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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Marriott Hotel 계열 추천부탁 합니다.

버디, 2017-12-06 19:08:19

조회 수
3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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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녕하세요.

다가올 여름쯤 미국서 오랜만에 고향 방문길에 일본 도쿄에서 7박할 예정입니다.

아내와 10살난 아들 포함 총 3명이구요.

Marriot Hotel 포인트가 많아 날고 자고할 예정인데 최소 Cat. 6-7 정도는 되야하더군요. 

지금 생각으로는 긴자에 있는 Courtyard, Tokyo Station Courtyard, 아니면 Autograph 계열인 Prince Sakura Tower, 또는 Tokyo Marriott 이렇게 있던데,

시내 관광지와의 접근성, 호텔 amenity, 방 사이즈등 고려 했을때 어디가 나을지 마모님들의 추천 부탁 드립니다.

여행은 주로 아침, 낮 관광 이른 저녁먹고 호텔에서 시간 보내는 일정 생각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27 댓글

kazki

2017-12-07 14:08:01

개인적으로 금년 초 긴자 코트야드에서 지내 본 경험 말씀드리자면, 지하철 접근성은 성인걸음 기준으로 약 7~8분정도라 나쁘지 않습니다.

긴자는 명품샵들이 즐비하여 한국으로 치면 청담동같은 분위기와 흡사합니다. 평지인지라 도보 이동시 청담동 대비 수월하게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코트야드 호텔에서 도보로 약 10분거리에 유명한 수산시장 츠키지(?) 이름은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아침에 구경삼아 가 보시면 싱싱한 수산물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호텔 시설 자체는 몇 년 전에 리모델링을 하여 깨끗합니다. 호텔 주변에 레스토랑도 많고 하네다 공항도 거리상으로 가까워서 이용하시기 편리하리라 봅니다.

이슬꿈

2017-12-07 14:17:59

코트야드 긴자 아주 좋고 조식 맛있는데 방은 작아요. 넓이로 따지면 프린스 사쿠라가 제일 나을 것 같아요. 관광지는 아니지만 교통의 요지 시나가와역 바로 옆이고요.

에이더

2017-12-07 15:46:59

동경에서 말씀하신 네 곳 다 숙박해 보았습니다만 저는 주로 시나가와 쪽에 있는 Tokyo Marriott과 Tokyo Prince Sakrua에 묵었습니다.

일본은 워낙에 지하철이 잘 되어 있고 낮 시간에 움직이기에는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택시도 아주 편리하고 친절합니다.


1. 긴자 Courtyard (Cat 7)


코트야드와 긴자가 저 개인적으로는 잘 연결이 안 되지만 긴자가 주는 큰 잇점이 코트야드 브랜딩으로 좀 상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더구나 가격도 긴자라서 자주 후덜덜합니다. (물론 미국의 평범한 코트야드와는 비교가 안 됩니다.) 외관은 좀 낡았으나 내부 시설 특히 방 구조 및 디자인은 긴자 명성에 모자라지 않습니다. 코트야드가 이런 수준이라니...... 헉 합니다. 긴자이니 여기 저기 교통은 훌륭합니다. 오다이바 넘어가는 하마마츄초 역이나 동경역 모두 근처이고 kazki님이 말씀하신 대로 어시장도 가깝고 교통 좋습니다. 긴자 걸어다니기도 좋고요.


2. Tokyo Station Courtyard (Cat 7)


또 하나의 고급 코트야드입니다. 위치는 생각보다 동경역 바로 앞이 아닌 몇 블록 걸어야 합니다만 뭐 접근성이 훌륭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내내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동경역보다는 긴자나 시나가와 역 근처의 한적함을 선호합니다만 동경의 여러 지역으로 통하는데에 있어서 매력적인 위치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격에 비해서 객실의 수준/인테리어가 아쉬웠습니다.


3. Tokyo Marriott (Cat 8)


시나가와 역에서 걸어서 7-8 분 거리에 한적한 곳에 있는 레노베이션이 잘 된 호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곳을 제일 선호합니다.

일단 시설 좋습니다. 위치도 사통팔달인 시나가와 역까지 걸어가기에 편합니다.

조식이 일단 매우 휼륭합니다. 조식 먹기 위해 이 호텔을 선택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라운지 혜택이 있으시면 라운지 해피 아워도 수준이 좋습니다. 

