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se 카드 소지 개수 제한 있나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A 는 지금 5만 + 2.5만인거 아시지요? 하지만 (특히) 동부이시면 젯블루 6만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실 수 있습니다. 하얏은 지금 4만 + 50불인데, 급하지 않으시면 조금 더 보셔도 될테고요.

젯블루는 제가 있는곳 (콜럼버스 오하이오)에서는 파트너 포함 뱅기가 하나도 안떠서 포기했습니다. ㅠㅠ

BA +2.5만은 1년동안 1만을 스펜딩해야하는데 다른 카드 유혹때문에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말씀대로 하얏은 예전 2 nights free에 비해 조금 아쉬워서 BA부터 어플라이할 생각이었습니다.

체이스는 카드 갯수보다는 전체 크레딧 라인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용 한도가 만땅인 경우 보통 예전의 카드에서 라인을 끌어와서 승인이 나곤하죠. 인어를 유도하기 위해 카드 신청전에 미리 한도를 낮춰 놓은 전략도 있는데 요즘에도 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캬 기억나네요. 사리 대란 때 그래서 일부러 저도 그 소식 나오자마자 가족 크레딧 라인들을 다 확 줄였죠.

그러게 말입니다. 제가 늘 비관적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사리 같은 핫딜이 조만간 다시 올런지 모르겠어요 ㅠㅠ Citi가 GG를 친 상황에서 이제 유일한 희망은 아멕스의 심기일전입니다. 당장 1월에 출시된다는 힐튼 카드의 사인업 보너스가 궁금하네요. 

안올거 같아요 ㅜㅜ 체이스는 지금 있는 것도 줄이고 있으니 말이지요 ㅜㅜ

그나마 기대해 보는 것은 이번 메리엇-SPG 로 새로운 카드가 나오면 기존 메리엇 카드 소지자도 새로운 카드 열고 + 싸인업까지 주길 바라는 정도지요.

그니까요. 이제 변곡점을 완전히 넘어선 것 같아요. 새로 시작하는 분들은 초기에는 갠츈하지만, 지속적으로 마일을 모으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ㅠㅠ 

이제 마일리지 아껴서 사용해야 겠어요...

향후 마일계의 승자는 1. 비지니스 expense가 많으신 분, 2. 친한 친구, 가족이 많아서 referral로 어느 정도 마일 벌충이 가능한 분, 딱 요 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맞아요. 이정도면 이제 마일 모으려고 비지니스 차리는 법, 이런 책이 언젠가 조만간 나올거라고 봐요. 마일들이 확 늘지를 않고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네요.

아 Chase 카드 소지 개수 제한이 없었군요. 전 늘 4개를 유지하곤 했는데요. 아멕스도 4개를 유지했었고. 이번에 Hyatt card를 달릴려고 하는데 한번 보면 알 수 있겠네요 ㅎㅎ

네 갯수보다 크레딧 라인을.... 

미리 줄이던지, 아님 통화하면서 리밋을 옮기던지요 ㅎ 

흠...그렇군요. 매번 통화해서 리밋을 옮긴 경험이 있으니 큰 문제는 없을듯 보입니다 ㅎㅎ

그럼 5/24 는 상관이 없는건가요? 아니면  5/24 해당되는 카드들은 그렇게 유효하지만 5/24 에 해당되지 않는 카드들은 크레딧 리밋이 넘지않는이상 승인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시죠?

요즘은 credit line 한도 차면 30일 pending이 나고 알아서 자동 조정해서 하루 이틀 정도 뒤에 승인나더라고요.
credit line 한도에 차더라도 있어도 알아서 조정하니 꼭 전화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는 엄한 카드에서 credit line을 끌어가는 경우인데요.
이경우 전화해서 재조정이 가능할 듯 합니다.

오 그렇군요. 이건 처음 들어봤네요. 아무래도 pending이 뜨면 전화해서 문의하는게 가장 나을거 같습니다. 지금 hyatt을 해야 할지 아니면 최근에 날라온 타겟오퍼인 citi AA와 Amex Delta 중에 하나를 해야 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Chase는 긁어 부스럼 안만드는 것이 좋다고 해서 요즘은 방어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흠...그런가요? 방어 될거 같으면 보통 전화해도 본인 확인만 하고 주더라구요. 아니면 다른 카드에서 CL 좀 옮겨서 주던가 그러더라구요.

체이스카드 4장있는 상황에서 (토탈 CL은 대략 30k) 이번에 BA 카드 신청했는데 CL 5k로 방어 했어요. apply 할때 맨마지막에 이상하게 다른 income source가 추가로 있는지 따로 물어보더라구요. 30일 기다리는 notice 받았고.. 한 3일정도 후에 계좌에 떴습니다.

흠...그렇군요. 전 아마 토탈이 40k는 족히 될것으로 보이는데요 ㅎㅎ 카드 리밋을 좀 줄이는 것도 생각을 해봐야 할거 같으네요. ㅎㅎ

전 대학원생이라 인컴이 얼마 안되어서 토탈 CL에 대해 더욱 까다롭게 굴것 같아서요..ㅎㅎ 어떤 게시글 (마모였는지 어딘지 까먹음)에선 60k정도를 리밋으로 본다는 글도 있긴 했는데.. 딱히 큰 스펜딩해야할 것이 아니면 체이스 정도는 CL 조금 줄여놓는것도 좋을것 같아요.ㅎㅎ

ㅎㅎ 저도 대학원생이고 F-1 입니다 ㅎㅎ 

저도 F1 대학원생인데, 예전 지점에서 사리 신청할때 (4개의 체이스 카드 보유) CL을 12K로 줄여더니 딱 18K 나오더라구요. 다른 회사랑 CL을 합치니 저도 마모 어디서본 60K가 되네요.

근데 다른회사는 CL별로 신경 안쓰나 봅니다. 이번에 델타랑 바클AA신청했는데 합쳐서 30K CL을 주네요.

CL을 다시 낮춰야할 시점인거 같아요.

그렇군요. 제가 따로 계산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만...지금 계산해보니 다 합쳐서 대략 46K 정도 되네요. 이 정도면 한개 정도는 충분히 더 만들 수 있겠는데요? ㅎㅎ 아...다른 회사랑 합쳐서 그렇다구요?? @.@ 전 다른 회사랑 합치면 100K가 가볍게 넘어갈거 같으네요...

저도 다른 회사랑 합치면 100k는 거뜬히 넘어갑니다. 방어지만 체이스 승인 잘 나는것 보면 체이스만의 CL를 따질 가능성이 더 클것 같네요. 

현재 Chase에 6장(non-annual fee united, IHG, Hyatt, Marriot, 언니, 그리고 사리)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체이스에서는 이미 댓글에서 여러분께서 언급하셨듯이 장수보다는 총액에 더 비중을 두는 것같아 잘 안쓰는 카드는 한도를 많이 줄여놨습니다.

그래서 자주 쓰는 사리와 언니를 제외하면.. United는 $500 호텔 카드 3총사는 각 $15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