·       Coverage of Third Party Liability (TPL)  (for rental cars in Méx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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