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지방사람은 논스톱이 힘드네요. ㅎㅎ
12월말에 장모님을 미국으로 모실려고 하는데요 (사실 애들 봐주기 위해) ^^;
델타로 인천-아틀란타는 가능할 거 같습니다.
부산출발이나 투스탑은 마일리지나 시간상 무리일 것 같구요.
부산-인천을 레비뉴로 사야할 것 같은데....
댄공 마일리지도 거의 없네요.
부산-인천 구간은 국제선이 있어야 살 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델타항공으로 연결을 목적으로 부산-인천 구간(댄공)을 살 수 있는지?
살 수 있다면 화물도 목적지(ATL)까지 연결해서 갈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능력자분들이나 경험있는 분들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네..같은 댄공이 아니라 할인은 없겠네요. 화물만 연결만 된다면 좀 비싸도 해야겠습니다. 나중에 확인글 남길게요. 감사합니다.
둘 중 하나를 코드셰어편으로 해서 같이 발권은 못하나요?
그게 날짜가 얼마 안남기도 하고 코드셰어로 댄공편이 안 보이네요. 12말이 성수기일 듯도 하구요.
저도 지방 살아서 이런점이 안타깝지만 국내선은 보통 편도에 8-9만원 하는데 현금발권하시는 것이 마음 편하지 않을까요? 한국은 KTX도 있고 국내에서 이동하는 것이 생각보다 편하신데 굳이 마일/포인트로 발권하셔야 하는 이유가 있으신지요?
네, 국제선을 마일/포인트로 하고 국내선을 현금발권하는거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
제목이나 내용을 볼 때 제가 쓴 글인 줄 알았어요... 이전 글 한번 보세요 -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BD%94%EB%9E%80%EB%8F%84&document_srl=2001567&mid=board
국내선은 보통 편도에 8-9만원 하지만, 국제선이랑 연결을 하게 되면 레비뉴 티켓이 두 배가 된다는 함정이 있어요. 마일 좌석이 있으면 마일로 구매하는게 더 나아요.
또 부산-인천 구간을 KTX로 가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인천공항까지 갑니다. 아~ 장모님이 오시는 것이니까 안되겠네요...
ㅎㅎㅎ 저랑 비슷한 분이 많으시군요. 델타 마일로 국내선 댄공을 쓸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델타마일로 한국-미국 구간에 요즘은 댄공이 잘 안 보이더군요. 현금으로 하면 보이는 댄공 코드쉐어가 마일로 하면 델타만 보여요. 역시 장모님이라 KTX는 무리네요 ㅋㅋ
오우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3번은 국제선 규정으로 수하물 해 줬던거 같은데 좀 더 확인이 필요하네요
샤프를 해지하는 바람에 유알을 쓸 수 없네요. 어차피 별로 없기도 하고... 가족합산은 저도 해 봤었는데 본인(남편)이 꼭 안나가도 됐었는데요...너무 깐깐해 진건가요? 암튼 마일이 간당간당한데 마일로 쓰던지 현금으로 사던지 둘 중에 선택해야겠습니다. 모두들 감사드려요~
(결론 알려드립니다) 장모님 이사 문제로 12월말이 아닌 1월말로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성수기에서 비성수기로 된건지 그 때는 보이지 않았던 부산출발이 이제는 보이더라구요. 당시에는 표가 있어도 스탑이 더 많으면서 마일리지가 더 많이 요구되었었는데요. 제가 끊은 건 PUS-->ICN(댄공), ICN-->ATL(델타)로 편도 3만 5천씩, 리턴은마찬가지로 반대일정으로 3만 5천이요... 인천에서 가나 부산에서 가나 똑같은 3만 5천이라 마일추가 없어서 좋구요. 국내선 레비뉴 안 사도 되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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