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6/6S/7 배터리 교체 시작

와이프 6 plus가 느려져서 아이폰 업그레이드를 생각하다가 배터리 문제인지 알게되었네요. $29 교체할까 하다 ebay에 보니 OEM 배터리 $7에 팔길레 구매했습니다. 밤에 애들 재워놓고 찬찬히 뜯어봐야겠어요..^^

OEM 배터리가 $10쯤 된다는 뉴스 보고 애플에 더 더 더욱 실망했습니다. 이 와중에도 배터리 팔아 장사하려는 ($29불에 파는) 태도가 많이 실망스럽네요. 

저희 집은 컴터, 부터 모든게 애플껀데... 

교체비용 포함한 비용 아닌가요? 이베이등에서 파는 평 좋은 검증받은(?) 배터리들은 교체 kit포함해서 20불대에 팔던데... 교체비용 포함이면 저정도면 괜찮은 가격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혼자 교체해봤는데.. 대체로 쉬웠지만 배터리 뒷면의 양면테이프 떼어내는것이 좀 어렵더군요. 게다가 애플에서 교체해주는 배터리는 정품 배터리와 완전히 동일할테니 애플스토어에서 교체받는것도 좋은 방안인것 같습니다.

소의 아이폰 oem 배터리라는 것들을 이베이나 기타등등 사이트에서 구매해서 여러번 교체해봤는데 애플에서 교체해주는 배터리와 같은 제품인지도 의심스러울 뿐더러 @콜렉터님의 말씀처럼 뒷면 양면테이프 떼어내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아서.. 저 같으면 정신 건강을 위해서 애플스토어에 가서 교체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친구꺼 아이폰 배터리를 아마존에서 구입해서 둘이 교체해봤는데, 오리지널 배터리가 딱 달라붙어 있어서 안 떼어지더라구요. 둘이 억지로 떼어내다가 배터리 휘어서 연기나고 둘이 식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교체+배터리 비용 다 합쳐서 29불이면 나쁜건 아닙니다. 다만 저게 2018년 한정 임시가격이고, 저걸로 퉁칠려는게 기분이 나쁜거죠.

+1 다만 저는 저걸로 퉁치는게 문제가 아니라, 진짜 문제인 해당 코드는 바꾸지 않고 + 일시적 이벤트로 넘어갈려는게 문제로 보고 있지요

또한 29불이라면 애플은 전혀 손해도 안보고 (배터리 가격 약 10불과 인건비 19불), 그나마도 6s 배터리는 물건이 없다고 4월인가부터 된다고 으름장이던가 그렇고요

주변에 애플 스토어가 없으면 어쩌나요 ㅜㅜ

우편으로 보내는 옵션도 있긴 해요...근데 며칠 걸리겠죠 ㅜㅜ

궁금한게 제가 아이폰6+ 사용중인데요. 배터리를 새걸로 갈면 ios를 업데이트해도 안느려지나요? ios자체가 높을수록 고사양을 요구하는건 아닌가 걱정되네요.

저 내일 교체하러 갑니다~~ 교체해보고 알려드리죠 ^^ 

궁금하군요 후기 꼭 올려주시길~~~ 

눈 펑펑와서 못갔어요 ㅠㅠ 다음주로 연기....

저는 7 이용자이지만.. 이번 교체가 올해까지라서 연말에 가려고 합니다...ㅋ

성능 저하 문제가 배터리가 오래되서만 문제인가요?

저는 6s인데요, 배터리 레벨이 2-3%정도 되니까 갑자기 크롬에서 타자치는데 버퍼링이 생기네요.... 

배터리 충전양이 적어도 성능 저하가 되나요?

저는 어제 애플스토어 가서 배터리 교체 받고 왔습니다. 저희동네 애플 스토어는 폰을 2시간정도 drop off 하라고 하며 찾는데 걸린시간(30분)동안 약 8명의 고객들이 배터리 교체를 받고 있었습니다. 

역시 요즘 배터리 교체하는 사람들 많군요~~~

배터리 교체하신뒤....체감 성능은 어떤가요? 

이전에는 배터리 잔여%가 들쑥 날쑥 했다면, 지금은 일정하게 소모되는것으로 보입니다. 체감성능은 큰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저도 바꿀려고 어제 전화했더니 바로 되는게 아니고 2주정도 기다리면 제가 지정한 매장으로 보내고 연락 준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잠시 시간이 나서 가서 바꾸려했는데 요즘 바꾸시는 분들이 많아서 오래 걸리나 봐요~

계획중이신분들 미리미리 신청해 놓으세요~

ㅋ.. 6 플러스는 3월이나 4월까지,기다리라는군요.

