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하네다에서 미네아폴리스경유 애틀란타 입국통과및 환승 대기시간

이미그레이션이 문제인데요, 아마도 MSP 도착하는 시간이 CDG-MSP, AMS-MSP 등 다른 국제선이랑 비슷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재수없게 이 국제선 사람들이 몰리면 시간이 많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MSP는 이미그레이션 담당하는 사람이 많지도 않고 좀 느긋느긋(?) 하더군요.

최근에 layover가 1시간 50분이라서 찾아보고 그랬는데...

HND-MSP 델타로 지난 주에 들어왔는데 앞뒤로 국제선이 1시간 정도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30분만에 통과하고 짐 부쳤습니다. 다음 국내선 Gate에 도착할때까지 50분 걸렸습니다.

MPC는 열지도 않았지만 사람이 별로 없어서 빨리 통과했습니다. 

한국국적이시니 입국심사 하셔야해서, 시간이 빠듯할것 같은데요, 짐 찾아서 다시 보내시는건 입국심사 끝나고 나오면 금방 하실 수 있어요

오래전 경험이긴 한데, 제가 입국심사 시간이 좀 소요되서 연결편을 놓쳤는데 델타에서 요금 추가없이 다음 비행기로 잘 연결해줬구요, 달라스 공항이었는데 한국분들이 많으셔서 부탁안해도 알아서 빨리빨리 처리해 주셨어요 ( 연결편항공 + 짐 )

그냥 타셔도 될거에요, 다음비행기가 좌석이 전혀 없는 경우만 아니라면 별 문제없이 될거에요

MSP 에서 입국심사 받고 수하물 도 찾아서 다시 보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