(라운지는 1층에 로비와 식당 사이에 있는데 잘 관리되어 있으나 크기 자체가 좀 작습니다. 하지만 크게 붐비는 것을 본 적은 없습니다.)

건물 왼쪽으로 공원이 바로 붙어 있는데 매우 한적하고 산책하기 좋습니다.

수요에 따라서 $150-500/night으로 매우 다이나믹한 가격을 보여줍니다.


4. Prince Sakura (Cat 8)


가장 개성이 강하고 매력도 많은 이 호텔은 세 호텔이 이루고 있는 호텔 Complex 중 하나입니다. (가장 고급이지요)


객실이 좀 오래된 느낌이 있고 크기 자체가 작습니다만 사실 동경 호텔은 다 작아서 뭐 그닥 단점으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이 호텔 역시 조식이 매우 강점입니다. 

Tokyo Marriott 대기 식당의 크기나 Offer하는 음식의 종류에서 좀 밀립니다만 수준은 못지 않습니다. 


이 호텔은 안타깝게도 라운지가 없습니다만......

지하에 사우나 시설이 한국 목욕탕 부럽지 않을 정도로 잘 되어 있고 Fitness Center도 well equipped and properly staffed 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세 호텔 사이에 위치한 전통 일본식 정원은 관리가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Tokyo Marriott 대비 훨씬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디테일이 훌륭합니다. (Tokyo Marriott 정원 - 서구식, Prince Sakura - 일본식 정원... 뭐 요런 느낌입니다.)


교통은 뭐 Prince Sakura의 손쉬운 승리입니다.

바로 길 건너편이 시나가와 역이고 육교로 건너면 쇼핑몰도 연결 되어 있습니다.

시나가와 역을 통과해서 우측으로는 주상복합 건물들이 여러 동 있는데 그 사이를 상당히 큰 규모의 식당 및 쇼핑몰로 꾸며 놓았습니다.



버디님이 생각하시는 여행의 목적에는 Prince Sakura가 가장 적합해 보입니다.

Cat 8이고 객실수가 많지 않아서 가격 변동이 심합니다.

미리 잘 예약하시면 마성비 좋게 숙박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현재 공홈 가격으로 7월 초에는 1박당 Revenue 숙박비가 Prince Sakura는 $355, Tokyo Marriott은 $187이네요.

(다른 코트야드들은 $200 미만으로 보입니다.)

저는 $200 이하 Tokyo Marriott Revenue라면 매우 경쟁력이 있어 보입니다만 날고 자고를 사용하실 계획이시니까 Prince Sakura가 정답이라고 확인됩니다.



마일모아

2017-12-09 13:38:29

오, 꼼꼼한 비교 후기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에이더

2018-01-03 20:47:13

직접 댓글 달아주셔서 영광입니다.... 미약하나마 도움이 된다면 다행입니다.

요기조기

2018-01-02 11:46:19

저역시 내년 도쿄 여행을 염두에 두고 있는 와중에 꼼꼼한 후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이더

2018-01-03 21:05:52

항상 마모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다행입니다.

Maxwell

2018-04-12 18:12:34

에이더 님, 좀 뜬금없는 질문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ㅠㅠ

 

혹시 오사카에 있는 Marriott Miyako 호텔엔 묵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원래 도쿄 매리엇에 숙박하면서 도쿄 주변을 느긋하게 여행할 계획이었는데, 오늘 보니 도쿄 매리엇, 프린스 사쿠라 모두 남은 방이 없더라구요 ㅠㅠ 그나마 다행으로 긴자 코트야드는 방이 있는데, 여기서 굳이 7박이나 해야 되나 생각이 좀 들더라구요. 그래서 차라리 오사카에 있는 매리엇 미야코는 어떤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도쿄 매리엇이랑 비견될만 할까요? ㅋㅋ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에이더

2018-04-13 16:39:20

안타깝게도 제가 오사카는 21년 전에 가 본 것이 유일해서 Marriott Miyako 숙박 경험이 없습니다. 

 

오사카 미야코는 저도 관심있게 보고 있던 호텔입니다. 

위치, 시설 등 여러 면에서 경쟁력이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여차하면 $300+인 날이 많아서 마성비도 좋아 보이고요.

다른 포럼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네요.

