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교정을 하려고 하는데 알아보니까
내년부터 회사의 치과 보험 (guardian insurance)에서 2500불까지 지원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알기로 보통 보험 이용할때
예를들어 제가 5000불을 내야된다고 하면 치과측에서 2500을 보험회사에 청구하고 나머지 2500은 제가 내는걸로 아는데
이걸 제가 5000불 카드로 병원측에 내고 제가 보험회사에 2500불 청구할수 있나요?
이러면 아무래도 크레딧카드 스펜딩엔 유리하긴 한데.. 실제로 가능한가 해서요
꼭 치과가 아니더라고 안경구입시 보험이라던지 기타 보험같은걸 병원에서 청구하는걸 제가 직접 할수 있나 해서요..
시간이야 좀 걸리긴 하겠지만.. (이경우 체크로 날아오나요?)
치과보험 홈페이지에도 안나와있어서.. 물어봐야 되긴 하는데 혹시 아시나요?
in-network이면 service provider가 보험회사로 부터 돈을 직접 받고요.
out-of-network이면 본인한테 체크가 오고, 본인이 service provider에 돈을 주는 방식인데, 스팬딩도 좋지만, 굳이 이렇게까지 out-of-network 찾아 가셔야 할 이유는 없을겁니다.
이게 OON일때 그렇게 본인한테 체크를 줘서 그걸 Provider갖다 주라고 하는곳이 있고, 그냥 Provider에게 직접 Pay하는곳도 있어요. 보험회사 / 플랜마다 틀리더라구요.
OON의 경우에 병원이 환자를 대신해서 보험회사에 Claim하고, 보험회사는 환자 보험에 근거해 환자에게 Pay하던 의사에게 Pay하는 2가지가 보통이구요.(이걸로 Check받고 도망가는 환자도 있어요.) 어떤 OON 병원은 우린 보험회사에 너무 당해서 보험회사에 청구 않한다 그러니 환자한테 직접 차지하고, 필요한 양식 줄테니 너가 보험회사에 Claim하라고 하는 방법이 있구요. 보통 후자의 경우는 우리가 예상하던 Max로 환자에게 청구하고 그런거 없이 좀 Reasonable한 금액 환자에게 받고 끝이죠. 대신 그 금액만큼 보험회사에서 받느냐는 케바케이구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치과보험은 Either Max가 정해져있던지, Max가 높으면 Coinsurance%가 많이 낮아요. 그래서 위예 예를드신경우 이미 병원에서 어느정도 보험회사에서 Pay받을지를 알기때문에 5천불 청구에 2천5백 보험으로 받는걸로 보통 끝내지, 굳이 환자에게 또 2천5백불 받는걸 않하죠. (이게 3rd party system의 문제점인데 보통은 2500불만 청구하면 될일을 일부러 5천불까지 필요없는 의료포함해서 청구하고 의료보험에서 2천5백 - 첨에 받으려던 금액 받고 끝내는거죠. 환자에게 또 받으려고 않하구요)
스펜딩을 이걸 통해 늘리고 싶어하시는거 같은데, 1. 보험이 Reimburse요청가능한지 물어보시구요. 2. 돈을 내가 내고 보험회사에서 받는지, 아니면 보험회사에서 처리하는지는 해당 병원마다 틀려요.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