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하코네에 생길 호텔라인 변화들

"대도시 관광지 절반은 외국인" 일본서 또 터진 '관광 대박'

기사내용은 링크를 클릭하시면 재미로 읽어보시고 (대략 일본 외국인 관광객 폭발적 증가- 한국과는 넘사벽으로 차이나 정도입니다) 그 안에 재밌는 정보가 있네요.

저는 기사중에 이 구절을 보고 가지고 있는 IHG를 몇년 더 킵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도쿄에서 멀지 않은 온천지역 하코네에서도 인터콘티넨탈 호텔그룹이 전 객실에 개별온천이 갖춰진 온천호텔을 2019년 개업할 예정이다."

저와 와이프 49X2=98불로 하코네 인터콘 온천호텔 2박이 가능한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이외 오키나와에는 하얏트가 리조트(8월개장)를 힐튼이 레지던스형 호텔을 런칭한다네요. 

"대도시 주변 뿐만 아니라 지방의 리조트나 관광지 주변에는 호텔 건설과 재개발 러시가 벌어지고 있다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아시아 전체로 볼때 중간소득층이 두터워지면서 이들에게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 여행의 매력이 커질 수 밖에 없다"며 "이를 간파한 외국계 자본들이 연이어 호텔 개발에 나서고 있어 군웅할거의 양상까지 보일 정도"라고 보도했다.  
  
오키나와에선 하얏트호텔 계열의 해변 리조트가 올 8월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며,힐튼호텔 계열도 고급호텔과 장기체제가 가능한 레지던스 호텔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고급 시설의 호시노 리조트도 숙박시설 건립을 서두르고 있다.  

[출처: 중앙일보] "대도시 관광지 절반은 외국인" 일본서 또 터진 '관광 대박'

(업데이트) 찾아보니 하코네에 들어올 IHG호텔은 Hotel INDIGO라네요.

https://japantoday.com/category/features/travel/hotel-indigo-to-open-in-hakone-in-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