 

가능하시다면 동경 7박이 오사카 7박 보다는 나을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참고로 여행하시는 시기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7박을 하실 예정이시라면 메리엇 티어가 있으시면 많이 유리합니다. 호텔에 전화해서 사정도 하고 네고도 가능하죠. (단, 플랫 정도 가능합니다.)
긴자 코트야드는 그냥 접근성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저라면 어떻게든 시나가와 근처의 두 호텔을 우선 순위로 추진할 것 같습니다.
 
사실 HND - ITM로 이동하시면 JAL을 인당 BA 9,000 마일로 거의 원하시는 시간 대에 왕복 가능합니다. (워낙 비행편이 많아요)
아니면 시나가와 역에서 신칸센으로 이동하셔도 됩니다. (접근성은 비행기보다 더 좋죠 당연히)
 
 

Maxwell

2018-04-13 16:44:11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화해서 도쿄 매리엇/프린스 사쿠라 예약 되냐고 계속 확인해 보는 수밖에 없겠군요. 아멕스로 받은 매리엇 골드라서 크게 기대는 안 하지만 포인트 들어오는대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다시 한 번 답글 정말 감사드려요!

에이더

2018-04-13 16:59:06

호텔로 전화 시도도 해 보시고 또 메리엇 Customer Service 쪽으로도 시도해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골드 충분히 대우해 줍니다. 특히 두 호텔은 다 조식이 훌륭하고 방이 대부분 거의 같은 사이즈이므로 골드만 해도 꽤 괜찮습니다.

(스윗이 수가 적어 어차피 포인트 숙박에 골드 정도이면 큰 기대를 안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행운이 동반하여 둘 중에 하나 잡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나저나 요즘 메리엇 (리츠 포함) Customer Service 전화 통화가 너무 어렵네요. 

리츠는 플랫 전용 콜라인이 없고 하나의 번호로 통합이 되어 있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5분 안에 모든 통화가 가능했고 크게 도움을 받았었는데 올해에는 30분 대기는 뭐 일도 아니네요.

 

콜센터 인력을 크게 줄였거나 다른 방도로 Cost Reduction을 열심히 추진하고 있는 모양새로 느껴집니다.

Maxwell

2018-04-14 20:11:49

에이더 님이 빌어주신 덕분인지 오늘 Prince Sakura가 갑자기 딱 뜨더라구요! 아직 포인트는 부족한 상태였는데 일단 예약하고, 포인트 들어오면 9만 포인트 추가해서 숙박권 업그레이드 해서 예약 마치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에이더 님 정보 덕분에 도쿄에서 7박 하자 확실히 마음먹었었습니다 ㅋㅋ

에이더

2018-04-15 01:15:31

아 너무 잘 됐네요.

멋진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CACPA

2018-04-12 18:41:24

와 정말 좋은 정보네요. 아주 꼼꼼하신 성격이신듯~! :) 감사드립니다.

에이더

2018-04-13 16:13:23

아 그렇게 느끼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Meticulous 한 면이 가끔 있는 것도 같습니다. ㅎㅎ

크리스박

2018-04-13 12:42:43

에이더님, 제가 지난달에 프린스 사쿠라 시나가와 다녀왔는데, 라운지가 있었습니다. 일단 짧게 리뷰하면.

 

로비 복도에서 왼쪽이 식당, 오른쪽이 라운지 였고요. 메리엇 플랫이었는데 guest초대도 가능했고, 저녁에 칵테일 아워도 좋았었습니다.

JPN0.jpg

 

방은 평범(?)했는데 일단 높은 층에 Tokyo Tower view 받았고요.

JPN1-2.jpg

 

 ​​​​​​

야경은뭐 그럭저럭 ㅎㅎㅎ 긴자 방향인듯 한데... 제 구형 아이폰은 이정도 밖에 안나오네요 ㅠㅠ

 

JPN1-1.jpg

 

아침이야 뭐 빵식 or 간단한 일본식 있긴 했어요. 음식은 Hyatt Regency Shinjuku의 lounge가 훨씬 다양합니다. 

 

JPN2.jpg

 

 

아침먹고 산책하면 정말 좋은 정원이 호텔에 바로 붙어있지요.

 

JPN3.jpg

 

3월이라 살짝 ​​​​​​쌀쌀 했지만 지하철은 너무 더워서 땀이 날지경이 었습니다.

시나가와가 나름 교통의 요지인데, 문제는 하네다에서는 호텔직행 버스가 별로 없어서 그냥 지하철탔는데 캐리어 끌고 건너는데 장시간 비행 다음이라 좀 피곤하긴 하더군요.