제가 6s 플러스인데 배터리가 동네 애플스토어까지 도착 하는데 일주일 걸렸습니다. 

다른 애플스토어에 문의 해보시는게 어떠신지요?

잘 사시내요?

칸쿤쪽에 오셨다 가셨가는 소문이 돌던데....

봄에 가죠? 잘 다녀오세요.

혹시나 해서 말하는건데 1기기당 딱 한번이랍니다. 즉 지금 하시고 12월에 하시면 그때는 79불입니다.

점점 더 정이 떨어지네요.

와이프 아이폰 7 배터리 교체 관계로 예약을 했는데요, 지금은 채팅 혹은 상담원과 전화를 통해서만 배터리 교체 관련 예약을 할 수 있네요.

전에는 그냥 검색하면 주변 스토어 중에서 날짜, 시간 되는 날짜를 고객이 마음대로 고를 수 있었는데요, 지금은 상담원과 대화를 꼭 거쳐야만 예약 가능한 시간, 날짜를 알려줍니다. 또, 배터리 교체를 한다니까 어떤 문제가 있어서 배터리 교체를 원하는지 묻고, 이런 저런 검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검사를 계속 시키며 배터리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하길래, 그럼 지금 배터리 상태가 처음 상태만큼 잘 기능한다는 이야기니? 라고 물어보자 그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검사는 그만하고 싶으니 예약해 달라고 했습니다.

배터리 교체 하는 고객에게 추가 단계(혹은 장벽)을 만들어 배터리 교체 수를 낮추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귀찮네요. 저도 전화로 검사하느라 정말 짜증났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엔 제발 그만하고 예약해 달라고 했습니다 :( 지금 스탁이 없다고 해서 전화준다고 기다리고 있네요.... 너무 귀찮습니다.

제 경우엔.

베스트 바이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가서 바로 베터리 바꿔주는줄 갔다가 한시간 검사하고. 미리 선불 결제하고돈...

한달 기다려서 드디어 내일 오라고 하네요. 정말 짜증입니다.

지금 6 쓰고 있는데 보조베터리 없이는 100프로 충전하고도 30분도 못써요. 정말 이건 아니라고봅니다. 

느긋하게 생각하고 연말쯤 아이폰 6 플러스 배터리 바꾸려고 했는데... 몇달 기다려야 되면 지금이라도 신청해야 될까 보네요.

제 와이프 아이폰 6 오늘 배터리 교체 받았습니다.1월 28일에 운 좋게 근처 애플 스토어에 당일 예약을 잡을 수 있어서 들고 갔습니다. 담당직원(?)이 이것저것 물어본 후 배터리가 consumed 됬다는걸 확인 하더니 교체용 배터리가 오면 연락을 주겠다며 돌려보내더군요;;   담당 직원말로는 배터리가 도착하는데 보통 2주 정도 걸리지만 자기가 보기엔 1주면 충분할거 같다면서 연락 주겠다더니 3 주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어제 연락이 와서 오늘 3시에 오라길래 3시에 갔더니 교체하는데 5시간이 걸린다며 맡겨놓고 8시 넘어서 찾아왔습니다. 대기인원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대체 대기인원이 얼마나 많길래 배터리 교체하는데 5시간이나 필요한지 모르겠지만; 세금포함 $31 정도 나왔네요. 좀 더 시간을 두고 봐야겠지만 배터리는 잘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바꾸기 전까지는 배터리가 70% 상태에서도 갑자기 꺼지고 그래서 많이 불편했거든요 ㅎㅎ. 배터리 교체를 생각하고 있으신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예약을 잡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ㅎㅎ

아이폰 6 밧데리는 원래 리콜 아니였었나요?

제가 예전에 아이폰 6 배터리 그냥 교환 해줬던 기억이 있는데요.

저도 잠시 찾아봤는데 특정 기간 사이에 구입한 6s 가 리콜 대상이었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 저도 헷갈리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6s에서도 아래에 있는 특정 serial 번호만 대상이었죠... 6는 recall대상도 아니었습니다. 

그때 와이프 6s가 해당은 안됬는데, 가져가서 좀 따졌더니 공짜로 바꿔주긴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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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tings>General>About.

