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동일합니다. AA 280/281 ICN-DFW Main Cabin Extra(MCE) 좌석 앉아 보신분 계신가요?
1. Bulk Head 바로 뒷자리가(12열) 조금 더 레그룸이 넓어 보이는데, 식탁과 모니터가 팔걸이에 붙어 있을 것 같아서 불편할 듯도 싶구요...
2. 그리고 맨 앞 MCE중 Aisle쪽(12C, 12J)은 통로쪽으로 튀어 나와 있어서, 좌석의 반은 통로에 앉은 듯해서 불편한 기종도 있던데.. 요 비행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3. 그냥 일반적인 13, 14열 MCE 좌석이 나을까요?
4. Exit row인 24열은 어떤가요?
조금이나마 편해보려는 몸부림입니다. ㅋ
제가 앉아 보지는 않았는데 얼핏 보아서는 모니터와 고정된 팔걸이라도 12열이 다른 어떤 열 보다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leg room은 압도적입니다). 773W의 벌크헤드 다음열 좌석이 조금 어긋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789 기종은 그냥 다 바르게 되어 있습니다. 13열 부터 보통열 입니다. 그리고 비상구 좌석인 24열을 하실 바에는 12열이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이 글 검색해서 보고 이번에 달라스-인천 12A로 변경했습니다. 원래는 24H였는데 그 사이에 다른 항공 국내선 벌크헤드 안쪽 자리를 타보니 좌석 폭은 살짝 좁지만 창가에 기댈 수 있으면서도 드나드는 움직임이 자유로워 좋더군요. 돌아오는 비행기는 12E만 남아있어 갈등 중이고요. 중간에 낑겨(?) 앉는 거 안 좋아하는데...그래도 여기가 나을지 궁금해요. 그 외엔 24B, 24J, 24K만 남아 있네요. 전 아메리칸을 안 타봐서 6인치 레그룸이 얼마나 큰지 잘 느낌도 안오고요.
창가쪽은 창뮨과 너무 가까워서 덩치가 좀 있다면 불편하실거에요. 복도는 오케이. 12e가 더 좋아보입니다
다행히 덩치(?)는 그다지 크지 않은데 키가 좀 있어서..복도 좌석은 없네요 ㅜㅜ 오는 편은 일단 12E로 잡겠습니다. 감사해요!
12 JKL은 출발당일날 12시간전인가 24시간전에 오픈됩니다. 12A와 12L 창가자리가 다른자리와는 비교도안되게 좋으니 일단 차선책으로 다른자리 잡아놓으신다음 오픈되는타이밍에 노려보실만합니다.
오 뒷걸음질하다 쥐잡았네요! 정보 감사해요 일단 12E 잡고 출발 직전에 예의주시하다 변경해보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좌석 가격이 $116 내거나 14500마일 차감인데 마모 회원님들은 보통 마일로 좌석 구입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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