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환불가능한 곳으로 350불에 해놨습니다.
짬날때마다 가격을 주시중인데요.
시간이 지나니 (이제 여행 한달 반 가량 남았네요) 렌트값이 점점 더 오르네요.
일시적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요;;;
다만 hotwire에서 가끔 300불로 저를 유혹을 하니 그 역시 고민입니다 -_-
가격 변동의 끝이 궁금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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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브레이크에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항공은 발권을 마쳤고 호텔과 렌트카가 남았네요.
보통 항공권은 점점 가격이 오르는 (싼 가격이 점점 없어지는) 추세로 알고 있는데요.
렌트카의 경우는 어떤가요?
보통 회원님들은 여행 얼마전에 렌트카 예약을 마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것도 항공권의 경우 처럼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건지.
참고로 현재 hotwire의 경우 일반 경우(취소가 가능한)보다 100불 가량 싼 편입니다.
(기간은 11일이고 라스베가스 hotwire 350불 Free cancellation 450불)
아시다시피 hotwire의 경우 예약을 해버리면 취소가 어려운지라 살짝 고민입니다.
렌트카는 가격이 오르락내리락하기때문에 환불안되는걸로 예약하시면 곤란하구요 미국에서는 거의 Costco travel이 가장 싼경우가 많았습니다. Amex citi chase 3사 렌트카가격도 확인하시구요 여행 계획 잡으시고 바로 환불가능 예약을 해두시고 여행 날짜까지 가끔 확인해주시면되겠습니다
혹시 모르니 환불안되는 곳은 좀 꺼려지더라구요. 벌써 한번 날짜 변경도 있었구요 ;;;
렌트카의 경우 취소 가능한 가장 저렴한 가격을 찾아서 일단 예약을 해 놓은 후에 꾸준히 확인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아주 오래전 autoslash.com 한 번 소개한 적이 있는데, 요즘에도 이게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몇몇 렌트카 회사들이 이 서비스에 불만을 표시했거든요.
여행 관련해서는 참 모르시는게 없으시네요 *.*
보통은 취소해도 페널피 물지 않도록 미리미리 예약했다가 또 새로운 가격 나오면 예약하고 이전 것 취소해요.
전 한달째 보는데 가격이 계속 오르네요 ㅠㅠ 보통 임박하면 더 오르는건가요?
최근에는 허츠(hertz)만 이용하고 있는데요, 허츠조차도 각종 할인프로그램(CDP)와 프로모션 쿠폰(PC) 번호에 따라 그리고 시기에 따라 요금이 오르락내리락해서 몇번 당한(?) 이후에는, 미리 예약해놓고 가끔씩 체크해서 요금에 따라 이전 것을 취소하든지 유지하든지 합니다. 물론, 요금은 거의 후지불요금으로만 예약하구요.
마침 오늘 차 한대 렌트했는데, 한달전쯤부터 최초 예약해놓고, 3~4번 업데이트하였구요, 최종적으로는 어제 예약으로 결제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마모님이 알려주신 autoslash.com을 써봤는데, 가격이 떨어지면 alert 주는 기능 잘 작동해서 좋네요. 다만, autoslash는 기존 예약의 총렌트가격(보험 등이 포함된)과 최근의 바뀐 차량 렌트가격(보험 등이 빠진)만을 비교하여 변동여부를 알려주므로, 기존 예약가격이 보험 등을 포함했는지를 미리 숙지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저는 책임보험이 약해서 꼭 추가책임보험(LIS)을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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