Once you have it, check if the two figures in the fourth and fifth position match any of these Q/number combinations: 

Q3

Q4

Q5

Q6

Q7

Q8

Q9

QC

QD

QF

QG

QH

Q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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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s가 리콜대상이었습니다. 2015년 9월에 생산되었던 모델들의 배터리가 문제가 있었거든요.

https://www.apple.com/support/iphone6s-unexpectedshutdown/

그래서 이론상으로 지금 저걸로 한번 바꾸시고, 연말에 싼값에 바꾸시면 아폰 6s의 사골까지 다 우려먹을수 있습니다.

a local apple authorized service provider 에서는 배터리 교체 못받겠죠? 

마눌님 아이폰6가 얼마전부터 배터리가 60%정도에서 갑자기 뚝뚝 떨어다가 그냥 꺼져버리는 현상이 일어나고, 네비게이션에서 gps인식도 잘안되고 물론 frozen 현상도 있구요.

그래서 오늘 애플매장에 배터리교체하러 갔습니다. 사람이 엄청많더군요

직원이 체크를 하더니 배터리는 문제가 없다고 ㅡㅡ;; gps는 매장에서 확인이 안되니 network reset을 해보라고 하더군요.

제가 요즘 배터리문제 때문이란 기사를 봤다. 혹시 배터리 교체하면 괜찮냐고 물었더니... 

장담은 못한다고 교체하고도 gps가 잘 안되면 하드웨어문제라서 교체비용이 250불이 든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배터리를 교체했으나..... 여전히 인식을 못하네요.. 마눌님은 운전할때 전화기로 네비를 쓰는데 새걸로 바꿔줘야 할꺼 같네요..ㅡㅡ

직업상 애플만 쓰던 마눌님인데 스티브잡이 떠난 이후로 아이폰이 잡스러워(?)졌다며 불평은 하지만 막상 안드로이로 옮기길 주저하네요. 

모두들 베터리 바꾸셨나요??? 저는 아이폰 7쓰고 있는데 (작년 4월 구입) 바꿔야하나요??

저는 peace-of-mind를 위해서 바꿨고 잘 바꿨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바꾸시지 않아도 될겁니다. 프리덤 Q4 카테고리 엑티베이션 할때즈음 애플스토어 가서 교환 하세요.

iOS 11.3 부터는 Peak Performance Capability 의 설정을 on/off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즉, 저사양으로 한나절 사용 하던지, 고사양으로 반나절만 가는 폰으로 사용할 것인지를 사용자가 정하는것이죠.

저는 약 10개월된 폰이 하나 있는데, 배터리 수명이 89%남았다고 하네요, Peak Performance control 대상은 아닙니다.

올 해 아이폰 배터리 바꿔주는게 수명을 보고 바꿔주나요? 그냥 29불 내면 올 해 안에는 수명과 상관없이 바꿀수 있는게 아닌가요? 저도 아이폰 7이 지금 만 1년 되서 올 후반기에 가서 바꿔 볼까 했거든요. Batter Life란 앱으로 확인하니 전 92% 남았다네요.

올해 말까지 $29에 한번만 바꿀수 있고, 배터리 수명이 많이 남아있으면 Peak Performance Contol 대상이 아닙니다. 아이폰 7의 경우는 연말에 가서 바꾸는게 가장 좋은 선택일것 같아요. 문제는 다른 사람들도 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서 12월에는 매장에서 배터리 재고 조기소진의 위험이 있겠네요.

11.3 은 아직 안나온거군요! 

베타 테스트 이용중인데, 선택의 옵션이 있다는것은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1월에 산 1:1 중고 아이폰7 상태 너무 좋아서 행복합니다. 연말되도 안 바꿔도 될거 같아요. 

무슨 앱을 쓰신건가요?

아마 battery life 일거 같은데요, 이거 아니더라도, app store 에서 'battery'라고 찾고 아무거나 받아 쓰시면 됩니다.

카이도님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연말에 새 아이폰 나오면 리뷰하셔야죠 ==3==333

저도 2주전에 예약하고 어제 스토어에 갔습니다. 제 6s가 워터데미지 입었다고 못해준다네요. 제껀 심지어 리콜대상이라 공짜인데...ㅜㅜ 물에 담근적 없는데 황당하네요.

이상하네요. 몇 달전에 쌀국수 먹다가 남은 국물에 퐁당~하고 빠져서 물로 씻었는데요.. 분명히 water damage 때문에 뭔가 문제 있을 줄 알았는데, 2주 전에 아무말 없이 배터리 교환 해 줬어요. 아마 store 마다 다를 수 있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