오다이바나 긴자등이 가까워서 좋기는 하지만요.

 

에이더

2018-04-13 16:33:07

사진 포함한 리뷰 감사합니다.

프린스 사쿠라 호텔 뒷 편의 정원은 작지만 매우 아담하고 훌륭합니다. 관리도 아주 잘하는 데다가 벚꽃 시즌에는 이 정원 운치가 상당합니다.

(참고로 정원 내에 있는 철판요리 전문 일식집 나름 꽤 고급입니다.)

 

아 라운지가 있는 지 몰랐네요. 새로 생긴 건가요?

제가 이제까지 다닐 때에는 한 번도 안내받지 못한 사항이라 흥미롭습니다.

 

하네다에서는 호텔 리무진 버스를 타셔도 되는데 인터벌이 30-60분 정도라서 좀 애매합니다.

하지만, 동경 지하철 시간대 잘못 맞추면 콩나무 시루떡에 냉방도 사실 약해서 겨땀이 예술작품을 만들기 시작하죠. (개인차만 있을 뿐입니다. ㅋ)

 

에븐엄마

2018-08-04 09:54:10

에이더님 감사합니다. 내년에 도쿄 여행계획이고 어디 호텔에 묶나 고민했는데 마일리지포인트로 어뜬히 2박 할수 있을거같아요. 혹 나리타 공항에서 프린스 사쿠라 호텔까지 리모진 운영 하나요? 아들이랑 둘만 여행할거라 걱정되고 설레기도 하네요. 디즈니도 가야해서 체력도 많이 키워야 할거같네요 ^^ 좋은 글 감사드려요. 덕분에 호텔은 정했습니다.

에이더

2018-08-05 00:54:41

즐거운 여행 되세요. 

나리타에서 시나가와 지역 호텔들로 가는 공항 서틀 버스가 있습니다. 동경 역 및 시나가와 역까지 가는 기차들도 있고요. 아니면 좀 저렴하게 편도 1000엔 버스도 있습니다. 

 

모두 한 시간 남짓에서 한 시간 반 정도 편도 시간이 소요되니 감안 하시기를 바랍니다. 한시간에 한 대 또는 두 대 정도만 셔틀 버스가 있고 편도 방향에 따라서 운행 시간도 꽤 차이가 나니 꼭 확인하세요.  :)

physi

2019-01-02 13:08:18

좋은 비교 감사합니다. 갑작스래 도쿄쪽 호텔 알아보는데, 이 답글이큰 도움되네요! 

에이더

2019-01-02 13:33:49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버디

2018-01-02 10:40:54

원글입니다. 이제야 확인했습니다.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에이더

2018-01-03 21:06:38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

토리아빠

2018-01-03 21:19:27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감사 하다는 말 꼭 남기고 싶습니다.

에이더

2018-04-13 17:00:00

미약하나마 도움이 된다고 느끼셨다니 다행입니다.

겨울연가

2018-04-12 20:56:55

일본여행 계획이신분들이 많으신건지, 아니면 메리엇사태때문에 날고자고로 일본행을 많이 생각하시는건지...

제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것들을 같이 하고 있는 버디님 질문하며, 에이더님 답글까지! 이 절묘한 타이밍에 정말 깜짝 놀랐어요.

동경에 메리엇과 프린스 중에 뭘 날고자고로 해야하나 계속 고민중이었거든요.

그리고 맥스웰님 질문 역시 제가 몇일전까지 하던 고민이라 깜놀! 저 어제 오사카 미야코 날고자고 7박 넣었답니다.

오사카 미야코는 만족도는 최고인데 방값이 쪼금 더 저렴해서 날고자고 하기 약간 애매하고 손해보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 워낙 호텔리뷰가 좋아서 가을 단풍여행때 오사카-교토-나라 여행하려고 예약했네요~  에이더님 상세한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에이더

2018-04-13 17:02:37

별 말씀을요....

마모 레베루로 보면 입문 수준에 불과한 저지만 제가 아는 한 두가지 정보/지식을 나눔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일본 호텔들이 아시아 호텔들 중에서는 가격 Fluctuation이 매우 큰 편입니다. 

동경 메리어트 호텔의 예를 들어보면 $150에서 $550까지의 일박당 가격을 2016-2017년에 보았습니다.

 

미야코 매우 좋아 보입니다.

마성비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하시고 미야코 호텔 어떠셨는지 저희 마모를 위해서 간단하게라도 리뷰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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