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해외 출타중 아멕스, 바클레이, 스카이패스를 사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호텔을 캐쉬앤포인트로 예약한게 많아서)
마모에서 배운데로 카드사에 전화해서 해외에서 카드 사용할거라고 통보를 하는 중입니다.
아멕스는 채팅을 통해서, 다른 회사 카드는 sm을 통해서 해결이 됐는데 유독 skypass는 메세지를 보내니
본인 확인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직접 전화를 하라고 합니다.
참 불편하더군요
전화를 하면 일단
어카운트 번호를 묻고 나서
Payment, Transaction, Lost, Inquiry 등등 Press 몇번 하라고 자동 메세지만 나오고 내가 원하는 상담원 통화 원하면 몇번 눌러라 하는 메세지는 들리지 않습니다.
할 수 없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것 저것 막 눌러봅니다. 앵무새처럼 들리는 소리....또 메인메뉴로 돌아가랍니다.
이렇게 한 10여분 씨름하기를 2번...극적으로 상담원과 연결됩니다. (어떻게 연결됐는지는 모릅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스카이패스 상담원과 한방에 통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스카이패스 사용 안하는게 정답이겠죠?
아..장롱으로 들어가는 카드인가요? 전 개인, 비지니스 엄청 긁어되는데요...혹시나 비행기표 한장 떨어질가봐....ㅠㅠ
제목에 US Bank라 적어야할 것같네요. 제목만 보고 대한항공이? 했네요.ㅋㅋ
네..이렇게 걔념없이 하루하루 ...ㅋ 수정했습니다.
도움이 크게 되지는 않을것 같지만 요새는 전화안내가 대부분 로봇으로 하니까 저 같은 경우는 카드번호와 개인정보 확인만 되면 그냥 영어로 "Can I talk to human?" 이라고 그럽니다. 알기론 신용카드나 은행 전화문의 알고리즘은 음성인식에 제한적으로나만 인공지능으로 제가 무얼 원하는지 알아차리는 것 같으니까 "Can I talk to human"이라고 질문하면 2-3번 정도 반복해서 무슨일로 전화를 하느냐? 라고 자동음성이 저한테 되묻다가 그 이상 넘어가면 바로 커스터머 서비스로 안내되는 것 같았습니다. (AMEX나 BOA, Chase는 이렇게 뚫고 US BANK는 잘 모르겠네요). 그러다가 가끔씩 짜증날때는 그냥 "I am tired of talking to robot, can I please, please talk to human?"이렇게 질문하기도 하구요. 제가 경험이 많은 건 아닌데 상담원과 곧바로 연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자나깨나 0번을....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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